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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탄핵심판 2차 기일…"신속 재판해 파면" vs "철저히 다퉈야" 2025-01-03 14:21:28
앞 시위대에 배포해 문제가 됐던 편지 등도 추가 증거로 제출했다. 윤 대통령 측은 지난달 31일 '재판·소추 또는 범죄 수사가 진행 중인 사건의 기록에 대해 송부를 요구할 수 없다'고 규정한 헌법재판소법 32조를 근거로 수사기록 송부 촉탁을 반대한다는 의견서를 재판부에 제출했다. 윤 대통령 측은 이날도...
'尹 수호대' 후원금만 1.3억…극우 유튜버들 떼돈 벌었다 2025-01-03 11:13:38
애국 시민 여러분'으로 시작하는 편지를 지지자들에게 전달했다. 그는 "실시간 유튜브를 통해 애쓰시는 모습을 보고 있다"며 "정말 고맙고 안타깝다. 추운 날씨에 건강 상하시지 않을까 걱정도 많이 된다"고 지지자들을 위로했다. 3일 윤 대통령 체포영장이 집행되면서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 일대에 지지자들이 모여...
오늘 尹 탄핵심판 2차 변론준비기일…'8인 체제' 첫 가동 2025-01-03 11:09:55
편지를 추가로 제출하고, 비상계엄 선포 당시 김명수 전 대법원장과 권순일 전 대법관 등 사법부 주요 인물에 내려진 체포 지시도 쟁점으로 다뤄달라는 의견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 측은 전날까지 탄핵심판 관련 추 가 서류를 헌재에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 측은 지난 1차 기일에서...
"승무원 눈이 그렁그렁했다"…비행기서 어린이와 주고받은 편지 '화제' 2025-01-03 07:47:22
준비한 편지와 과자 한 봉지를 검표하고 있던 승무원에게 건넸다. 아이에게 선물을 받은 승무원은 비행기 이륙 전 답장과 사탕 등이 담긴 선물 꾸러미를 들고 이들 좌석으로 찾아왔다고 한다. A씨는 "답장과 선물을 건네주는 승무원의 눈이 그렁그렁했다"며 "나도 울컥했는데 승무원들은 오죽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자유대한 미래 위해 대통령 꼭 지켜달라"…김용현 옥중 서신 2025-01-03 07:13:10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쓴 편지를 전달한 데 이어 김 전 장관이 서신을 공개한 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앞두고 지지자들을 결집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공수처는 3일 오전 6시 14분께 윤 대통령의 체포영장을 집행하기 위해 차량 5대에 나눠타고 정부과천청사에서 출발했다. 송종현 기자...
국힘 내부도 "尹 수사받아야"…'자필 편지'에 기류 변화 2025-01-03 06:53:13
헌정사 최초의 현직 대통령의 체포영장이 발부된 가운데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윤석열 대통령이 수사를 받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여당의 탄핵 심판 지연 전략에 대한 여론의 시선이 곱지 않아서다. 윤 대통령이 지지자를 대상으로 '끝까지 싸우자'는 메시지를 전한 것이 당내 기류를 더욱 악화시켰다....
희생자 24명 가족의 품으로, 눈물의 발인…유류품도 인계 2025-01-02 18:18:52
북적였다. 휴가를 내고 온 공무원 김영보 씨(51)는 “유가족이 새해를 제대로 보내지 못한 채 공항에 머무는 모습이 안타깝다”며 국화꽃을 놓고 자리를 떠났다. 공항 내 계단에는 유가족과 시민이 희생자에게 남긴 편지와 메모가 빼곡히 붙었다. 메모장에는 ‘안전한 곳에서 편히 쉬세요’ ‘왜 나 두고 갔어 엄마’ 등의...
영장 집행 앞두고 전운…野 "즉시 체포해야" 與 "영장 원천 무효" 2025-01-02 17:52:21
끝까지 싸울 것’이라는 내용의 편지를 관저 앞 탄핵 반대 시위대에 보냈다. 여권 내부에서도 비판이 쏟아졌다. 김상욱 의원은 “대중 뒤에 숨어서 비겁한 행동과 말을 반복하고 있다”고 비판했고,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은 “국민 간 충돌로 이어질까 우려스럽다”고 했다. 다만 당 핵심 지지층의 주장을 무작정 외면할 수...
김흥국, 한남동 집회 등장…"尹보다 잘한 대통령 어딨나" 2025-01-02 17:41:02
대통령께서 하루하루 얼마나 힘드시겠냐. 어제도 편지를 봤다. 여러분 때문에 끝까지 싸우겠다는 저런 분이 어디 있느냐"며 윤 대통령을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또 "2년 반 동안 이분 만큼 잘한 대통령이 어디 있느냐.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도 잘해줬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지금 제일 잘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
"서른살 생일 맞아"…자선냄비에 1500만원 넣고 사라진 女 2025-01-02 17:06:21
편지를 전했다. 편지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지난 30년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아무 자격 없는 제가 넘치도록 받아왔다"고 쓰여있다. 이어 "앞으로 남은 생은 제가 받아온 사랑을 나누며 살고 싶다"며 "불안하고 갈등이 많은 이 시대에 가장 힘들게 사는 이들을 먼저 보살피는 따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