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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계속" 헤일리, '텃밭' 사우스캐롤라이나도 험난 2024-01-24 17:14:23
팀 스콧은 경선에서 하차한 뒤 트럼프 전 대통령을 위해 선거운동을 하고 있고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연방 하원의원인 낸시 메이스와 제프 던컨도 최근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를 선언했다. 메이스 의원은 "저는 지금까지 어떤 후보와도 의견을 같이하지 않았고 지금까지는 이 문제에 대해 관여하지 않았다"면서 "그러나 우리...
'부통령 후보 급구' 트럼프 "팀 스콧, 내가 찾는 사람" 2024-01-24 13:03:25
중도하차했다. 특히 출신지인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연방 하원 의원을 거쳐 상원의원을 10년 넘게 하는 등 해당 지역에서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때문에 트럼프 전 대통령이 헤일리 전 대사가 주지사를 지낸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지지세를 모으기 위해 스콧 의원의 명성을 이용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대의원...
[美공화경선] 헤일리, 사퇴 압박 거부하며 고향서 배수진…완주 가능할까 2024-01-24 12:57:00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의중도하차로 인해 트럼프와의 일대일 구도로 치러졌다. 헤일리 전 대사가 트럼프의 독주를 막고 경선을 좀 더 유리하게 끌어갈 동력을 확보하려면 뉴햄프셔에서 이겼어야 했다는 게 미국 언론의 지배적인 평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전국단위 여론조사에서 공화당 유권자의 압도적 지지를 받고...
'리틀 트럼프' 디샌티스, 맥없이 경선하차…어쩌다 추락했나 2024-01-22 20:31:35
'리틀 트럼프' 디샌티스, 맥없이 경선하차…어쩌다 추락했나 바이든 방역정책 반기들며 스타 도약…확고한 보수파 자처 '트럼프 따라하기' 일관한 탓에 본인 등판후 존재감 상실 美매체 "측근만 중용한 탓에 선거운동 기간 사고도 잦아"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리틀 트럼프'로 불리며...
인천공항·인천항 '콜라보'…지역경제 웃는다 2024-01-22 19:37:27
수출기업이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이유는 미주·유럽 노선의 다양성, 자국 공항의 물류 인프라 취약, 중국 정부의 리튬배터리 등 위험물 규제 강화 등 수출 환경 제약 때문이다. 화물의 90% 이상이 웨이하이시에서 출발해 스다오, 룽옌, 웨이하이항을 통해 인천, 평택, 군산항으로 들어온다. 인천공항공사는 시앤드에어...
美 디샌티스 "트럼프 지지"…경선 중도사퇴 2024-01-22 17:55:39
하차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를 선언했다. 이로써 공화당 경선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의 양자 대결로 좁혀졌다. 디샌티스 주지사는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에서 “나는 오늘 선거운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그는 “공화당 경선에 참여하는 유권자 다수가...
양자대결 된 뉴햄프셔 경선…CNN "트럼프 50% vs 헤일리 39%" 2024-01-22 17:48:12
경선에서 중도 하차하면서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헤일리 전 대사 모두 디샌티스 주지사의 사퇴 소식을 반겼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더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란 분석이 많다. 석 달 만에 경선 후보 10명 사퇴지난해 8월 폭스뉴스가 첫 번째 공화당 경선 TV토론회를 열 때만 해도 경선 후보자는 14명이었다. 이 가운데...
트럼프, 벌써 부통령 띄우기…"깜짝 놀랄 인물은 아냐" 2024-01-22 11:45:51
결정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서두를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지난 19일 경선에서 중도 하차하고 자신을 지지한 팀 스콧 상원의원의 지명 가능성에 대해선 "그는 훌륭한 사람"이라면서도 그와 같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출신 정치인 여럿을 언급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아시다시피 스콧이 날 지지했고, 이는 하...
[르포] 재판 끝나고 뉴햄프셔 '직행' 트럼프 "헤일리, 민주당 갈수도" 2024-01-18 15:14:39
플로리다 주지사에 대해 불쑥 '드롭(drop·하차)'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에 지지자들이 놀라면서 크게 환호하자 다시 "내가 드롭했다고 한 것은 (대선 경선이 아니라) 네바다주 경선"이라면서도 "어차피 4일 빨리 말한 거니 (추가 설명하지 않고) 그냥 그대로 둘 것을 그랬다"라고 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냥 보낸 버스만 7대…"6시 칼퇴해도 1시간 기다린다" 분노 [현장+] 2024-01-17 20:00:02
하차 인원 1만여명을 감당하기엔 턱없이 부족해 보이는 모습이었다. 6시가 넘어서는 버스가 도착할 때마다 탑승하려는 시민들이 몰리면서 서로 어깨가 부딪히고 인상을 찌푸리는 일이 일상처럼 여겨졌다. 이런 '카오스'(혼돈) 같은 현장에서 만난 계도 요원 김성칠(70) 씨는 경광봉으로 버스를 통제하고, 횡단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