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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55㎞ 강속구' SK 김광현, 두산전 6이닝 2실점 2018-05-31 20:55:46
지미 파레디스를 다시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김재호와 파레디스에게 던진 결정구 모두 시속 151㎞ 직구였다. 이어 김광현은 대타 오재원을 1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임무를 마쳤다. 김광현은 2-2 동점 상황에서 7회말 서진용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두산 국해성, 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시즌 아웃 위기 2018-05-28 17:51:17
타율 0.333(24타수 8안타) 1타점에 그쳤다. 시즌을 앞두고 주전 우익수 민병헌이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하면서 기회를 받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두산이 외국인 타자로 외야수 지미 파레디스를 영입하면서 다시 백업으로 밀렸다. 파레디스가 극심한 부진에 빠지며 드디어 기회가 찾아오는 듯했지만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아쉽게...
'현재 삼성 최고 강속구 투수' 김승현…"더 클 선수" 2018-05-27 13:30:13
5실점)을 이어 등판, 지미 파레디스에게 밀어내기 몸에 맞는 공을 던지기는 했지만 1⅓이닝을 안타 없이 1사구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지켰다. 건국대를 졸업한 김승현은 2015년 9월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은 경력이 있지만, 2016년 삼성에 입단해 재활을 받은 뒤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로 주목을 받아왔다. 김...
폭투 때 과감한 3루 쇄도…두산 '발야구'로 삼성 6연승 저지 2018-05-26 19:58:24
비디오 판독결과 삼성 이원석이 태그하기 전에 김재환의 왼발이 먼저 3루를 찍었다. 김재호는 곧바로 좌익수 앞으로 안타를 날려 김재환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두산은 이어진 2사 만루에서 지미 파레디스의 밀어내기 몸에 맞는 공으로 점수를 5-1로 벌렸다. 두산 선발 조시 린드블럼은 7이닝을 1점으로 막고 삼성전...
한화, 두산에 연장 혈투 끝 승리…단독 2위 도약 2018-05-22 18:01:11
1-6으로 뒤진 7회초, 두산은 오재원의 좌전 안타와 파레디스의 중전 안타로 1사 1, 3루 기회를 잡고 대타 류지혁의 우익수 쪽 2루타로 한 점을 만회했다. 후속타자 박건우는 1사 2, 3루에서 3루 땅볼로 타점을 올렸다. 이때까지는 한화 마운드를 선발 김재영(6⅔이닝 6피안타 3실점)이 지켰다. 하지만 두산의 창이 그 강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5-22 15:00:04
'뷸러 7이닝 1실점' 다저스, 콜로라도에 져 4연승 끝 180522-0340 체육-0031 14:13 괴산에서 날아온 편지…송광민, 장연초교팬과 만남 180522-0349 체육-0032 14:38 두산 파레디스, 58일 만에 시즌 두 번째 타점 -------------------------------------------------------------------- (끝) <저작권자(c)...
[ 사진 송고 LIST ] 2018-05-22 15:00:01
14:24 지방 박철홍 곡성 장미 '활짝' 05/22 14:32 서울 이진욱 타점 올리는 파레디스 05/22 14:32 서울 박동주 먹구름이 몰려온다 05/22 14:35 지방 하남직 송광민과 '응원편지' 장연초교 어린이들의 만남 05/22 14:41 지방 조정호 해운대 초여름 날씨 05/22 14:41 지방 조정호 초여름...
두산 파레디스, 58일 만에 시즌 두 번째 타점 2018-05-22 14:38:47
담을 때리는 1타점 2루타를 쳤다. 파레디스가 1군 무대에서 안타를 친 건, 4월 4일 LG 트윈스전 이후 48일 만이다. 장타는 4월 1일 kt wiz전 이후 51일 만에 나왔다. 타점은 더 오래된 기록을 찾아봐야 한다. 파레디스는 3월 25일 잠실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개인 첫 홈런을 치며 1타점을 올렸다. 무려 58일 만에 시즌 두...
10·20·30승 모두 선착…흔들리지 않는 '1위' 두산 2018-05-21 10:02:51
파레디스(타율 0.156)가 극도의 부진 속에 두 차례나 2군에 다녀왔다. 지난해까지 막강 선발진의 축을 이뤘던 장원준(3승 4패 평균자책점 9.15)은 2군으로 내려갔고, 유희관(1승 3패 평균자책점 8.17)도 2군행을 한 차례 겪었다. 그러나 기존 선수들의 부진 속에도 두산은 흔들리지 않았다. 최주환이 타점 2위(40개)에...
김태형 두산 감독 "2년 전과 비교해 계산이 안 선다" 2018-05-12 16:37:12
타자인 지미 파레디스 없이 경기를 치르고 있다. 젊어진 투수진도 불안요소다. 김 감독은 "지금은 매 게임 총력전"이라며 "연승하는 팀이 생기면 금방 순위가 바뀔 수 있다"고 신중하게 판도를 바라봤다. 김 감독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야수진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그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