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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운용, ETF사업부문장에 박명제 전 블랙록 대표 선임 2024-12-06 16:41:24
삼성자산운용이 상장지수펀드(ETF) 사업부문장으로 박명제 전 블랙록자산운용 한국법인 대표를 선임했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자산운용은 이날 조직개편을 실시하고, ETF사업부문장에 박 전 대표를 내정했다. 기존에 ETF사업부문장을 맡았던 하지원 ETF사업부문장(부사장)의 임기는 이달 끝났다. 지난해...
롯데렌탈, 어피너티에 팔린다…2시 긴급 이사회 [취재현장] 2024-12-06 14:45:13
사모펀드에 매각되는 게 유력시 됐었습니다. <기자> 네, 저는 지금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앞에 나와 있습니다. 방금 전인 오후 2시부터 이곳에서 롯데렌탈 매각과 관련한 긴급 이사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롯데렌탈의 주요 주주인 호텔롯데 등은 롯데렌탈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홍콩계 사모펀드...
[테슬라 52주 신고가...미 신규상장주 +340%]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12-06 08:47:41
HMM의 2024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2조 7,561억원(+33.6% yoy), 영업이익 7,588억원(+1,691% yoy)로 최근 시장의 컨센서스 영업이익 6,762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추정. 최근 환율 상승, 유가 하향안정 등 우호적 외부환경과 운임 강세 등 때문 - 반면,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미국의 관세부과 이전에 아시아-미주향 컨테이...
진옥동 '고강도 쇄신'…신한금융 CEO 9명 전격 교체 2024-12-05 17:29:17
영업, 브랜드 홍보 전문가다. 신한금융의 정보기술(IT) 계열사인 신한DS 대표엔 IT 업무 경험이 풍부한 민복기 신한은행 본부장(54)이 내정됐다. 신한펀드파트너스와 신한리츠운용은 김정남 신한은행 본부장(56)과 임현우 신한은행 본부장(56)이 각각 신규 대표로 추천됐다. 신한벤처투자 신임 대표로는 외부 출신인 박선배...
탄핵 불확실성 장기화 우려…"증시엔 부담" [장 안의 화제] 2024-12-05 15:35:21
증시를 지키고자 하는 증시안정펀드라든지 우리나라 국내 수급이 들어오는 상황들은 아니고 삼성전자는 외국인들에 대한 매도세가 진행이 되는 반면에 외국과 기관 쪽에서의 매수세는 다시 SK하이닉스에 집중이 되고 있는 상황들이어서 이거는 분명히 뭔가 명분 있는 상승이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으니까요. 일단은 HBM...
정상혁 신한은행장 2년 연임…신한금융 9개 자회사 CEO는 물갈이 2024-12-05 11:33:39
참여중인 채수웅 본부장은 리테일 영업 및 브랜드홍보분야 전문가로 경영진을 거치지 않고 바로 자회사 CEO로 추천됐다. 세대교체를 통해 그룹 차세대 리더들을 적극적으로 발탁하겠다는 진옥동 회장의 의중이 반영됐다는 평가다. 신한DS의 신임 사장으로는 그룹 내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전문가로 인정받는 민복기...
금감원, 증권사 CEO 소집…시장 급변 대응책 주문 2024-12-05 08:58:59
최근 신한투자증권의 상장지수펀드(ETF) 유동성 공급자(LP) 업무 부서에서 목적에서 벗어난 장내 선물 매매를 해 1300억원으로 추정되는 손실을 발생했다. 금감원 검사 결과 관련 임직원은 손실을 감추기 위해 내부관리 손익을 조작하고, 허위 스와프 계약을 작성했다. 회계부서에서도 조작된 내부관리 손익 자료를 제대로...
금감원, 계엄사태에 전 증권사 CEO 소집…시장 급변 대비 주문 2024-12-05 08:00:03
당부했다. 최근 신한투자증권에서는 상장지수펀드(ETF) 유동성 공급자(LP) 업무 부서에서 목적에서 벗어난 장내 선물 매매를 해 1천300억원으로 추정되는 손실을 냈다. 금감원 검사 결과 관련 임직원은 손실을 감추기 위해 내부관리 손익을 조작하고, 허위 스와프 계약을 작성했다. 회계부서에서도 조작된 내부관리 손익...
"말을 바꿔야 인생 바뀐다" 윤석금 회장의 성공법칙 2024-12-04 18:23:33
전 세계 54개사 영업사원 중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1998년 국내 최초로 정수기 렌털 서비스를 선보인 것 역시 긍정적인 말에서 비롯된 창조적 발상에서 시작됐다. 외환위기 여파로 소비가 얼어붙어 정수기 같은 고가 제품은 잘 팔리지 않던 때다. 윤 회장은 ‘저렴한 가격에 빌려주면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 것’이라는...
신한금융, 5일 계열사 CEO 중폭 인사 2024-12-04 17:38:24
이 대표는 보장성 보험을 중심으로 영업을 확대하고 요양 사업에 진출해 신성장 동력 발굴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진 회장도 ‘신한라이프가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며 이 대표의 경영 능력을 인정했다는 후문이 나온다. 한 차례 연임해 3년 이상 재임하고 있는 정운진 신한캐피탈 대표와 박우혁 제주은행장, 이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