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현대로템, 우크라전 피난민 철도 운송 기여…우크라 정부 사의 2023-10-11 09:18:04
타고 대피하는 피난민 사진 담겨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현대로템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납품한 철도차량이 피난민들을 안전하게 대피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맡은 공로로 현지 정부로부터 감사의 의미를 담은 팸플릿을 전달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팸플릿 오른쪽 상단에는 "현대로템의 철도차량은 지난해 봄...
"홍수 등 극단기후에 전 세계 어린이 매일 2만명 피난" 2023-10-07 08:49:40
취약한 데다 기후 위기가 심화하면서 아동 피난민 문제가 더 악화할 것으로 우려된다. 다만 이들 국가는 재난 발생 전부터 아동을 위험 지역에서 벗어나게 하는 '선제적 대피 계획'을 시행한다고 유니세프가 설명했다. 인구 대비 피난민 수를 보면 카리브해 섬나라 도미니카공화국 피해가 가장 컸다. 이곳에서는...
아제르 내 분쟁지역 아르메니아계 주민 12만명 중 10만명 떠나(종합) 2023-10-01 00:58:44
도움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대규모 피난민 유입 사태에 직면한 아르메니아 정부는 유럽연합(EU)에 인도적 지원을 요청했다. 이탈리아 총리실은 이날 성명에서 "아르메니아 정부가 EU에 임시 대피소와 의료품을 요청했다"며 "이탈리아는 이 지역의 안정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고르노-카라바흐는...
산길따라 차로 30시간…40% 넘는 아르메니아계 주민 분쟁지 탈출(종합) 2023-09-28 04:48:28
않지만, 피난민 차량이 가득 차면서 국경에 도달하기까지 최소 30시간이 걸리는 상황이라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이들이 대거 나고르노-카라바흐를 버리고 떠난 것은 지난 19일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계 자치세력 간 무력 충돌이 벌어진 이후부터다. 이번 무력 충돌은 사실상 아제르바이잔의 승리로 귀결된 양상이다....
아르메니아계 자치세력 전직 장관, 탈출하려다 아제르에 체포 2023-09-27 21:28:57
아르메니아로 들어온 피난민 수가 4만7천115명에 이른다. 나고르노-카라바흐 내 아르메니아계 주민 인구 12만여명 가운데 40%에 가까운 규모다. 아제르바이잔 당국은 아르메니아계 주민들의 피난을 허용하면서도 국경 초소 등지에서 무력 분쟁 가담 세력을 걸러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제르바이잔이 자치세력 내 고위...
아르메니아계 3만명 가까이 대탈출…주유소 폭발피해는 더 커져(종합) 2023-09-27 04:24:10
초소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피난민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어린이와 노인, 여성은 신원 확인 대상에서 제외하고 20∼30대 남성이 주로 신원 확인 대상이 되고 있다고 통신은 보도했다. 아제르바이잔 정부의 한 관계자는 "나고르노-카라바흐에서 무력 분쟁에 참여했던 아르메니아계 사람들이 무장을 해제하면...
아르메니아계 2만명 가까이 대탈출…주유소 폭발피해는 더 커져 2023-09-26 23:57:42
초소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피난민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어린이와 노인, 여성은 신원 확인 대상에서 제외하고 20∼30대 남성이 주로 신원 확인 대상이 되고 있다고 통신은 보도했다. 아제르바이잔 정부의 한 관계자는 "나고르노-카라바흐에서 무력 분쟁에 참여했던 아르메니아계 사람들이 무장을 해제하면...
종근당고촌재단, 美 UN 본부서 '제17회 고촌상 시상식' 개최 2023-09-21 14:43:05
있도록 도왔으며, 피난민에게 식량과 연료, 생필품을 제공하는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보건의료를 위해 헌신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두현 종근당고촌재단 이사장은 "올해 수상자들은 전쟁으로 인해 의료체계가 파괴된 열악한 상황에서도 환자들을 포기하지 않았던 진정한 의료인"이라며 "전 세계가 주목하고...
종근당 고촌상에 우크라이나 의료센터·센터장…UN본부서 시상식 2023-09-21 14:06:46
결핵 환자 54명을 대피시켜 치료를 돕고 피난민에게 식량·생필품 등을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보건부 공공 의료센터는 전시 상황에서도 응급 시스템 구축을 통해 1만2천명 이상 결핵 환자를 치료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남부 헤르손 폐결핵 의료센터는 전쟁 초기부터 비대면 원격 진료를 통해 결핵 환자 약 400명과...
[모로코 강진] 지진 몇 분 전 태어난 기적의 새생명…"텐트 신세" 2023-09-11 16:25:00
피난민들 "빵도 없고 야채도 없다…당국서 아무 지원 못받아" 분통 (서울=연합뉴스) 유철종 기자 = 북아프리카 모로코를 강타한 120년 만의 강진 피해 수습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태어난 지 며칠밖에 되지 않은 갓난아기마저도 길가 텐트에서 삶을 시작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11일(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