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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김건희 여사와 57분 통화" 공개 2024-07-10 09:09:03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김건희 여사와 57분 동안 통화한 사실을 공개했다. 스페인 여행 중인 진 교수는 10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6일 "제가 문자 내용에 관한 한동훈 위원장 측 해명이 맞다. 이건 제가 직접 확인한 것"이라고 하자 "원희룡, 이철규에 이어 댓글부대들이 문제의 문자를 흘린 게 한동훈 측이라고...
진중권 "김건희와 57분 통화, 주변 만류로 사과 못했다고" [정치 인사이드] 2024-07-10 08:09:06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문자 논란'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로부터 직접 "주변의 만류로 사과하지 못했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진 교수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가 직접 확인했다'고 하니 원희룡, 이철규에 이어 댓글부대들이 문제의 문자를 흘린 게 한동훈 측이라고 같지도 않은 거짓말을...
한동훈 저격수 등장…장예찬 '폭로전' 시작됐다 [정치 인사이드] 2024-07-09 11:08:28
최고위원은 진보 인사인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한 후보 편에 서고 있다는 분석과 관련한 한경닷컴과 통화에서 "지금 한 후보에게 확고한 보수 정체성이 없는데, 진 교수나 김경율 회계사 같은 분들만 두각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왜 보수는 안 보이고 진보만 있느냐'고 당원들께서 생각하실 수 있다"고 했다....
김건희 문자 유출 배후에 이철규?…친한계 '십자포화' [정치 인사이드] 2024-07-09 08:28:44
'친한' 성향의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도 같은 날 페이스북에서 배 의원과 같은 기사를 공유했다. 그는 "김 여사→이철규→친윤 의원들→원희룡 캠프 유출 경로가 다 밝혀졌다. 친위 쿠데타 시도다. 이래 놓고서 한동훈이 진중권한테 흘린 거다? 이래서 제가 사악하다고 했던 것"이라며 "윤·한(윤석열·한동훈)...
"어차피 대표는 한동훈"…진중권의 지원사격, 득일까 독일까 [정치 인사이드] 2024-07-08 16:35:03
논객'으로 불리는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국민의힘 당권 전쟁터 한복판으로 들어섰다. 진 교수는 한동훈 후보를 공격하는 원희룡 후보나 홍준표 대구시장을 향해 원색적인 비판을 서슴지 않으면서 '한동훈 대세론'도 공공연하게 언급하고 있다. '당심'이 당락을 가르는 보수 정당 전당대회에서 진보...
전셋값 묶인 새 집값 폭등…내집마련 연금도 필요합니다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4-07-08 09:13:39
해결책을 찾아야 합니다. 내 집을 사기 전에는 최소한의 주거비로 살 수 있게 해주고, 그동안 돈을 모아서 내 집을 쉽게 마련하도록 하면 됩니다. 그러면 전세는 자연스레 줄어들고 월세로 전환될 겁니다. 최원철 한양대 부동산융합대학원 특임교수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독자...
진중권, '김여사 문자'에 "친위 쿠데타…홍준표 그러면 못 써" 2024-07-08 08:54:56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는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총선을 이끈 비상대책위원장 시절, 한 후보가 자신으로부터 정무적인 조언을 받았다고 주장한 홍준표 대구시장을 향해 "한동훈을 좌파 프레임에 가둬놓기 위해 내가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8일 밝혔다. 또 한 후보의 김건희 여사 문자 '읽씹'(읽고 씹음)...
일본 노조의 사회적 책임과 고민[이지평의 경제돋보기] 2024-07-06 14:10:39
과정에서 단계적 대응 및 협력도 중요하다. 일본에서는 정년이 70세 이상으로 인상하는 것이 추세이며, 고령자에 대한 임금 차별도 약해지고 있다. 그러나 개혁의 초기에는 일정 연령에서 임금을 일률적으로 감축해 젊은층의 고용을 활성화하는 방식도 필요했다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이지평 한국외대 특임강의교수
日인구학자 "장기적 저출산 대책 필요…사회유지 관점은 역효과" 2024-07-03 13:09:30
관점은 역효과" 가네코 류이치 메이지대 특임교수 "경제우선 사고방식이 저출산 심화" "모든 지자체 생존은 어려워…책임있게 소멸하는 방법도 생각해야"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 감소 문제를 안고 있는 일본의 인구학자가 사회와 조직 유지라는 관점에서 육아 지원 대책을 마련하면 오...
"여소야대 국회와 소통 강화"…정부, 정무장관직 부활 추진 2024-07-01 18:05:53
의원 등도 정무장관 또는 특임장관을 맡았다. 일각에선 대통령실 정무수석과 정무장관의 역할이 겹칠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이에 대해 정 실장은 “15년 전에 제가 정무수석을 맡았고,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이 특임장관으로 함께 일했다”며 “당시 국회와의 소통이 굉장히 원활하게 이뤄졌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