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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그린시티 대통령상 수상…환경관리 최우수 도시 2018-10-16 21:42:32
또 도시화 과정에서 콘크리트로 복개됐던 심곡천을 시민과 함께 자연생태하천으로 되살리고, 폐소각장을 복합문화시설인 아트벙커b39로 재탄생시킨 사업도 추진했다.시상식은 16일 김은경 환경부장관과 장덕천 부천시장을 비롯한 수상 지자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개최됐다. 장덕천...
"농약병·폐기물 둥둥 떠다녀"…폭우에 영서북부 '쓰레기 더미' 2018-08-31 15:26:18
철제 난간과 콘크리트 기둥에 수초가 난간 틈마다 걸려 흉물스럽다. 춘천시는 북한강 변 도로를 따라 이어진 자전거도로는 5km 넘는 구간에 걸쳐 잡목 등 쓰레기가 난간에 걸리는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다. 상습 침수지역이지만, 매년 반복되는 피해에 항구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춘천시는 피해가...
중금속 오염 창원 39사단 터 토양오염 정화 2년 만에 마무리 2018-08-27 15:37:55
오염토지를 정화했다. 정화가 끝난 토양은 각종 중금속이 기준농도 이하로 나타나 부지 안팎의 도로, 주차장 공사에 성토용으로 사용했다고 민관협의회는 설명했다. 민관협의회는 토양정화과정에서 발생한 가연성 폐기물, 폐콘크리트, 슬러지, 폐수 등 16만9천296t도 적법한 절차로 처리했다고 밝혔다. seaman@yna.co.kr...
“바다골재 대체 자원 ‘순환골재’ 안전성 확보 안돼” 지적 2018-08-16 15:36:23
검토하고 있다”며 “순환골재의 주원료인 폐콘크리트는 구조물 해체 시 발생하는 것으로 현재 우리나라는 건축물 해체에 대한 구체적인 규정이 없다는 점이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순환골재 품질은 철거 현장에서 얼마나 이물질 분리가 제대로 이뤄지는 지에 따라 갈린다”며 “건축물...
한강 하류서 보트 전복, 소방관 2명 실종…"소용돌이 휩쓸린듯"(종합2보) 2018-08-12 22:08:42
넘는 과정에서 낙차 때문에 전복되거나 콘크리트 구조물과 충돌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일각에서는 이날 보트 전복사고 당시 가동보의 수문이 열려 있었던 점을 들어 수문 개방과 사고 발생 사이에 연관성이 있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다. 그러나 소방당국은 일단 사고 발생 지점이 수문에서 상당히 떨어져 있는...
서울시, 땅속 폐기물 알고도 택지로 분양…법원 "배상하라" 2018-08-05 11:17:48
펜스와 폐콘크리트, 폐목 등의 폐기물이 매립된 사실이 발견됐다. 소송 끝에 폐기물 처리비용 1억여원을 물어주게 된 A재단은 다시 서울시를 상대로 이 비용을 돌려달라고 소송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이 땅은 원래 밭이나 하천이던 땅을 수용해 택지로 조성해 분양한 것으로, 4년여간 진행된 조성공사에서 지반조사나 절토...
[최악폭염] 도로균열은 예사…발화점 330도 석탄도 자연발화 2018-08-02 13:58:37
고속도로 콘크리트 포장이 팽창해 솟아오르는 일도 있었다. 1일 낮 최고 기온이 41도로 우리나라 역대 최고기온을 기록한 강원 홍천에서는 중앙고속도로 춘천방면 368㎞ 지점에서 도로 표면이 솟아오르면서 균열됐다. 한국도로공사는 해당 차로를 통제한 채 2일 현재까지 보수공사를 진행 중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폭염...
'규제 사각' 아스콘 공장… '발암물질 배출' 논란 2018-07-23 18:03:17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 공장 앞에서 인근 연현초교 학부모 40여 명이 무릎을 꿇었다. 공장 재가동을 반대하는 이들 학부모는 “지난해 11월 공장이 멈춘 뒤 아이들의 코피와 비염 증상이 사라졌다”며 “우리 아이들을 살려달라”고 읍소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이곳에서 발암물질인 벤조피렌 등이...
폐기물 불법매립 지시한 공사감독에 6개월형 집행유예 2018-06-24 06:01:03
12월 12일부터 나흘 동안 공사 과정에 발생한 폐목재 17.3t과 폐콘크리트 90.4t 등을 폐기물 처리 시설이 아닌 곳에 버리거나 묻은 혐의로 기소됐다. 양 부장판사는 "환경보전과 국민 생활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폐기물관리법 입법 취지를 고려할 때 죄질이 불량한 점, 피고인들이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경찰 "풍납토성 훼손자 삼표로 추정…공소시효 탓 처벌불가" 2018-06-04 12:00:39
풍납토성 서성벽 일부가 불법 콘크리트 매립 때문에 훼손된 사건과 관련, 경찰이 콘크리트 매립자를 이곳에서 레미콘공장을 운영하는 ㈜삼표산업으로 추정하면서도 공소시효가 지나 내사종결 처분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4일 "(콘크리트) 설치 주체는 삼표인 것으로 보이지만 공소시효가 지났기 때문에 형사적으로 처벌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