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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8-12-12 08:00:04
심미안 수업·클래식, 스크린에 흐르다 181211-0967 문화-004918:00 "역사정의 부정하는 일본, 피폭 민족주의 강조" 181211-0970 문화-005018:04 '화가와 관객 직거래' 부산국제아트페어 성료…1만5천명 관람 181211-0972 문화-005118:06 서울시립미술관서 추상화가 한묵 첫 유고전 개막 181211-0974 문화-00521...
"역사정의 부정하는 일본, 피폭 민족주의 강조" 2018-12-11 18:00:16
"피폭 민족주의를 자극해 빚어진 소동"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일본에서는 8월이 되면 신문이 원자폭탄 투하 지역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보도로 물든다면서 "일본인만이 원폭 피해자라는 인식이 확산해 일본인 이외의 피폭자나 전쟁 피해자가 존재했다는 사실이 일본인의 인식에서 누락되기에 이르렀다"고 주장했다. 이어...
日 핵무기철폐결의안 유엔채택…美불참 '피해자코스프레' 빛바래 2018-11-02 15:36:43
피폭국' 강조…美눈치 '핵무기금지조약 결의안'엔 반대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일본 정부가 제안한 '핵무기 완전 철폐를 향한 새로운 결의를 담은 공동행동 결의안'(핵무기철폐 결의안)이 25년째 유엔에서 채택됐지만, 작년에는 공동 제안국이었던 미국이 빠져 빛이 바랬다. 2일(현지시간)...
[월요인터뷰] 사이먼 테일러 "빌 게이츠도 차세대 원전에 투자…한국의 脫원전은 국가적 낭비" 2018-10-07 18:32:32
영국 국민은 원전을 선호합니다.”▶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명 피해가 발생했지 않았습니까.“분명히 알아야 할 점은 후쿠시마 사고에서도 방사능 피폭으로 사망한 사람은 없다는 사실입니다. 화재나 폭발로 사망했지, 방사능으로 인한 사망자는 없었습니다. 방사능에 대한 공포가 지나친 측면이 있어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9-06 15:00:07
중국 선양 한국주간행사 3년 만에 재개 180906-0381 외신-008110:50 트럼프 "매우 화날것"…이들립 공세임박에 국제사회 우려 고조 180906-0382 외신-008210:50 [PRNewswire] ProximaX와 RocketShoes 교육 플랫폼의 협업 180906-0388 외신-008310:53 日후쿠시마 원전사고 '방사선 피폭' 근로자 첫 사망 180906-0400...
日나가사키 원폭투하 위령식…구테흐스 유엔총장 현직 첫 참석(종합) 2018-08-09 15:04:45
그는 "피폭 73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들은 핵전쟁의 공포와 함께 살고 있다. 핵군축의 프로세스는 더뎌져 거의 정체 상태다"며 "이런 상황에 대해 많은 국가들이 작년 핵무기금지조약을 채택하며 불만을 표명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든 국가들이 핵군축을 긴급한 과제로 인식해 눈에 보이는 진전을 보이도록 하는데...
日 나가사키서 원폭투하 73년 위령식…"핵무기 근절해야" 2018-08-09 10:31:48
사무총장이 피폭지에서 개최된 추도 행사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베 총리는 인사말을 통해 "나가사키와 히로시마의 비극이 반복돼서는 안된다"며 "유일의 피폭국으로서 '핵무기 없는 세계' 실현을 위해 끈질기게 노력해 나가는 것이 우리나라의 사명"이라고 말했다. 이어 "비참한 (원폭) 체험 기억을...
44억 투입된 연평도 안보수련원…두 달째 이용객 '0명' 2018-08-02 08:30:00
프로그램은 전문강사 안보교육, 연평도 피폭현장 견학, 해병대 연평부대 K9자주포 체험 등이다. 인민군 출신 등 북한이탈주민이 진행하는 전문강사 안보교육은 최근 남북 관계에 훈풍이 부는 상황에서 현실과 동떨어진다는 지적도 나온다. 인천에서 뱃길로 2시간 거리인 연평도는 백령도와 비교하면 관광객이 많이 찾는...
日에 원폭 6천개분 플루토늄 있는데…미일 원자력협정 자동연장 2018-07-15 11:47:39
일본 국내외에서 비판과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내부적인 비판은 잠재적 핵폭탄인 플루토늄을 대량 보유하는 것이 히로시마(廣島)와 나가사키(長崎)에서 원자폭탄 공격을 받은 피폭국인 일본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앞으로는 핵 비확산을 외치면서도 뒤로는 플루토늄을 계속 생산하는 것이 이율배반적이기...
"핵금지협약 비준하라"…日지자체, 속속 대정부 의견서 채택 2018-07-07 11:00:01
피폭국으로서 핵무기 폐기를 위한 지도력을 발휘해 달라는 내용을 담았다. 그러나 법적 구속력은 없다. 광역의회 가운데는 이와테(岩手)·나가노(長野)·미에(三重)·오키나와(沖繩)현의회가 의견서를 채택했다. 나머지는 피폭지인 히로시마(廣島)·나가사키(長崎)시를 포함한 기초의회다. 현재도 의견서 채택을 논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