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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에 250㎜ '물폭탄'…수도권도 150㎜ 쏟아진다 2023-06-28 18:09:48
통제소는 이날 오전 7시를 기해 광주 영산강 극락교 지점에 홍수 주의보를 발령했다. 다만 비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며 행안부는 중대본 2단계를 1단계로, 위기경보 수준을 ‘경계’에서 ‘주의’로 각각 하향했다. 중대본 2단계는 4개 이상 시, 도에 호우경보가 내려졌을 때 발령된다. 29일부턴 전국에 ‘물폭탄’이 다시...
이통 3사, '퀀텀 코리아 2023'서 양자 기술 뽐낸다 2023-06-25 10:04:31
미래 일과를 보여주는 방식으로 기술을 소개한다. 통제소의 조종 신호와 영상 데이터의 보안 수준을 높일 수 있는 'PQC 드론' 기술과 저궤도 위성의 경로를 최적화하는 양자컴퓨팅 개발도 시연한다. 최택진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은 "자사 기술력을 잠재 고객에게 소개하는 것은 물론, 양자내성암호 관련 공동연구...
"우크라, 공군전력 밀려 공세 지연…러 지뢰로 전력소모 커" 2023-06-20 16:06:31
통제소 등을 장거리에서 타격하는 전략을 펼쳐 지난해 헤르손 탈환 등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하지만 헤르손 공략 때는 러시아군 보급선이 취약해질 수밖에 없는 지리적 특성 덕에 이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현재 우크라이나의 목표는 헤르손만큼 공격하기가 쉽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러시아군이 지난 수개월간 구축한...
"오늘은 놀라지 마세요"…현충일 10시 묵념 사이렌 2023-06-05 18:28:46
우주발사체를 쏘아 올리자 행안부 중앙경보통제소는 군 요청으로 백령·대청도에 경계경보를 발령했다. 당일 오전 6시30분 통제소는 이 같은 내용의 지령방송을 17개 시·도에 내보냈다. 다른 시·도와 달리 서울시가 오전 6시41분 경계경보 위급재난문자를 발송해 큰 혼란이 일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내일 놀라지 마세요"…오전 10시 1분간 묵념 사이렌 2023-06-05 13:45:15
앞서 행안부 중앙경보통제소는 지난달 31일 오전 6시 29분께 북한이 우주발사체를 쏘아 올리자, 군의 요청에 따라 서북도서 최북단 백령도와 대청도에 경계경보를 발령했다. 중앙경보통제소는 이날 오전 6시 30분 '현재 시각, 백령면 대청면에 실제 경계경보 발령. 경보 미수신 지역은 자체적으로 실제 경계경보를...
한미일 '北미사일 실시간 공유체계' 연내 가동 2023-06-04 17:56:16
통제소를 통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게 될 전망이다. 한·미·일은 공유하는 정보 범위를 ‘북한 미사일 경보 정보’로 한정했다. 이번 합의가 한국의 미국 미사일방어체계(MD) 편입 논란으로 이어지면 중국의 반발을 불러올 수 있다는 점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한국과 중국 국방장관은 6개월 만에 회담하고...
행안부 "서울시 경계경보는 자체 조치" 재확인 2023-06-01 11:52:44
이 대변인은 “어제 서울시와 우리 통제소와의 교신 또는 통신 지령 상황 등은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과잉대응이냐 선조치냐 등은 국무총리실에서 종합 검토한 결과를 토대로 일괄적으로 말씀 드리겠다”고 했다. 이 대변인은 미사일탐지 능력이 없는 지자체의 선조치 가능 여부에 대해선 “미사일탐지 능력은 없지만...
"전쟁난 줄" 새벽 발칵 뒤집은 '경계경보'…네이버도 먹통 2023-05-31 18:43:22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민방위경보통제소 담당자는 ‘경보 미수신 지역’에 서울이 포함된 것으로 판단, 중앙통제소에 문의했으나 연락되지 않자 자체적으로 서울시 재난안전상황실에 문자발송 승인을 받고 문자를 보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담당자를 감쌌다. 오 시장은 “통상적인 경로와 달리...
한국 온 태평양도서국 정상들도 놀랐다…"대피 문자에 충격" 2023-05-31 16:42:34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민방위경보통제소 담당자는 경보 미수신 지역에 서울이 포함된 것으로 판단, 중앙통제소에 문의했으나 연락이 되지 않자 자체적으로 서울시 재난안전상황실에 문자발송 승인을 받고 문자를 보냈다. ‘(백령면과 대청면의) 미수신 지역은 자체적으로 실제 경계경보를 발령하라’는 행안부 지령을 잘못...
오세훈 "경계경보 문자 혼란 죄송…오발령 아니라고 판단" 2023-05-31 13:32:24
전파받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민방위 경보통제소 담당자가 상황의 긴박성을 고려해 경계 경보 문자를 발송했다"고 했다. 또 "북한이 통상 공해로 발사하는 것과 달리 이번에는 남쪽으로 발사한 상황에서 1000만 시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서울시는 즉각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경보를 발령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