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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동반성장지원단 활동 개시…중소기업 맞춤형 컨설팅 지원 2024-03-28 16:00:59
사업장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이 확대되고 탄소국경조정제도(CBAM)가 2026년 적용되는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기업 경영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다. 포스코는 이런 여건을 고려해 중소기업별 ESG 경영환경 구축을 위한 개선 과제에 집중하고 대응 역량을 마련할 계획이다. wise@yna.co.kr (끝) <저작권자(c)...
"국내기업들 EU ESG 수출규제 대응수준은 100점 만점에 34점" 2024-03-26 06:00:22
수출 규제로 탄소국경조정제도(48.3%)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공급망 지속가능성 실사(23.9%), 포장재법(12.2%), 기업 지속가능성 보고지침 및 공시기준(10.7%) 등이었다.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과 관련한 애로사항(복수응답)으로는 탄소배출량 측정이 어려운 점이 52.7%로 1위였다. 탄소저감시설 투자 자금 부족(41.%),...
산업부, 루마니아와 원전·방산 등 경제협력 강화 논의 2024-03-25 10:00:02
지속적으로 강화하자"고 제안했다. 아울러 한국 측은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핵심원자재법(CRMA) 등 유럽연합(EU) 차원의 규제가 자유로운 교역을 제한하지 않는 방식으로 제정·이행될 수 있도록 루마니아 측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또 정보통신, 화학,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연구개발(R&D) 협력 의...
티에프엠, 중기수출조합과 중소기업 ESG 수출규제 대응 협력 2024-03-22 16:39:59
돕고 ESG 공시,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공급망 실사, 중대재해처벌법 등에 필요한 항목을 제공한다. 또 인공지능(AI) 시스템인 챗GPT 기반의 대화형 AI 'ESG 챗봇'을 통해 다양한 ESG 관리의 어려움 등을 즉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ESG 규제, 수출기업에 되레 기회" 2024-03-19 18:51:43
KOTRA 통상협력실장은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 도입으로 2026년부터 모든 제품에 대해 온실가스 배출량 규제가 생긴다”며 “탄소배출량의 세부 산출 방식이 복잡하긴 하지만 해당 방식에 맞춰 우리 기업들은 생산 시설과 공정을 전면 점검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탄소배출량 계산식을 도입하는 ...
LG화학, 화학업종 중소·중견 저탄소 공급망 구축 나선다 2024-03-19 15:31:45
수행시 필수적으로 활용된다.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배터리여권 등 글로벌 고객의 탄소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신뢰성 높은 LCI DB가 반드시 필요하다. LG화학은 협력회사 LCA 수행을 위한 가이드라인 및 교육을 제공에 나선다. 또 동반성장기금을 활용해 공급망 중소·중견 협력사의 시설 개선을...
"글로벌 ESG 수출규제, 적극 대응해 시장 확대 기회로" 2024-03-19 13:30:08
= 국내 기업들이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신 배터리법,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급망 실사 등 글로벌 ESG 수출규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시장 확대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전문가 제언이 이어졌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9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ESG 혁신성장 콘퍼런스'를 열고 최근 ESG...
기업 '지속가능성 공시' 위한 탄소배출량 산정 지침 마련 2024-03-19 12:00:05
하는 제도가 준비 중이다.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기후공시규칙을 확정하면서 미국 증권시장에 상장된 기업은 이르면 2026년부터 기후와 관련된 리스크나 온실가스 배출량 등을 공시해야 한다. 외국기업도 예외는 아니어서 미국에서 상장한 한국기업도 이에 따라야 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유럽연합(EU)...
2030년까지 기후위기대응에 452조 민관금융지원…저탄소 전환 2024-03-19 08:00:03
민관금융지원…저탄소 전환 산은·5대 시중은행 9조 출자 미래에너지펀드 조성…신재생발전시설 증설 (서울=연합뉴스) 이율 오지은 기자 = 우리 기업들이 기후위기 대응에 나설 수 있도록 2030년까지 정부와 정책금융기관, 5대 시중은행이 민관 합동으로 452조원의 금융 지원에 나선다.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
원전·수소 등 '무탄소에너지' 활용해야 탄소중립 실현 가능 2024-03-18 16:10:03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와 화석연료 기반 자동차 판매 금지 등 규제가 목전에 있고, 에너지 시스템 청정화를 위한 RE100(재생에너지 100%), CF100(무탄소에너지 100%) 등 자율 규범이 우리의 경쟁력을 억죄고 있다. 우리나라가 기후 위기 대응이라는 범지구적 활동에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하지 못함으로써 발생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