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부동산 특사경 600명 이상 지정…절반은 수도권에 2018-04-08 18:57:34
지명되면 201명이 부동산 특사경이 된다. 부동산 특사경의 절반이 수도권에 집중된 셈이다. 국토부에는 6명의 공무원이 부동산 특사경으로 지정됐다. 1~2월 서울과 경기도에 대한 부동산 합동점검 때 국토부 특사경 6명과 서울시 특사경 5명 등 11명이 처음 단속에 투입됐다. 당시 단속에서 공인중개사법 위반 행위 12건을...
"부동산 불법행위 꼼짝 마"…부산시 특별사법경찰 도입 2018-04-08 07:31:00
1.9배나 증가했다"며 "부동산 관련 특별사법경찰관 도입으로 늘어나는 부동산 관련 불법행위를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단속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부동산 관련 특사경이 출범하더라도 전담 인력을 보충하지 않고 기존 업무를 하던 공무원이 특사경 업무를 겸임하게 되면 실질적인 단속 효과가...
당산 아이파크·마포프레스티지 자이도 청약 위장전입 조사 2018-04-04 10:42:46
주택도시기금과 공무원들과 서울시의 특사경이 공동으로 현장 조사도 진행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현재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불법 청약자를 가려내고 있다"며 "위장전입 의심자에 대해서는 일단 소명 기회를 준 뒤 해명이 부족해 불법행위가 사실상 확실하다고 판단되면 경찰 등 수사당국에 수사를 의뢰할 것"이라고...
'가점 높이기' 위장전입 직권 조사… 투기과열지구 전체로 확대한다 2018-04-02 18:56:50
했다. 국토부 직원과 강남구청 특사경이 현장에 나가 접수 서류를 분석하고 ‘떴다방’ 등 투기세력 개입 여부 등을 확인했다. 지난달 말 분양한 경기 ‘과천위버필드’(과천주공2단지 재건축)에도 시행사 등에 직권조사 예고 공문을 보냈다.특사경과 경찰은 청약 당첨자들의 실거주 여부를 확인하기...
투기과열지구 내 모든 아파트 불법청약 직권조사 2018-04-02 05:01:01
부동산 특사경이 조직돼 지난달부터 가동하기 시작하면서 사정이 달라졌다. 특사경이 경찰 수사권 행사를 통해 적극적으로 위장전입 등 청약시장 교란행위에 대해 대응을 할 수 있게 됐고 이에 경찰도 더욱 개입하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디에이치 자이 개포 청약에서는 100% 가점제가 적용되는 전용 85㎡ 이하 중소형의...
'유명 프랜차이즈로 알았는데'…무허가 떡갈비 전국에 27t 판매 2017-12-19 10:50:14
사실을 알고도 떡갈비를 납품받았다고 특사경은 설명했다. 떡갈비 제조 과정의 위생상태도 불량했다. 특사경 관계자는 "제조한 떡갈비를 허술하게 보관하는 등 위생상태도 불량했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떡갈비는 대전과 서울, 청주 등 전국으로 팔려 나갔다. 특사경이 확인한 것만 27t에 달한다. 특사경은 이와...
성남시, 책임보험 미가입 운전자 563명 검찰 송치 2017-12-15 11:09:03
성남시 차량등록사업소 특별사법경찰팀(이하 특사경)은 책임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자동차를 운행한 무보험 운전자 563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시 특사경이 국토교통부와 다른 자치단체에서 통보받은 책임보험 미가입자 1천478명의 운행 자료를 토대로 소환조사를 마친 대상자들이다. 나머지 589명은...
시·도 특별사법경찰, 자치경찰로 통합 2017-07-21 20:31:23
특사경이 담당하고 있는 업무 역시 자치경찰이 맡는다. 결국 지자체가 자치경찰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특사경과 통합할 가능성이 높다. 제주도는 2006년 자치경찰단을 꾸리면서 기존의 특사경을 경찰단 내 조직으로 만들었다. 사실상 자치경찰과 특사경의 구분이 없어지는 셈이다.자치경찰 시행에 가장 적극적인...
특허청, 인터폴 공조로 해외도피 상표법 위반사범 검거 2017-05-16 12:00:31
정보를 인터폴로부터 통보받았다. 특허청 특사경은 수사관을 인천공항에 급파하고 항공사와 공항경찰대의 협조를 받아 피의자 신병을 확보한 뒤 구속했다. 16일 특허청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특사경이 인터폴의 '적색수배'를 활용해 상표법 위반 해외도피 사범을 끝까지 추적해 신병을 확보한 첫 번째 사례다....
비밀 문 여니 짝퉁이 수두룩…외국인에 판매한 일당 덜미 2017-04-03 11:15:08
수천만원에 이르는 고가의 물건이다. 특사경이 압수한 물건 660여 점만 해도 정품 기준 28억원에 이른다. A씨는 서울 명동에서 직사각형 형태의 매장을 운영하며 눈에 잘 띄는 앞쪽에서는 일반 상품을, '비밀 문'이 있는 숨겨진 공간에서는 짝퉁을 각각 팔았다. 특사경은 "이미 상표법 위반으로 처벌된 적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