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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명·지도체제 '평행선'…제3지대 빅텐트 난항 2024-02-08 16:55:24
신당, 이낙연 공동대표의 새로운미래, 금태섭 공동대표의 새로운선택, 원칙과상식의 지도부는 지난 7일 합당을 전제로 제3지대 제정당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조 의원은 “9일 아침에도 이낙연, 이준석, 조응천, 이원욱, 금태섭, 양향자 다 합쳐서 귀성 인사를 같이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다만 당초 이들의 목표였던 ‘설...
이원욱·조응천 '제3지대 통합공관위' 제안…李·琴 "긍정 검토" 2024-02-06 18:49:05
△지역구·비례대표 후보에 대한 통합 심사 △비례대표 후보 개방형 경쟁명부제 도입 △40대 이하 국민 패널이 중심인 컷오프(공천 배제) 등을 거론했다. 조 의원은 “(제3지대) 네 그룹이 모두 화답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만약 세 그룹만 화답해도 먼저 공개 논의를 시작하겠다”고 했다. 제3지대 정당들은 두...
허은아 "운동권·검사 척결, 국민에 의미있나…민생 바꿀 정책으로 승부" 2024-02-06 18:37:59
이끄는 개혁신당에 합류했다. 이달 초부터는 공동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아 개혁신당의 새로운 얼굴이 될 인재를 발굴하고 나섰다. 22대 총선에도 후보로 출마를 계획하고 있다. 제 3지대에서 다시 뛰고 있는 허 의원을 서울 당산동 당사에서 만났다. 다음은 인터뷰 전문. ▶여당인 국민의힘을 탈당한 이유는 "욱해서 나온...
"노무현·이명박 길러낸 곳"…금태섭, '정치 1번지' 종로 출마 2024-02-06 10:18:10
취재진의 질문엔 "어제도 구체적인 논의가 오갔다. 신당 논의하는 분들한테 미리 말씀드렸다"고 했다. '언제부터 종로 출마를 결정했냐'는 질의엔 "꽤 오래됐다. 종로 다니면서 지역 문제와 역사 공부 많이 했다"고 답했다. '제3지대 조정자, 중재자 역할'에 대해선 "국민들을 만나보면 사소한 이견엔...
'새로운 선택' 금태섭, 종로 출마…"지겨운 양당 체제 뛰어넘는다" 2024-02-06 09:28:37
대표는 제3지대 통합도 촉구했다. 그는 "총선이 두 달 남은 지금 더 이상 늦추다가는 거대 양당에 대응할 수 없다. 말이 아니라 결단과 행동이 필요하다"며 "오늘 출마 선언이 통합 논의의 물꼬가 된다면 바랄 것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나 된 제3지대를 선보이기 위해서 조정자, 중재자 역할을 계속하겠다"며...
"애초부터 위성정당 생각"…일제히 비난한 제3지대 2024-02-05 18:41:39
통합형 비례 위성정당’을 창당하기로 한 데 대해 일제히 비판했다. 비례대표 의석 47개 중 30개를 지역구 의석수 및 정당 지지율과 연계하는 준연동형제는 소수 정당 입장에서 의석수 확보에 유리하다. 하지만 거대 양당이 비례 위성정당을 만들면 지난 총선처럼 비례 의석을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싹쓸이’할 수 있다는...
떴다방 정당 난립 불가피…與 "의석 나눠먹기" 2024-02-05 18:30:42
“통합형 비례정당을 준비하겠다”며 “민주개혁선거대연합을 구축해 민주당의 승리, 국민의 승리를 이끌어내겠다”고 했다. 민주당이 창당하는 비례정당에 범야권의 ‘반윤(반윤석열) 세력’을 결집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여기에는 기본소득당·열린민주당·사회민주당 등이 추진하는 선거연합신당도 참여할 전망이다....
"맨주먹으로 상대 못해"…민주, 약속 깨고 또 위성정당 만든다 2024-02-05 11:06:51
연동제의 취지를 살리는 통합형 비례정당을 준비하겠다"며 "'민주개혁선거대연합'을 구축해 민주당의 승리, 국민의 승리를 이끌어내겠다"고 했다. 이어 "민주개혁세력의 맏형으로서 민주당이 주도적으로 그 책임을 이행하겠다"고 했다. 민주당은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등이 주도하는 '개혁연합신당' 등과...
文, 이재명 결단에 힘 실어줬나…"제3세력까지 힘 모아라" 당부 2024-02-05 10:09:20
대응하면서 준연동형제의 취지를 살리는 통합형비례정당을 준비하겠다"고 했다. 지난 총선 때처럼 민주당은 지역구 후보만 내고, 비례는 따로 위성정당을 만들어 후보를 내는 방식을 취하겠다는 것이다. 연동형 비례제는 지역구에서 다수의 의석 확보가 가능한 거대 정당 입장에서는 불리한 제도다. 정당 득표율이 높아도 ...
'중텐트'도 못 펼친 민주 탈당파…조응천·이원욱 "李 신당 안 간다" 2024-02-04 18:48:40
통합을 말하는 민심에 응답하는 게 우리의 목표”라며 “양심과 민심의 정치, 헌신과 부활의 정치를 믿고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신당 합류를 거절한 이원욱·조응천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가치와 비전으로 더 큰 통합을 위해 뛰겠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새로운미래로의 흡수 통합은 원칙에 맞지 않는 통합”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