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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연결없이 자유롭게 즐긴다…LG전자, 스마트 모니터 출시 2023-12-17 10:00:01
32형 4K(3840×2160) 해상도의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디지털 영화협회(DCI)의 색 영역인 'DCI-P3'를 95% 충족해 풍부하고 정확한 색을 제공한다. 웹OS를 기반으로 PC 연결 없이도 LG채널과 국내외 OTT 서비스는 물론, 홈 피트니스, 교육 등 콘텐츠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클라우드 PC 등에 원격 접속해 MS...
스타트업 10곳 중 8곳은 수도권 위치…서울 강남·서초 절반 넘어 [Geeks' Briefing] 2023-12-14 15:07:53
프로그램에서 수상했다.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창업기획자 전문인력 양성과정 개최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가 다음달 10일 온라인 교육을 시작으로 24~26일 2박3일 오프라인 교육까지 총 50시간 과정의 '제 14기 창업기획자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을 개최한다. 3년 이상 창업 분야 경력을 보유한 사람이 교육을...
유태오 출연 '패스트 라이브즈' 골든글로브 5개 부문 후보 2023-12-12 10:11:39
탐구를 훌륭하고 감동적으로 표현한 영화”(뉴욕 타임즈) 등의 호평을 받았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어린 시절 헤어진 뒤 20여 년 만에 뉴욕에서 재회한 두 남녀의 운명적인 이틀을 그린 작품이다. 애플TV+ 시리즈 '더 모닝 쇼'의 그레타 리와 배우 유태오가 열연했고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이 연출을...
한국계 감독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 美 골든글로브 5개 후보(종합) 2023-12-12 05:27:41
과거 아카데미상과 함께 미국의 양대 영화상으로 꼽혔으나, 2021년 이 상을 주관하는 미국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HFPA)의 인종·성 차별 논란, 운영진의 부정부패 의혹 등이 불거지며 영화계의 보이콧 대상이 되고 지난해 생중계 방송마저 중단된 바 있다. 이후 HFPA가 혁신을 약속하고 회원 구성의 다양성을 확대해 올해...
이미경 CJ ENM 부회장, 美매체 선정 '세계 엔터 여성 100인'에 2023-12-10 14:48:42
제작에 진출한 유의미한 성과"라며 "이 부회장은 한국 영화와 콘텐츠 산업의 글로벌화를 이끈 주역으로 미국 아카데미 영화박물관 필러상과 국제 에미상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소개했다. 한국인 두 남녀의 이야기를 다룬 패스트 라이브즈는 CJ ENM과 미국 할리우드 스튜디오 A24가 공동 투자배급을 맡은 작품으로 제33회 미...
한류 타고 K푸드 수출 날았다…'김·라면' 쌍끌이 2023-12-10 06:15:00
태국을 밀어내고 5위 안에 새로 진입했다. 한국 라면 업체들은 한류 인기 덕분에 직접적인 혜택을 입었다. BTS의 정국, 뷔, 진, 블랙핑크의 지수와 제니 등이 소셜미디어나 예능 프로그램에서 라면을 먹는 모습으로 세계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영화 기생충에는 농심의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섞은 '짜파구리'가...
'서울의 봄' 재현한 VFX 덱스터 상승세..."추가 상승은 지켜봐야" 2023-12-07 18:02:02
보정을 거치며 영화의 주제, 인물의 감정, 사건의 배경까지 일체감 있게 완성됐다”며 “의도했던 영상의 구도와 시점이 한층 더 부각돼 관객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 공개된 수출 실적과 호전된 3분기 실적도 덱스터의 주가를 끌어올린 요인이다. 덱스터는 지난 3분기 매출 132억원, 영업이익...
[인터뷰] 백건우 "음악은 나눔…평화롭게 자유롭게 나누며 지내고파"(종합) 2023-12-07 07:34:27
수 있겠지만 남과 나누는 게 더 행복한 것 같아요." 한국이 낳은 세계적 거장인 피아니스트 백건우(77)는 지난 6일 기자와 만나 이렇게 말하며 따뜻한 미소를 지었다. 홍콩공연예술원에서 만난 그는 희수(喜壽)의 나이에도 세계 여기저기 연주를 다니는 스케줄을 소화하는 건강함을 과시했다. 그는 지난달 시작한 'HKG...
[인터뷰] 백건우 "음악은 나눔…평화롭게 자유롭게 나누며 지내고파" 2023-12-07 07:05:00
수 있겠지만 남과 나누는 게 더 행복한 것 같아요." 한국이 낳은 세계적 거장인 피아니스트 백건우(77)는 지난 6일 기자와 만나 이렇게 말하며 따뜻한 미소를 지었다. 홍콩공연예술원에서 만난 그는 희수(喜壽)의 나이에도 세계 여기저기 연주를 다니는 스케줄을 소화하는 건강함을 과시했다. 그는 지난달 시작한 'HKG...
안경률 연구원장 "월드옥타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해야 저성장 늪 탈출" 2023-12-06 18:41:16
열었다. 당시 주미 한국대사인 한덕수 국무총리도 참석했다. 안 원장은 “비준받기까지 미국에서 발로 뛴 ‘옥타맨’들의 역할이 컸다”고 했다. 그는 이어 “영화에 나오는 ‘할아버지 인턴’처럼 지혜를 공유하며 이웃을 돕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글=강경주/사진=이솔 기자 quraso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