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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 9월 출소…조두순 못지않은 인면수심 2021-07-09 11:03:36
아동성폭행범 조두(68)순에 이어 또다른 아동 성폭행범 김근식(53)이 오는 9월 출소를 앞두고 있어 시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현재 김근식은 15년 전인 2006년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강간 등 치상)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5년 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에 있다. 그의 출소는...
'아돌라 에이전트' 임라라, 날카로운 추리의 활약으로 우승 2021-05-16 14:14:00
범 선택 후 범인 검거를 위한 그날의 진실 영상이 공개됐다. 피해자 장준석은 가정 폭력범이었고, 걸핏하면 김민서에게 폭언과 폭행을 일삼았다. 결국 김민서는 장준석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기 위해 채권양도 통지서, 아파트 매매 계약서를 빼돌렸고, 대학 선배인 민영훈에게 전화를 걸어 "나 좀 살려줄래? 나 선배만 있으면...
"文 정권에 화나" 길가던 연인 묻지마 살해한 50대 '징역 20년' 2021-05-02 16:00:22
살해하고 이를 말리는 A씨의 연인 B씨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배씨는 정부 정책에 화가 난다는 이유로 처음 보는 피해자들에게 시비를 걸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배씨는 폭행과 공무집행방해 등을 일삼은 전과 22범이었다. 재판 과정에서 배씨는 정신적 장애로 고통을 받아왔다며 정신감정을 요청...
"살려달라 애원했다"…애틀랜타 총격 생존자 증언 2021-04-20 14:53:59
통해 38만 달러를 모았다고 한다. 총격범 롱은 현재 악의적 살인과 가중폭행 혐의로 구속 수감 중이다. 허낸데즈 오티즈는 총격범을 용서할 수는 있을 것 같다면서도 정의가 바로 세워지고 미국의 총기법에도 변화가 나타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y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특파원 칼럼] 피해자 인권, 가해자 인권 2021-04-19 17:56:42
중이다. 범행 초기에 공개 수배하지 않았다면 자칫 놓쳤을지도 모를 일이다. 지난달엔 뉴욕 맨해튼의 한 거리에서 마주 오던 필리핀 여성을 폭행한 남성의 동영상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아무 이유도 없이 피해자를 발로 걷어찬 뒤 머리를 짓밟았다. “당신은 여기에 속하지 않는다(You don’t belong here)”고 소리쳤다....
美, 미성년 용의자 얼굴 공개…한국선 살인범도 A씨·B씨 [특파원 칼럼] 2021-04-19 11:33:25
종신형에 처해진 뒤 여전히 복역 중이다. 범행 초기에 공개 수배하지 않았다면 자칫 놓쳤을 지도 모를 일이다. 지난달엔 뉴욕 맨해튼의 한 거리에서 마주 오던 필리핀 여성을 폭행한 남성의 동영상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아무 이유도 없이 피해자를 발로 걷어찬 뒤 머리를 짓밟았다. “당신은 여기에 속하지 않는다(You...
뉴욕 아시아계 여성 폭행범 체포…"모친 살해 혐의 흑인 노숙자" 2021-03-31 22:08:24
미국인 여성을 폭행한 뒤 달아난 용의자가 붙잡힌 가운데 해당 용의자는 모친을 살해한 전력으로 평생 보호관찰을 받고 있는 흑인 노숙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AP,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뉴욕경찰은 31일(현지시간) 아시아계 노인을 발로 차고 폭행한 용의자를 체포해 증오범죄와 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고 트위터를...
"눈 마주치자"…뉴욕서 65세 동양 여성 무차별 폭행한 흑인 2021-03-31 08:31:06
전했다. CCTV 영상를 보면 이들은 흑인 남성이 폭행 후 떠나는 과정을 모두 보고도 쫓아가지 않았다. 경찰은 폭행 장면이 촬영된 CCTV 영상을 공개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흑인 폭행범을 공개 수배했다. 한편 이같은 아시아계 인종을 향한 미국의 증오범죄는 최근 들어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전날엔 뉴...
"거구의 흑인, 정신 잃었는데도 때려"…피해자가 전한 당시 상황 2021-03-31 03:41:01
폭행 사건을 바로 앞에서 목격했으면서도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고 지켜보기만 한 건물 보안요원들에 대해선 정직 조처가 내려졌다고 전했다. 경찰은 폭행 장면이 촬영된 폐쇄회로(CC)TV 영상을 공개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흑인 폭행범을 공개 수배했다. ko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축구공 차듯" 아시아女 머리 걷어찬 흑인…충격 영상 2021-03-30 17:55:35
행인 등 3명은 지켜보기만 할 뿐 아무도 흑인의 폭행을 말리지 않았다. 삼지어 건물 보안 요원으로 보이는 남성은 흑인 남성이 자리를 떠나자 건물 유리문을 닫았다. 여성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경찰은 폭행 장면이 촬영된 폐쇄회로(CC)TV 영상을 공개하고 소셜미디어 네트워크(SNS) 등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