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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지는 1등 신한금융…'따거' 조용병 시대 열렸다 2017-01-19 19:41:16
새 회장에 조용병 신한은행장 내정조 회장 내정자, 한동우 회장보다 9년 젊어 "국내 시장 넘어 글로벌 리딩 금융그룹 도약" [ 서욱진 기자 ] “이런저런 하마평이 나왔지만 이변은 없었다.”신한금융그룹 지배구조 및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가 19일 밤 조용병 신한은행장(사진)을 신한금융 차기 회장으로...
신한금융지주 차기회장 최종후보에 조용병 현 신한은행장(종합2보) 2017-01-19 19:19:16
카드가 그다음 아닌가"라고 답했다. 한동우 현 회장의 향후 역할에 대해서는 "한 회장의 역할에 대해서는 전혀 논의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신한금융은 오는 20일 이사회를 열고 조 행장을 차기 회장 내정자로 선임할 계획이다. 조 행장은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최종 선임된다. laecorp@yna.co.kr (끝)...
'리딩금융' 수성, 발등의 불…조용병 신한지주 회장 후보 과제는 2017-01-19 19:13:53
된 신한은행장을 자회사 경영관리위원회, 한동우 현 회장과 함께 선정해야 한다. 3월에는 더 많다. 신한금융투자 강대석 사장,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민정기 사장, 제주은행 이동대 행장, 신한저축은행 김영표 사장, 신한신용정보 이원호 사장, 신한 PE 김종규 사장 등의 임기가 3월 말 마무리된다. 자회사 인사는 자회사...
조용병 신한은행장 "신한 문화가 가장 중요" 2017-01-19 16:59:57
자회사들이 있고 자경위나 회추위가 있기 때문에 사외이사들께서 현명한 판단을 하실 것"이라며 "그동안 갖고 있던 생각을 충분히 설명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한동우 회장 이후 급격한 세대교체 우려에 대해서는 "저도 이제 60세"라며 웃어 넘겼습니다. 신한지주 회추위는 오후 3시부터 최방길 전 사장과 위성호 사장,...
신한금융 차기 회장 오늘 추천…"오후 늦게 발표될 듯" 2017-01-19 07:00:06
또 1948년생인 한동우 현 회장과 10살가량 차이가 나는 다른 후보들과 달리 1951년생으로 한 회장과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 신한금융의 세대교체 과정에서 징검다리 역할을 하기에 적합한 인물이라는 평가도 받는다. 우리은행도 이날 차기 행장을 뽑기 위한 임추위를 연다. 이날 임추위에서는 외부 서치펌(헤드헌팅업체)에...
내일 신한금융 차기회장 나온다…조용병·위성호·최방길 3파전 2017-01-18 07:10:02
또 1951년생으로 1948년생인 한동우 현 회장과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 신한금융의 세대교체 과정에서 징검다리 역할을 하기에 적합한 인물이라는 평가도 받는다. 금융업계 관계자는 "신한금융은 전통적으로 재일교포 주주들의 의사가 중요해 이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따라 금융업계의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올 수...
[김수언의 데스크 시각] 새 신한금융 회장과 우리은행장께 2017-01-15 17:47:58
권한과 상당한 보수, 예우가 뒤따르는 까닭이다.한동우 회장의 뒤를 이을 신한금융 회장 후보엔 조용병 신한은행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이 올랐다. 우리은행 사령탑엔 이광구 행장과 이동건 부행장(영업지원그룹장), 김승규 전 우리금융 부사장 등 전·현직 경영진 10명이...
신한금융 회장 후보 3인 압축‥조용병·위성호·최방길 최종 면접 2017-01-11 22:14:36
3명으로 압축된 신한금융 차기 회장 후보와 관련해 신한금융과 금융권 안팎에서는 조용병 행장과 위성호 사장의 2파전 양상이 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습니다.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로 낙점받게 되면 오는 3월 신한금융 정기 주주총회에서 회장으로 최종 결정되며 한동우 회장에 이어 신한금융을 이끌어 가게 됩니다.
신한금융, 회장 후보 3명으로 줄어…강대석 사장 고사 2017-01-11 18:06:38
합병을 진두지휘했다. 여기에 51년생으로 48년생인 한동우 현 회장과 나이 차이도 크게 나지 않아 세대교체 과정에서 징검다리 역할을 하기에 적합한 인물이라는 평가다. 차기 회장 최종후보자에 오르면 오는 3월에 있을 신한금융지주 정기 주주총회에서 회장으로 결정된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수장' 선출 놓고 속도 내는 신한금융, 신중한 우리은행 2017-01-10 06:07:01
갖춰져 있어서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지난해 한동우 회장이 임기 종료 후 용퇴 의사를 밝힌 이후부터 사실상 차기 회장 선임 작업에 들어간 것과 같다"며 "차기 회장 내정자를 뽑는데 긴 시간이 걸리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신한금융 내부에서는 이들 4명 중 차기 회장 경쟁이 조용병 신한은행장과 위성호 신한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