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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시신 신고했는데 보상금이 '0'? 2017-08-14 18:46:54
패소 판결했다고 14일 밝혔다.박씨는 2014년 6월12일 전남 순천시에 있는 자신의 매실 밭에서 부패한 상태로 놓여 있는 시신 1구를 발견하고 112에 신고했다. 그는 당시 “우리 밭에 사람이 죽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당시 유 전 회장에게 걸린 보상금은 5억원이었다. 하지만 전남경찰청은 박씨가 일반적인...
[단독] 떠맡은 정부사업 차질에…3조5000억대 소송당한 공기업 2017-08-11 18:31:38
공기업들이 패소 가능성이 높다고 자체 판단하고 준비한 지출금(소송충당금)은 4285억원에 달했다. 여기에 최종 패소해 추가로 물게 될 상대방의 소송비용까지 더하면 5000억원을 훌쩍 넘을 전망이다.피소금액이 증가한 것은 공기업이 맡은 정부 사업에 법적 문제가 생긴 탓이 크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택지 개발,...
"통상임금 소송 대기업 25개, 패소시 최대 8조원 부담" 2017-08-10 11:00:09
된다고 답했다. 설문 대상 35곳 가운데 25곳이 통상임금 소송 패소 시 지연이자, 소급분 등을 포함한 비용 추산액을 밝혔는데, 합계가 8조3천673억 원에 이르렀다. 이는 이들 기업의 지난해 전체 인건비의 36%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통상임금 소송의 원인으로는 '정부와 사법부의 통상임금 해석 범위 불일치'(40.3...
애플, 미 대학과의 특허 소송서 패소…5천700억 원 배상 판결 2017-07-27 04:53:48
미 대학과의 특허 소송서 패소…5천700억 원 배상 판결 "지속적 침해…초기 판결액 두배 지불하라", 애플 "우리도 관련 특허 있다" 항소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현재 특파원 = 미국 법원이 애플에 대해 대학 연구소의 컴퓨터 프로세스 칩 관련 특허를 침해했다며 5천700억 원을 지불하라는 판결을 내렸다고 IT 전문매체...
그룹 회장·조폭에 '황제 수감' 특혜 준 경찰 간부 징계 마땅 2017-07-21 07:05:03
해임되자 소청해 '강등'으로 감경…행정소송은 패소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특가법 알선수재 혐의 등으로 경찰서 유치장에 구속 수감된 그룹 회장에게 이른바 '황제 수감' 등의 특혜를 베풀어 논란이 된 경찰 간부의 징계는 마땅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춘천지법 행정 2부(정성균 부장판사)는 강등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7-19 08:00:09
후 蘭 거래액 24%↓…경기도 대책 추진 170718-0838 지방-0212 15:39 바닥까지 갔던 충주댐 '제한수위' 육박…초당 250t 방류 170718-0840 지방-0213 15:41 '제주항공 항공료 인상금지 가처분' 제주도 패소…항소 예정 170718-0843 지방-0214 15:42 KAI 협력업체 압수수색…"항공기 등 수출 차질" 우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7-19 08:00:08
후 蘭 거래액 24%↓…경기도 대책 추진 170718-0804 지방-0212 15:39 바닥까지 갔던 충주댐 '제한수위' 육박…초당 250t 방류 170718-0806 지방-0213 15:41 '제주항공 항공료 인상금지 가처분' 제주도 패소…항소 예정 170718-0809 지방-0214 15:42 KAI 협력업체 압수수색…"항공기 등 수출 차질" 우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7-19 08:00:04
소송' 패소…법원 "예외사유 해당" 170718-0734 사회-0117 15:05 [부고] 이기성(에스엘레전드 이사)씨 부친상 170718-0740 사회-0119 15:10 조희연 "전교조 법적 지위 회복 촉구"…전교조와 합의 170718-0741 사회-0120 15:11 "농민수당 도입하고 쌀·밭 고정직불금제 통합해야" 170718-0750 사회-0121 15:16 19년전...
요금횡령 버스기사 해고…2천400원엔 "정당" 3천원엔 "부당" 2017-07-01 09:00:02
대법원에서 최종 패소했다. 17년간 다닌 회사로부터 영영 퇴출당한 것이다. ┌──────────────┬──────┬───────────────┐ │ 김모(당시 56세)씨 │원고│ 이희진(당시 50세)씨 │ ├──────────────┼──────┼───────────────┤ │ 약 35년 │...
"억울해요" 2천400원때문에 직장서 쫓겨난 기사의 마지막 항변 2017-06-30 10:49:38
전 기사 이희진씨, 해고무효 소송서 최종 패소 "억울하다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내 생각과 달랐다" 성인을 학생으로 계산한 한 번의 실수가 인생 송두리째 흔들어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기대하고 있었는데 많이 아쉽네요. 어떡하겠어요. 법은 존중하라고 있는 게 아니에요? 그런데 너무 억울하긴 하네요." 5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