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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차 ASEM 정상회의 개막…'코로나19 극복' 방안 논의(종합) 2021-11-25 21:49:22
훈센 총리 주재…'다자주의 강화' 주제로 화상 회의 미얀마 군정 지도자 흘라잉 총사령관은 불참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제13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가 25일 개막했다. 의장국인 캄보디아 훈센 총리 주재로 이틀간 화상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회의의 주제는 '성장 공유를 위한 다자주의...
제 13차 ASEM 정상회의 개막…'코로나19 극복' 방안 논의 2021-11-25 09:54:27
극복' 방안 논의 의장국 캄보디아 훈센 총리 주재…'다자주의 강화' 주제로 화상 회의 김부겸 총리 참석…"한반도 평화프로세스 협조 당부"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제13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가 25일부터 이틀간 화상으로 진행된다. 의장국인 캄보디아 훈센 총리 주재로 열리는 이번...
'중국 물대포 공격' 남중국해서 필리핀군 보급 작전 완료 2021-11-24 11:45:39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필리핀이 중국 함정의 물대포 공격이 발생한 남중국해의 자국 수역에서 군용 물자 보급 작전을 완료했다. 2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델핀 로렌자나 필리핀 국방장관은 세컨드 토마스 암초 지역의 기지에서 군용 물자 공급을 마쳤다고 전날 발표했다. 로렌자나 장관은 중국의 소형 함정이...
'중국 물대포 공격' 남중국해서 필리핀 군용 물자 보급 재개(종합) 2021-11-22 17:38:10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필리핀이 중국 함정의 물대포 공격이 발생한 남중국해의 자국 수역에서 군용 물자 보급을 재개했다. 22일 AP통신에 따르면 델핀 로렌자나 필리핀 국방장관은 세컨드 토마스 암초 지역으로 향하는 군용 물자 보급선 2척이 전날밤 팔라완에서 출발했다고 이날 밝혔다. 군함이 호위중인...
'중국 물대포 공격' 남중국해서 필리핀 "군용 물자 보급 재개" 2021-11-22 09:55:06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필리핀이 중국 함정의 물대포 공격이 발생한 남중국해의 자국 수역에서 군용 물자 보급을 재개한다. 22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델핀 로렌자나 필리핀 국방장관은 세컨드 토마스 암초 지역에 군용 물자 보급선을 다시 보내라고 군 당국에 지시했다고 전날 밝혔다. 이어 사건 발생 이후...
필리핀 "중국 함정이 물대포 쏴"…중국 "동의 없이 무단침입"(종합) 2021-11-18 18:36:04
(하노이·베트남=연합뉴스) 김범수 한종구 특파원 = 필리핀이 영유권 분쟁 지역인 남중국해의 자국 수역에서 중국 함정의 물대포 공격을 받았다면서 중국 측에 강하게 항의했다. 18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테오도로 록신 필리핀 외교장관은 이날 성명을 내고 지난 16일 세컨드 토마스 암초 부근에서 중국 함정 3척이 자국의...
필리핀 "중국 함정이 남중국해 우리 수역서 보급선에 물대포 쏴" 2021-11-18 15:37:54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필리핀이 영유권 분쟁 지역인 남중국해의 자국 수역에서 중국 함정의 물대포 공격을 받았다면서 중국 측에 강하게 항의했다. 18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테오도로 록신 필리핀 외교장관은 이날 성명을 내고 지난 16일 세컨드 토마스 암초 부근에서 중국 함정 3척이 자국의 군용 물자...
'요소수 공급선을 찾아라'…동남아 대사관 총력전 2021-11-08 18:41:00
(하노이·자카르타=연합뉴스) 김범수 성혜미 특파원 = 중국발(發) 요소수 품귀 사태가 악화일로로 치닫는 가운데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주재 한국 대사관이 현지 정부와 업체를 대상으로 공급 가능성을 타진하는 등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8일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주재 대사관에 따르면 두...
뱀부항공, 베트남-영국 직항 노선 운항 [코참데일리] 2021-11-02 13:25:15
현지 언론에 따르면 뱀부항공은 하노이, 호찌민, 런던 간 항공기 운항을 주6회 왕복 운항할 예정이라며 수요에 따라 빈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뱀부항공의 영국 직항 노선 운항으로 베트남과 영국 간 비행 시간이 약 12시간으로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응웬황롱 영국 주재 베트남 대사는 "양국 간 직항편을 개설하면...
세르비아·인도에서도…미 스파이·외교관 '아바나 괴질' 확산 2021-09-29 04:46:01
순방 중 하노이에서 같은 사례가 나타나 해리스 부통령의 베트남 방문이 수 시간 지체됐다. 이런 사건이 빈발하면서 국무부와 CIA 내부의 사기가 떨어지는 것은 물론, 해외 근무를 꺼리는 직원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WSJ은 보도했다. 지난 2017년 모스크바 방문 후 아바나 증후군에 시달리다 은퇴한 전직 CIA 요원 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