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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당선시 즉각 부동산 대개혁…불로소득 없애겠다" [종합] 2021-10-10 20:38:54
△평화인권국가 △과학기술의 나라 △미래 교육의 나라 등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경제 성장을 위해서는 좌우를 가리지 않는 정책을 채택하겠다고 했다. 그는 "경제와 민생에 파란색, 빨간색이 무슨 상관인가"라며 "유용하고 효율적이면 진보·보수, 좌파·우파, 박정희 정책·김대중 정책이 무슨 차이가 있겠느냐....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 확정…이낙연 막판 추격에 50.29% 2021-10-10 19:10:50
대결"이라면서 "어두운 과거로 회귀할 것인가 희망의 새 나라로 출발할 것인가를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 국가 주도의 강력한 경제부흥 정책 ▲ 불공정, 불합리 등 적폐 일소 ▲ 보편 복지국가 완성 ▲ 평화 인권 국가로 세계 선도 ▲ 과학기술과 미래 교육 투자 등을 약속했다. 또 대통령 당선 즉시 강력한...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는…올해는 '표현의 자유 수호' 언론인들 2021-10-08 18:40:09
= 모든 아동이 교육받을 권리와 아동·청소년 억압에 맞서 투쟁 ▲2013년: 화학무기금지기구(OPCW) = 화학무기 철폐에 광범위한 노력 ▲2012년: 유럽연합(EU) = 60여년간 유럽의 인권·민주주의·평화·통합 달성에 기여 ▲2011년: 엘런 존슨 설리프, 리머 보위(이상 라이베리아), 타우왁쿨 카르만(예멘) = 여성의 안전과...
`국군의날` 문 대통령 "軍과 완전한 평화 만들겠다" [전문] 2021-10-01 13:07:41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평화와 안보, 장병들의 복지를 위한 정부의 노력이 이처럼 적지 않은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군 스스로도 고강도 개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군사법원법 개정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수사와 재판을 받을 권리를 제도적으로 보장했습니다. 군 혁신의 핵심은 ‘인권’입니다. 서로의 인권을 존중하는...
달라지는 탈레반의 아프간…음악 사라지고 손발 절단형 예고 2021-09-24 12:35:40
카불과 헤라트주 등에서 용감한 여성들이 교육과 일할 기회를 요구하며 거리 시위를 나섰다가 채찍질을 당하기도 했다.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 등은 "탈레반이 헤라트주에서 심각한 여성 인권 침해를 저지르고 있다"며 "여성들이 남성 동반자 없이 밖에 나가는 것을 막고, 복장 규정 부과, 취업과 교육, 평화적인 시위의...
[데스크 칼럼] 근본주의는 공생의 적이다 2021-09-22 17:20:04
사회를 억압하고 통제했던 기구다. 교육과 취업 등 여성의 사회·경제적 활동이 전면적으로 봉쇄되고 있는 것이다. 공포로 바뀐 탈레반의 인권 약속“과거와는 다를 것”이라는 탈레반의 약속은 공포로 바뀐 지 오래다. 과거 집권기에 탈레반은 여성 인권을 극도로 억압했다. 교육받을 권리, 일할 권리를 박탈당했다. 모든...
文 "종전선언 힘 모아달라"…국제사회에 재촉구 [전문] 2021-09-22 05:05:30
아프가니스탄 상황은 평화와 인권을 위한 유엔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증명하고 있습니다. 오는 12월,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를 한국에서 주최합니다. 유엔 평화유지 활동이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제사회가 긴밀하게 협력하는 계기로 만들겠습니다. 유엔의 분쟁 예방 활동과 평화구축...
"과거로 돌아갈 수 없어" 탈레반 앞 시위하는 아프간 여성들 [영상] 2021-09-08 09:21:04
마자르이샤리프에서 열린 시위는 평화적으로 끝났지만, 앞서 카불에서 열렸던 여성 시위는 탈레반이 최루탄을 터뜨리고 경고사격을 하면서 강제 해산됐다. 한편, 지난달 16일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탈레반은 여성들에게 인권을 보장하겠다고 발표했다. 탈레반은 과거와 달리 여성도 히잡만 쓴다면 교육을 받고 일자리를...
탈레반 위협에도 아프간 여성 시위 계속…"2명 총에 맞아 사망"(종합) 2021-09-08 02:09:12
지난 20년간 여성은 교육을 받았고, 랑기나 하미디(45) 교육부 장관과 자리파 가파리(29) 시장처럼 고위직에도 진출했다. 다시 권력을 장악한 탈레반은 이에 "여성 인권을 존중하겠다"고 유화적 메시지를 내놓았다. 특히 "히잡을 쓴다면 여성은 학업과 일자리에 접근할 수 있고 혼자서 집밖에 나서는 것도 허용될 것"이라고...
탈레반 위협에도 아프간 여성 "후퇴는 없어"…4개 주 시위 확산 2021-09-07 13:00:25
광범위하게 이뤄졌다. 하지만, 지난 20년간 여성은 교육을 받았고, 랑기나 하미디(45) 교육부 장관과 자리파 가파리(29) 시장처럼 고위직에도 진출했다. 탈레반은 지난달 15일 20년 만에 재집권 후 "여성 인권을 존중하겠다"고 유화적 메시지를 내놓았다. 특히 "히잡을 쓴다면 여성은 학업과 일자리에 접근할 수 있고 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