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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공천 탈락에 '분신 시도' 장일, 전과 2범이었다 2024-03-04 16:12:45
현장 경찰관의 안전을 위협한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도 적용했다. 장 전 위원장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는 도봉구청장 공천에서 낙선하자 이에 반발하며 '단식 투쟁'을 벌이기도 했다. 그는 당시에도 '불공정 경선'을 주장하며 단식을 이어가다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자 단식을 중단한 바...
국힘 공천 탈락자, 이틀 연속 분신 시도 2024-03-03 16:51:42
있었는데 막판에 이런 난장판 공천을 했다"며 "노원갑 공천을 보면서 더는 피해자가 늘면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당사에 왔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틀 연속 방화 소동을 벌인 장 전 위원장을 방화예비 혐의로 현행범 체포하고, 현장 경찰관의 안전을 위협한 점을 들어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도 추가해 입건할 예정이다....
국힘 공천탈락자, 이틀 연속 분신소동 벌이다 현행범 체포 2024-03-03 15:26:28
현장 경찰관의 안전을 위협한 점을 근거로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도 추가해 입건할 방침이다. 장 전 위원장은 전날에도 당사 앞에서 시너로 추정되는 액체를 뿌리고 자기 몸에 불을 붙였다. 경찰은 소화기로 즉시 진화해 부상은 크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날 장 전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그동안 깨끗이 공천을 한...
김웅이 전한 '이재명이 손흥민 될 수 없는 8가지 이유' 2024-02-28 16:38:46
"일단 음주운전, 검사 사칭,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4개의 전과가 있어야 한다"며 "그리고 대장동, 백현동 사건, 성남 FC로 제3자 뇌물 사건을 저질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쌍방울을 시켜 북한에 돈을 대신 상납하게 해야 하고, 위증하도록 교사해야 하고 주변 측근 4명이 스스로 세상을 떠냐아 한다"고도 주장했다. 또...
도주 중 경찰관 공격한 40대 실탄 맞고 붙잡혀 2024-02-16 09:54:55
절도와 특수공무집행방해 치상 혐의로 A(43)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6일 오전 0시 43분께 인천시 남동구 주차장에서 1톤(t) 화물차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경찰의 정차 명령에도 계속 도주하던 중 농로에 차량을 버렸다. 호신용 전자충격기로 공격하며 저항하다가 다리에 실탄을...
"죽여버리겠다"…이웃 폭행하고 흉기 위협한 남성 2024-02-14 21:48:43
북부경찰서는 50대인 A씨에 대해 폭행,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부산 북구 모 아파트에서 상가 앞에 앉아 있는 60대 여성 2명에게 욕설을 퍼붓고 달아나려는 한 여성을 밀쳐 넘어뜨린 뒤 목을 조르려 한 혐의를 받는다. 또 A씨는 "죽여버리겠다"며 자기 집으로...
불체자가 무면허 음주운전...단속 경찰차 '쾅' 2024-02-12 17:12:30
캄보디아 국적의 불법 체류자 A(35)씨에 대해 특수공무집행방해, 자동차 관리법 위반, 공기호부정사용 및 동행사,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오후 7시께 평택시에서 SNS를 통해 알게 된 신원미상의 사람에게 600만원을 주고 대포 차량인 BMW 승용차를 구입한 혐의를...
폭행죄로 수감 대기 중 교도관도 때린 40대 2024-01-27 10:44:09
늘어났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특수공무집행방해, 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46)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을 명령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4월 특수폭행죄 등으로 실형을 선고받고 춘천교도소로 옮겨지던 중 플라스틱 의자로 교도관 B(46)씨의 어깨를 내리친 혐의로...
차량 훔치고 흉기까지 꺼낸 40대…실탄 맞고 체포 2024-01-26 12:05:41
강화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와 절도 혐의로 A(43)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4시 40분께 경기 김포시 대곶면 도로에서 흉기와 전기충격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다가 경찰관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인천 남동구에서 차량을 훔쳐 김포까지 도주하다가 경찰의 추적을 받자...
지구대서 흉기 난동...무술 14단 경찰이 제압 2024-01-24 15:35:47
경찰은 A씨를 폭행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박 경장은 킥복싱, 격투기, 합기도, 주짓수 등 도합 무술 14단을 보유한 유단자로 알려졌다. 그는 "경찰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면서 "술에 취해 지구대에 찾아와 난동을 부리는 것만으로도 처벌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