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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성비위 의혹 정진술 의원 제명 2023-08-28 17:20:14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다. 김현기 시의회 의장은 제명안 가결 직후 "시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정말 죄송하다"며 "시의회를 대표해 송구하다는 말씀을 다시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정 시의원은 올해 4월 건강상 이유를 들어 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났다. 이후 민주당 서울시당이 '품위 손상'을...
與 "野, 김남국 감싸려고 권영세 제소…물귀신 작전" 2023-08-23 17:14:28
거래해 국회의원과 통일부 장관으로서 품위유지 및 성실한 직무 수행의 의무를 위반했다는 비판을 받는다'는 게 민주당의 주장이다. 같은 날 이뤄질 예정이었던 김 의원에 대한 징계 심사는 김 의원이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표결이 연기됐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민주당이 김 의원의 징계 수위를 낮추려는...
'칼부림' 뉴스에 이동관 얼굴 '방송사고'…YTN 상대 3억원 손배소 2023-08-16 20:54:12
제1항, 제27조(품위 유지)를 위반했다는 내용이 골자다. YTN은 지난 10일 오후 10시45분께 분당 흉기난동사건 관련 뉴스 배경화면에 후보자 사진을 10여초간 게재하는 방송 사고를 냈다. 이 후보자 측은 인사청문회를 앞둔 민감한 시기에 후보자가 입은 극심한 정신적 고통에 대해 배상이 필요하다며 명예훼손의 고의와...
이동관, 방송사고 낸 YTN 임직원 형사고소…3억 손배소송도 2023-08-16 18:23:02
금지) 제1항, 제27조(품위 유지)를 위반했음이 명백해 방심위의 제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앞서 YTN은 지난 10일 오후 10시 45분께 분당 흉기 난동 사건 피의자 최원종 관련 뉴스의 앵커백(앵커멘트 시 배경화면)에 후보자 사진을 10여 초 게재했다. 당시 자막은 '죄송하다면서 망상증세 최원종…사이코패스 판단...
'정진석 실형 선고' 박병곤 판사, SNS에 노골적 정치성향 글 2023-08-16 09:36:40
절제와 균형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품위를 유지해야 하고, 공정한 재판에 영향을 미칠 우려를 야기할 수 있는 외관을 만들지 않도록 신중하게 처신해야 한다"고 하고 있다. 하지만 권고 규정인 만큼 안 지키더라도 징계할 근거가 없다. 전주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지난 13일 논평을 통해 "이번 징역 6월의 판결은, 결론에...
임직원 비위 끊이지 않는 LH…2018년부터 징계 299건 2023-08-13 07:31:00
정직, 강등, 해임, 파면 순으로 높다. 징계 사유는 취업규칙 위반, 품위유지의무 위반, 임직원 행동강령 위반, 업무처리 부적정 등이었다. 연도별 징계 건수를 보면 2018년 32건, 2019년과 2020년은 각 35건에 그쳤으나, 2021년에는 95건으로 2배 넘게 뛰었고 지난해는 68건을 기록했다. 특히 2021년에는 중징계인 해임이...
서울시의회 윤리특위, '품위 유지 위반' 정진술 시의원 '제명' 가결 2023-08-09 18:31:24
시의원은 '품위 손상'이 있었다는 점은 인정했으나 성 비위 때문은 아니라고 해명해왔다. 이에 피해를 주장한 당사자 여성이 서울시 윤리특위를 직접 찾아오는 등 의혹을 제기했다. 윤리특위는 이날 정 의원과 여성을 모두 불러 입장을 들었으나, 두 사람이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자, 이날 '제명의 건'...
갑질로 직위해제 징계받은 공무원…"'비리신고'에 보복" 주장 인정 안돼 2023-08-06 18:00:06
2월 품위유지 의무 위반, 직무권한을 이용한 부당행위 등을 이유로 중앙징계위원회를 거쳐 직위 해제됐다. 성과연봉 평가에서도 네 개 등급 중 세 번째인 B등급을 받았다. 같은 부서 주무관이 직장 내 갑질 등을 이유로 2019년 12월 감사담당관실에 A씨를 신고한 뒤 이뤄진 조치였다. A씨는 감사를 받게 되자 2019년 12월...
[단독] 정진술 vs 의혹녀, 직접 윤리위 출석해 '의혹' 소명한다 2023-08-01 09:10:25
의원이 '품위 유지'를 이유로 자문위로부터 제명 권고를 받은 뒤 직접 나서기 시작했다. 그는 '품위 유지로 정 의원에 대한 제명을 자문위가 권고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간 당일인 지난달 21일, 서울시 의회신문고에 '정진술 시의원 성비위 당사자입니다'라는 내용으로 민원을 넣었다. 이후 최근...
'제명 권고' 김남국 "불공정한 징계 심사, 설득력 없어" 2023-07-31 07:22:41
징계를 요구한 사안이 품위유지 의무·성실 의무·사익추구 금지 위반 등인데 이에 대해 토론했다"며 "(김 의원의) 소명이 성실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윤리특위는 지난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김 의원 징계안을 상정하고, 이를 특위 내 1소위로 회부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