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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정보로 3기 신도시 땅 투기…LH '강사장' 검찰 송치 2021-06-17 15:26:45
검찰에 송치됐다. 경기남부경찰청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17일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부패방지법) 및 농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강씨와 또 다른 LH 직원 장모씨(43) 등 2명을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이들은 지난해 2월 내부 정보를 이용해 다른 전·현직 LH 직원 등과 함께 시흥시...
'3기 신도시 땅 투기 의혹' 전해철 전 보좌관 구속 기소 2021-06-12 21:23:13
착수한 경기남부경찰청 부동산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한씨가 신도시 개발 관련 정보를 이용해 땅 투기에 나선 것이라 판단했다. 이에 한씨는 지난달 구속됐다. 한씨가 사들인 땅은 토지를 임의로 처분하지 못하도록 기소 전 몰수보전됐다. 한씨와 함께 농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한씨의 배우자는 기소 유예 처분을 받...
기성용 농지법 위반 혐의 벗었다…아버지만 기소 의견 송치 2021-06-11 09:48:46
씨만 검찰로 송치했다. 광주경찰청 부동산투기 특별수사대(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농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영옥 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기 씨는 아들 기성용과 함께 광주 서구 금호동 일대 농지 등 10여개 필지를 50여억원을 들여 사들이는 과정에서 허위 농업경영계획서를 제출한 혐의(농지법 위반)와 ...
`영화가 따로 없네`...비트코인 활용한 마약일당 검거 2021-06-09 14:22:46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향정 및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마약 유통 총책인 A(24)씨와 가상자산 구매대행사 운영자 B(26)씨 등 9명을 구속하고 판매·인출책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또 이들로부터 마약을 구매해 투약한 혐의를 받는 고등학생 C(19)군...
[속보] '조희연 특채' 의혹 前 비서실장 공수처 출석 "압수물 반환" 2021-05-27 13:53:46
시교육청 관계자는 "참고인이나 피의자 신분이 아니라 압수수색에서 빼앗긴 압수물을 반환하고자 출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 교육감은 2018년 말 전교조 해직 교사 4명 등 5명을 특정해 특별채용을 지시한 의혹을 받고 있다. 공수처는 지난 4일 감사원이 조 교육감을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서울경찰청...
'신도시 땅 투기' 의혹, 전해철 前보좌관 27일 구속 송치 2021-05-27 11:47:49
송치됐다. 경기남부경찰청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수사대(대장 송병일 경무관)는 이날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부패방지권익위법) 위반 혐의로 한모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 한씨는 2019년 4월 당시 국회의원이었던 전 장관의 보좌관으로 일하며 업무 과정에서 얻은 정보로 안산시 장...
`농지법 위반 혐의` 기성용 부친, 추가 소환조사 2021-05-21 14:47:17
조사했다. 광주경찰청 부동산투기 특별수사대(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기영옥 씨를 추가 소환해 조사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씨 부자는 2015~2016년 광주 서구 금호동 일대의 논·밭 등 토지 10여개 필지를 50여억원을 들여 사들이는 과정에서 허위 농업경영계획서를 제출한 혐의(농지법 위반)로 불구속 입건된 상태다....
공수처, 서울교육청 압수수색…조희연 "수사 적극 협조" 2021-05-18 12:55:41
2018년 7~8월 해직 교사 5명을 관련 부서에 특별채용을 검토·추진하라고 지시한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를 받는다. 이 사건은 공수처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사건 번호를 부여한 '사건 1호'인 데다 수사 착수 이후 첫 압수수색이다. 앞서 지난 4일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감사원이 조 교육감을...
공수처, 서울시교육청 압수수색…'조희연 수사' 본격화 [종합] 2021-05-18 10:17:25
2018년 7~8월 해직 교사 5명을 관련 부서에 특별채용을 검토·추진하라고 지시한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를 받는다. 이 사건은 공수처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사건 번호를 부여한 '사건 1호'인 데다 수사 착수 이후 첫 압수수색이다. 앞서 지난 4일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감사원이 조 교육감을...
"28층이라 안 들림, 개꿀" 카톡 익명 채팅방 LH 직원만 적발 2021-05-18 07:53:38
LH 직원 추정 누리꾼은 현재까지 신원이 파악되지 않았다. LH는 지난 3월 14일 해당직원을 명예훼손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 바 있다. 경남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블라인드 한국 사무실을 압수 수색하고, 미 실리콘밸리에 있는 블라인드 본사에 글쓴이를 특정할 만한 정보를 달라고 요구하는 등 두 달 가까이 수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