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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야당 주지사 헬기추락 음모론 '솔솔'…대통령 "중상모략" 2018-12-27 06:32:30
앞서 마르타 에리카 알론소 푸에블라주(州) 주지사 부부가 탑승한 헬리콥터가 24일 추락하면서 부부를 포함해 5명이 사망했다. 보수 야당인 국민행동당 소속인 알론소 주지사는 취임한 지 2주가 채 안 돼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 함께 숨진 그의 남편 라파엘 모레노 발레 역시 2011∼2017년 푸에블라 주지사를 지냈으며...
멕시코, 야당 주지사 부부 헬기 추락사고 조사에 美 전문가 초빙 2018-12-26 06:43:41
카를로스 모란 멕시코 교통부 차관은 이날 푸에블라 주지사 부부가 탑승한 헬리콥터 추락사고 원인 조사에 미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 소속 전문가 등이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란 차관은 "미 전문가들이 사고 조사에 참여하는 것은 야당 정치인의 죽음을 두고 한 점의 의혹도 남기지 않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12-25 15:00:06
중러 외무차관 베이징서 회동…북핵 해법 논의 181225-0181 외신-004511:10 멕시코 푸에블라 주지사 부부 헬기 사고로 숨져 181225-0199 외신-004611:41 美압박에도 꿋꿋한 中화웨이…스마트폰 출하량 2억대 돌파 181225-0201 외신-004711:56 세계주가 연쇄 폭락…日 닛케이지수 5% 떨어져 2만선 붕괴(종합) 181225-0220...
멕시코 푸에블라 주지사 부부 헬기 사고로 숨져 2018-12-25 11:10:52
라파엘 모레노 발레 역시 2011∼2017년 푸에블라 주지사를 지냈으며 연방의회 상원의원으로 재직 중이었다. 현지 언론은 이들 부부가 탄 헬리콥터가 푸에블라에서 이륙한 뒤 30㎞가량 떨어진 지역에서 사고가 났다고 보도했다. 사고 소식을 접한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깊은 유...
멕시코 고속도로서 강도끼리 화물차 쟁탈전…6명 사망 2018-12-05 07:30:49
총격은 이날 중부 푸에블라 주를 관통하는 주 고속도로 상에서 발생했다. 사망한 강도 용의자 중 일부는 총을 소지하고 있는 상태로 발견됐다. 연방 경찰은 피살자들이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를 강탈하려던 갱단의 일원이며, 화물차를 놓고 갱단끼리 총격전이 벌어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멕시코 진출 한국기업 현지 투자로 생산 9조1천억원 늘어" 2018-11-28 06:45:07
생산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2007년 철강가공 센터(푸에블라), 2009년 냉연강판 도금공장(탐피코) 등 현재까지 멕시코에 총 7억600만 달러를 투자했으며, 약 1천10명을 직접 고용 중이다. 김상일 주멕시코 한국 대사는 "멕시코와 한국은 세계 수출시장을 함께 개척하는 전략적 동반자"라면서 "한국의 태평양동맹 준회원국...
멕시코서 고객 접점 늘리는 삼성전자…1년새 매장 9곳 개설 2018-11-17 07:17:32
사이 멕시코시티, 몬테레이, 케레타로, 푸에블라, 과달라하라 등 주요 도시 곳곳에 총 9개의 삼성 전용 스토어를 개설했다. 삼성전자 멕시코법인 관계자는 "새로 개점한 매장들은 고객이 최신 제품과 기술을 편리하고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맞춤형 구매까지...
'산넘고 물건너' 美국경 향하는 캐러밴…도착후 '운명'은? 2018-11-06 14:55:57
(푸에블라[멕시코]=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미국 정착을 바라는 중미 출신 이민자 행렬(캐러밴·Caravan)이 천신만고 끝에 미국 남부 국경에 도착하더라도 그들의 미래는 결코 낙관적이지 않다. 국경에 도착한 캐러밴 앞에 반(反)이민 정책을 대폭 강화한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까다로운 관료주의와 오랜 시일이...
[르포] "이대로 멈출순 없다"…퇴로없는 캐러밴 286㎞의 '목숨건 여정' 2018-11-06 12:01:53
푸에블라 주의 주도인 푸에블라로 향하는 고속도로. 이곳을 지나는 중미 출신 이민자 행렬(캐러밴·Caravan)한테서 3주가 넘는 고된 강행군과 풍찬노숙 탓에 안게 된 생채기와 아픔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살갗을 따갑게 파고드는 땡볕 속에 1차 캐러밴을 실은 트레일러와 트럭이 간간이 눈에 띄었다. 이민자들은 이날 도보...
중미 캐러밴 '200㎞ 강행군'…일부 대오 이탈해 독자 이동 2018-11-05 03:16:12
1차 캐러밴에서 이탈해 푸에블라 주와 수도 멕시코시티를 향해 독자적으로 이동했다. 지난 2일 베라크루스 주 정부가 멕시코시티로의 이동을 돕기 위해 1차 캐러밴에 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가 멕시코시티의 단수 상황을 이유로 취소한 이후 1차 캐러밴 내부에서는 향후 진로를 놓고 격론이 벌어지기도 했다. 캐러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