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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담보가치 허위로 부풀렸다면 대출받은 전액 사기 이득에 해당" 2019-05-01 14:55:47
경우 임씨의 사기 이득액은 3억9481만원으로 줄어들어 특경법상 사기가 아니라 일반 형법상 사기죄로 처벌받기 때문이다. 특경법상 사기죄는 이득액이 5억원을 넘을 경우 적용된다.1심은 “은행을 속여 대출받은 이상 대출금 15억9000만원 전부가 사기 이득액”이라며 특경법을 적용해 임씨에게 징역 2년6개월을...
횡령·배임 저지른 기업 오너, 임원 못 맡는다 2019-04-30 11:56:36
못 맡는다 특경법 시행령 개정…경제범죄사범 취업 대상기업 확대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앞으로 기업 임원이 거액의 횡령·배임 등 경제범죄를 저질러 형이 확정된다면 회사에 재직할 수 없게 된다. 임원을 맡은 기업 오너가 거액의 배임·횡령 등으로 처벌받고도 계속해서 임원으로 남을 수 없게 되는 것이다....
경찰, '사기 혐의' 마이크로닷 부모 구속영장 신청(종합) 2019-04-10 16:36:36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는 적용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특경법상 사기 혐의는 범죄행위로 인해 취득한 재물 또는 재산상 이익의 가액이 5억원 이상일 때 적용된다. 경찰관계자는 "피해자들이 주장하는 금액과 기간 등이 모두 달라 불가피하게 사기 혐의만 적용했다"고 말했다. 신씨 부부에 대한 구속...
이호진 태광그룹 전 회장, 차명주식 당국에 '자진신고' 2019-04-10 14:26:14
회장의 재파기환송심에서 징역 3년, 특경법상 조세죄와 조세범위반 처벌법 위반의 경우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6억원을 선고했다.태광그룹은 "이 전 회장이 차명주식을 자진 신고한 것은 그가 태광그룹의 정도경영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땅콩·물컵·갑질` 나비효과…결국 떠나는 조양호 회장 2019-03-27 23:13:27
손해를 끼친 혐의(특경법상 배임)를 적용했다. 또 이른바 세 자녀의 `꼼수` 주식 매매 의혹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를 적용했다. 조 회장이 2014년 8월 조현아·원태·현민씨가 보유한 정석기업 주식 7만1천880주를 정석기업이 176억원에 사들이도록 해 정석기업에 약 41억원의 손해를 끼쳤다는 것이다. 검찰은 당시 세...
'땅콩·물컵 갑질' 나비효과에 옷 벗는 조양호 회장(종합) 2019-03-27 18:57:26
상당의 중개수수료를 챙겨 대한항공에 손해를 끼친 혐의(특경법상 배임)를 적용했다. 또 이른바 세 자녀의 '꼼수' 주식 매매 의혹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를 적용했다. 조 회장이 2014년 8월 조현아·원태·현민씨가 보유한 정석기업 주식 7만1천880주를 정석기업이 176억원에 사들이도록 해 정석기업에 약 41억원의...
'땅콩·물컵 갑질' 나비효과에 옷 벗는 조양호 회장 2019-03-27 11:44:35
상당의 중개수수료를 챙겨 대한항공에 손해를 끼친 혐의(특경법상 배임)를 적용했다. 또 이른바 세 자녀의 '꼼수' 주식 매매 의혹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를 적용했다. 조 회장이 2014년 8월 조현아·원태·현민씨가 보유한 정석기업 주식 7만1천880주를 정석기업이 176억원에 사들이도록 해 정석기업에 약 41억원의...
현정은엔 '기권' 국민연금, 조양호 연임은…대한항공 주총 주목(종합) 2019-03-24 15:31:59
상당의 중개수수료를 챙겨 대한항공에 손해를 끼친 혐의(특경법상 배임)를 적용했다. 또 이른바 세 자녀의 '꼼수' 주식 매매 의혹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를 적용했다. 조 회장이 2014년 8월 조현아·원태·현민씨가 보유한 정석기업 주식 7만1천880주를 정석기업이 176억원에 사들이도록 해 정석기업에 약 41억원의...
수뢰 부산항운영사 전 대표 기소…검찰, 항운노조 상부 정조준 2019-03-18 14:38:58
대표 윤모(51)씨를, 특경법상 업무상 횡령 혐의로 전 감만부두 공용관리 관리소장 황모(57)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18일 밝혔다. 검찰 공소사실을 보면 최씨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인력공급업체 Y사 대표 A(57·구속기소)씨로부터 항운노조 임시 조합원을 일용직으로 독점 공급받도록 해주고, 일용직 임금협상을 유리하게...
'계약유지 대가' 가스안전공사 간부 뇌물 18억원 받아 2019-02-26 11:10:49
드러났다. 충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특가법상 뇌물공여·특경법상 배임 혐의로 모 이동통신업체 부장 A(50)씨를 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가스안전공사의 음성군 본청사 통신망 회선 설치 사업자 계약 유지를 조건으로 공사 간부급 직원인 B(51)씨에게 거액의 금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