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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사외이사 추천때 CEO 배제…5억이상 보수 공시 2018-03-15 08:00:08
강화…특경가법 위반자 대주주 결격 (서울=연합뉴스) 박용주 기자 = 금융회사의 사외이사나 감사위원 선임 과정에서 최고경영자(CEO)가 배제된다. 대주주 적격성 심사가 강화되고 보수 총액이 일정금액 이상인 금융사 임원의 보수 공시는 의무화된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15일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금융협회장 등과...
'MB 재산관리' 이영배 금강 대표 구속…다스 의혹 수사 '탄력' 2018-02-20 09:47:12
오민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특경가법상 횡령 및 배임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영배 대표의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도망 및 증거 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이영배 씨는 하도급 업체 거래 과정에서 65억 원대에 비자금을 만들고, 총 92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이슈+]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5가지 쟁점' 어떻게 판결났나 2018-02-05 19:27:34
혐의는 △뇌물 공여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가법) 상 횡령 △특경가법상 재산국외도피 △'범죄수익 은닉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이다.재판부는 국정농단 사건의 주범을 박근혜 전 대통령과 그릇된 모성애로 사익...
이재용, 항소심서 집행유예로 감형…353일 만에 석방 2018-02-05 15:59:45
항소심 재판부는 뇌물공여와 함께 적용됐던 특경가법상 재산국외도피 혐의는 모두 무죄 판단했습니다. 이 부회장 측이 코어스포츠에 용역비로 보낸 36억원은 뇌물로 준 돈일 뿐 이 부회장이 차후 사용하기 위해 국내 재산을 해외로 빼돌린 게 아니라며 1심의 유죄 판단을 뒤집었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최씨가 실질적으...
이재용 삼성 부회장 석방된다…2심서 집행유예 2018-02-05 15:17:27
함께 적용됐던 특경가법상 재산국외도피 혐의는 모두 무죄 판단했다.이 부회장 측이 코어스포츠에 용역비로 보낸 36억원은 뇌물로 준 돈일 뿐 이 부회장이 차후 사용하기 위해 국내 재산을 해외로 빼돌린 게 아니라며 1심의 유죄 판단을 뒤집었다.이날 재판부는 최씨가 실질적으로 지배한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삼성이...
'박근혜 뇌물' 이재용 2심서 집행유예로 감형…353일만에 석방 2018-02-05 15:17:07
적용됐던 특경가법상 재산국외도피 혐의는 모두 무죄 판단했다. 이 부회장 측이 코어스포츠에 용역비로 보낸 36억원은 뇌물로 준 돈일 뿐 이 부회장이 차후 사용하기 위해 국내 재산을 해외로 빼돌린 게 아니라며 1심의 유죄 판단을 뒤집었다. 항소심 재판부는 최씨가 실질적으로 지배한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삼성이...
[이슈+] 이재용 부회장 항소심 D-1…뇌물죄 판단 달라질까 2018-02-04 09:00:21
특경가법상 횡령 ▲특경가법상 재산 국외 도피 ▲범죄수익 은닉 ▲국회 위증죄 등 총 다섯 가지다. 1심 재판부는 이 중 국회 위증죄를 제외한 나머지 4개 혐의를 일부 유죄로 결론냈다. 1심 재판부는 뇌물죄의 핵심근거로 ‘포괄적 현안에 대한 묵시적 청탁’을 들었다. 박 전 대통령과 이 부회장 사이에 명확한...
5일 선고 항소심 최대 변수는 '묵시적 청탁'에 대한 법리 판단 2018-02-01 19:44:18
△특경가법상 횡령 △특경가법상 재산 국외 도피 △범죄수익 은닉 △국회 위증죄 등 총 다섯 가지다. 1심 재판부는 이 중 국회 위증죄를 제외한 나머지 4개 혐의를 일부 유죄로 결론냈다.이 가운데 뇌물죄에 대한 판단 여부가 전체 판결에 가장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뇌물죄 혐의는 크게 △정유라 승마 지원...
'도굴문화재 매입' 김종춘 고미술협회장 징역 1년 확정…곧 수감 2017-12-26 16:17:33
속여 담보로 맡긴 문화재를 반환받은 혐의(특경가법상 횡령·사기)혐의도 받았다. 1심은 도굴 문화재를 사들인 혐의 등에 대해 징역 1년6월, 투자자들을 속여 문화재를 돌려받은 혐의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다만 재판에 성실하게 참여했다는 이유로 법정구속은 피했다. 두 사건을 병합해 심리한...
"롯데시네마 매점 저가 임대는 배임" 신영자 징역 2년·서미경 집행유예 2017-12-22 18:01:19
손해액은 검찰과 다르게 봤다. 특경가법상 배임은 이득액이 50억원을 넘으면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게 돼 있다. 하지만 법원은 신 이사장이나 서씨가 얻은 이득액과 롯데 측이 입은 손해액을 산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형법상 업무상 배임죄를 적용했다.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