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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평서 셋이 살아요"…하숙집 전전하는 공무원들 [관가 포커스] 2023-04-30 10:57:32
것은 호남고속철도 건설과 행정중심복합도시 설립이 별도로 진행된 결과다. 2005년 행정중심복합도시 예정지(현 세종시)가 결정됐을 당시엔 이미 경부고속철과 호남고속철의 분기역으로 오송역이 결정됐던 상황이었다. 별도 KTX역을 만들기 쉽지 않았다는 뜻이다. KTX 세종역 신설 움직임은 정부 부처 이전이 본격화된 이후...
"철도사업에 민간 아이디어 적극 수용"…정부, 관련 규제완화 2023-04-24 15:00:01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에서 어명소 제2차관 주재로 '민자철도 업계 간담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철도투자 확대를 위한 규제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국토부는 민간의 사업 제안을 늘리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노선 제안'을 허용하기로 했다. 지금은 국가철도망 계획 내에서의 제안이 가능하지만,...
국가철도공단, 6월까지 철도분야 집중 안전 점검 2023-04-17 16:14:08
국가철도공단은 17일부터 두 달간 철도시설물 중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노후시설 등 안전 취약 개소를 선별해 철도 분야 집중 안전 점검을 시행하기로 했다. 점검은 50년 이상 노후화된 교량·터널, 화재 발생 시 취약한 역사 등 철도시설물 105개소 및 철도운행선 인접 공사 현장 40개소를 대상으로 벌인다....
"모든 출산가정 산후조리비 100만원" 2023-04-11 11:53:03
사용처는 대중교통, 자가용 유류비에서 철도까지 확대된다. 아울러 임산부를 더 세심하게 배려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하철역, 관공서, 박물관 등 공공시설 승강기에 임산부 배려공간을 조성한다. 임산부 배려공간은 지하철 열차의 임산부 배려석처럼 승강기 내외부에 임산부를 위한 공간임을 한눈에 알 수 있도...
SRT 탈선사고 전 선로이상 알았지만…엉뚱한 곳에서 육안점검만(종합) 2023-04-03 14:31:17
육안 점검이 이뤄졌다. 당시 시설 직원이 이상이 보고된 분기기 주변 점검을 위한 선로 진입을 요청했지만, 로컬관제를 담당하는 운전팀장은 위험하다는 이유로 선로 밖에서의 육안 점검만 허가했다. 사조위는 선로에 대한 하절기·일상 순회 점검 등을 적정하게 시행하지 않는 등 선로 유지관리도 미흡했다고 결론 내렸다....
박승원 광명시장 "7만가구 광명 신도시 짓는 중…구로차량기지 이전 기필코 막겠다" 2023-03-28 17:50:09
서울 구로공단의 베드타운으로 개발됐다. 1970~1980년대 경제 성장을 이끌던 구로공단 근로자들은 광명동, 철산동, 소하동에 조성된 아파트 단지에 차례로 입주했다. 30여 년이 흐른 지금 광명은 서울 서남부의 관문 도시로 변모했다. 산업화 과정에서 오염됐던 안양천변은 깨끗한 친수공간으로 탈바꿈했다. KTX 역세권에는...
블랙스톤 CBRE 브룩필드 아레스, 한국 큰손이 뽑은 '베스트 운용사' 2023-03-21 15:07:22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가 블랙스톤의 지속가능 자원 크레딧 플랫폼 펀드에 자금조달을 약정하기도 했다. 기금운용본부가 대체투자 분야에서 ESG 테마의 크레딧 전략을 택한 건 블랙스톤 펀드가 처음이었다. 베스트 투자성과 부문에서는 유럽 최대 사모펀드인 EQT파트너스가 선정됐다. EQT파트너스는 발렌베리그룹의...
조달청, 올해 공공공사 발주계획 38조1000억원 규모 2023-02-20 14:17:41
예정이다. 공공기관 발주가 늘어난 것은 고속도로, 철도 등 신규 대형 사회간접자본시설(SOC) 증가에 따른 것으로, 한국도로공사 6조1000억원, 국가철도공단 4조6000억원 등이 발주 예정이다. 반면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의 발주 규모는 도로시설물과 교육시설 등의 신규 물량 감소 여파로, 전년과 비교해 각각 14...
100m 높이 빙벽뷰…원주 카페에 가볼까 2023-01-19 18:06:58
대전역의 분주함을 찾아보기 어렵다. 일제강점기에 철도 관사 40여 채가 들어서면서 형성된 마을에는 아직도 100여 년의 세월을 간직한 건물이 남아 있다. 한동안 버려져 있던 건물에 카페가 하나둘씩 들어서기 시작한 것은 3년 전쯤. 1970년대 여관을 개조한 곳, 울창한 대나무 숲을 조성한 곳, 로봇이 커피를 내려주는 곳...
정부, 코레일 등 공공기관 100곳 대상 안전관리 심사 착수 2023-01-19 11:00:03
안전관리등급제는 건설 현장, 작업장, 시설물, 연구시설 등 위험한 작업 환경을 가진 공공기관의 안전수준을 종합적으로 진단해 기관의 안전관리 능력을 높이려는 제도다. 심사 결과에 따라 1∼5등급의 안전관리등급이 각 기관에 부여된다. 이번 안전관리 심사 대상은 코레일·한국전력공사·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