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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알라딘' 드디어 본다…11월 22일 서울 개막 2024-07-09 10:27:44
'라이온 킹', '위키드', '해밀턴' 단 3편뿐이다. 현재 미국 브로드웨이, 일본, 스페인, UK투어가 공연 중이며 전 세계 4대륙, 11개 프로덕션에서 공연해 약 2000만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토니상, 드라마데스크상 등 주요 어워즈의 수상 및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인어공주', '...
1타 모자란 임성재…여섯번째 톱10 불발 2024-07-08 18:07:48
임성재(26·사진)가 버디 9개를 몰아치는 뒷심을 발휘했지만 단 1타 차이로 시즌 여섯 번째 톱10 입상을 놓쳤다. 임성재는 8일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존디어클래식(총상금 80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2개로 7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 합계 20언더파...
아깝다 1타… 임성재, 시즌 6번째 톱10 '불발' 2024-07-08 12:03:46
버디 9개를 몰아치는 뒷심을 발휘했지만 단 1타 차이로 시즌 6번째 톱10 입상을 놓쳤다. 임성재는 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총상금 8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2개로 7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합계 20언더파 264타를...
위하준 "'오징어게임'으로 '월드섹시', '졸업'으로 '돌아이 섹시'"[인터뷰+] 2024-07-06 06:00:01
필리핀 마닐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하는 아시아 투어 팬미팅 'A Wively Day'를 진행한다. 위하준은 "나름 댄스동아리 출신이지만, 예전엔 잘 외우고 했는데 이제 그게 안 됐더라"며 "그래서 열심히 연습하고, 노래도 준비하고, 그렇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고 싶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 기대감을...
푸껫 여행자를 위한 안내서 2024-07-04 15:08:14
Med App)을 통해 사전 예약하기만 하면 된다. 단, 안전을 위해 기초적인 수영 테스트를 거치니 미리 물에 뜨는 연습 정도는 해두자. 추가비용을 지불할 경우 스쿠버다이빙, 섬 투어 등 외부 여행도 제공한다. 하늘을 나는 법 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한 공중그네에 도전했다. 그네를 잡고 날아오른 뒤, 손잡이에 다리를 걸고 ...
양희영 "메이저 우승 감격 아직 생생…포기하지 않는 골퍼 되겠다" 2024-07-01 18:00:37
거두며 ‘남반구의 미셸 위’로 불렸다. 2008년 입문한 LPGA투어에서는 적잖은 시련을 겪었다. 데뷔 6년 차인 2013년에야 첫 승을 올렸고 2015, 2017, 2019년 태국에서 우승을 추가했다. 2022년에는 팔꿈치 부상으로 은퇴를 진지하게 고민하기도 했다. 후원 계약이 종료되면서 후원사 이름 대신 평소 좋아하던 ‘스마일’을...
한진관광, 오페라·클래식·재즈와 미술과 함께하는 뉴욕 인문학 여행 패키지 런칭 2024-07-01 13:19:35
관현악단’으로 불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임윤찬이 쇼팽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을 연주할 예정이다. 메트로폴리탄 공연에 이어 한진관광은 뉴욕 필하모닉의 최상위 티켓인 오케스트라1을 확보한 상태다. 더불어 블루노트 재즈클럽에서의 재즈 공연도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다. 블루노트 재즈클럽은 1981년에 개업한...
'쇠맛' 중독엔 답이 없다…모방 불가 매력·실력 '에스파' [리뷰] 2024-06-30 19:28:45
닝닝의 단단한 보컬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공연을 마치며 멤버들은 함께 고생해 준 스태프들과 큰 사랑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윈터는 "다음에는 더 큰 공연장에서 만나자"고 말해 호응을 얻었다.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에스파는 7월 후쿠오카·나고야·사이타마·싱가포르·오사카, 8월...
[골프브리핑] 타이틀리스트, ‘나만의 골프볼 마크’ 캠페인 오픈 2024-06-25 13:20:25
가장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골퍼에게는 ‘투어 선수의 스페셜 리워드’가 깜짝 선물로 제공될 예정으로, 골프볼 마크도 자랑하고 특별한 선물도 만나볼 수 있는 재미가 쏠쏠하다. 당첨된 골퍼에게는 SNS를 통해 개별 DM이 발송될 예정이다. 단, 비공개 계정은 당첨에 제한될 수 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양희영, 생애 첫 메이저퀸…韓 LPGA 우승갈증 풀었다 2024-06-24 18:03:15
만에 LPGA투어 우승 트로피를 보탠 양희영은 LPGA투어 통산 6승 고지에 올랐다. 자신의 우승 이후 15개 대회 동안 이어진 한국 선수의 우승 가뭄을 끊어냈다. 양희영의 올 시즌 성적은 신통치 않았다. 단 한 차례도 톱10에 들지 못했고 5개 대회에서 커트 탈락했다. 그는 “은퇴를 심각하게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