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직하면 연봉 100억원 준다"…파격 조건 내건 회사, 어디? 2022-01-16 11:50:38
'유니클로'의 일본 모기업 패스트리테일링이 경력직 채용 직원의 연봉 상한을 최대 10억엔(약 100억원)으로 올린다. 미국의 아마존닷컴과 같은 정보기술 기업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파격적인 연봉으로 디지털화, 전자상거래(EC), 공급망 분야에 정통한 인재를 세계적으로 구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16일...
"이직하면 연봉 100억원"‥日기업 경력직 파격 채용, 왜? 2022-01-16 10:42:37
의류·패션 브랜드 `유니클로` 모기업 패스트리테일링이 파격적인 경력직 채용 제안을 내놨다. 16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야나이 다다시 패스트리테일링 회장 겸 사장은 새로운 사업 모델을 만들 인재를 세계에서 모으기 위해 올해부터 경력직으로 뽑는 직원 연봉으로 최대 10억엔(약 100억원)을 제시하겠다...
유니클로 운영 일본기업, 연봉 100억원 경력직 뽑는다 2022-01-16 10:24:58
운영하는 일본 기업 패스트리테일링이 경력직 채용 직원의 연봉 상한을 최대 10억엔(약 100억원)으로 파격적으로 올린다. 16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야나이 다다시(柳井正) 패스트리테일링 회장 겸 사장은 새로운 사업 모델을 만들 인재를 세계에서 모으기 위해 올해부터 경력직으로 뽑는 직원 연봉으로 최대...
유니클로의 추락…日 최고 부자도 바꿨다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2-01-03 07:02:29
캐주얼 의류 전문회사인 패스트리테일링은 코로나 수혜주로 분류됐다. 재택근무의 확산으로 정장의 시대가 끝나고 캐주얼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 지난해는 원재료값이 급증하면서 가격을 인상하는 바람에 수익성이 크게 떨어졌다. 품질도 디자인도 괜찮으면서 가격은 저렴한 유니클로의 최대 강점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Mr. 쓴소리' 야나이 "코로나 쇄국이 日 죽인다" 2021-12-30 17:03:35
불리는 야나이 다다시 패스트리테일링(유니클로 운영사) 회장이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방역을 명분으로 해외 인재의 유입을 막는 ‘코로나 쇄국’을 계속하면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야나이 회장은 30일 니혼게이자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샌드위치 신세가 된 일본 기업의 대응책에...
유니클로 회장, 일본 장기침체 원인 "헝그리 정신 없어서" 2021-12-30 10:55:27
브랜드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패스트리테일링의 야나이 다다시(柳井正·72) 회장 겸 사장이 일본의 장기침체 배경에 대해 '헝그리 정신'이 없기 때문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야나이 회장은 30일자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인터뷰에서 일본이 장기침체에빠진 이유를 묻는 말에 "'헝그리 정신'이...
'Mr. 쓴소리' 유니클로 회장 "코로나 쇄국이 日 죽인다"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1-12-30 09:52:04
야나이 다다시 패스트리테일링(유니클로 운영사) 회장(사진)은 "일본이 코로나19 쇄국을 계속하면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야나이 회장은 30일 니혼게이자이신문과 인터뷰에서 미국과 중국의 사이에 끼인 일본 기업의 대응책을 묻는 질문에 "일본에는 원래 아무것도 없다라는 것을 인식하고 세계에서 벌어들이는...
'하늘의 별따기' 도쿄디즈니랜드 최강패스 입수 비법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1-12-13 06:36:16
100주를 사려면 거금이 필요하다. 유니클로 운영사인 패스트리테일링의 주가는 7일 기준 6만7860엔, 100주를 사려면 7000만원이 필요하다. 공장자동화 시스템으로 일본증시 시가총액 3~4위를 다투는 키엔스(7만1000엔), 게임회사 닌텐도(5만1120엔), 세계 최고 베어링 제조사인 시마노(3만1020엔), 로봇의 화낙(2만3395엔),...
죽쑤던 유니클로 훨훨 나는데…노재팬은 `진행형` [이지효의 플러스 PICK] 2021-12-07 17:06:14
유니클로 일본 본사인 패스트리테일링과 한국 롯데쇼핑의 합작법인입니다. 국내에서 오프라인 점포를 줄이며 비용 절감에 나서는 등 체질 개선이 있었지만 무엇보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 협업한 제품을 시장에 내놓으면서 국내 소비자의 민심을 돌렸습니다. <앵커> 글로벌 패션 브랜드 어디와 협업한 건가요? <기자>...
노재팬 끝?…유니클로, 한국서 흑자전환 2021-12-03 17:51:51
에프알엘코리아는 유니클로 일본 본사인 패스트리테일링(51%)과 한국 롯데쇼핑(49%)의 합작법인이다. 유니클로는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한 신제품과 고비용 매장 축소를 통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불매 운동으로 인해 시작된 유니클로의 폐점은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가속화했다. 유니클로 매장은 올해 145곳으로 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