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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 21년 만에 붙잡힌 한보 정태수 아들 압송…'묵묵부답'(종합) 2019-06-22 13:47:58
한보 정태수 아들 압송…'묵묵부답'(종합) 파나마서 붙잡혀 국내 송환…서울중앙지검서 도피 경로 등 수사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도피 21년 만에 중미 국가인 파나마에서 붙잡힌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의 아들이 22일 한국에 송환됐다. 대검찰청 국제협력단(손영배 단장)은 파나마에서 붙잡은 정태수...
'322억 횡령' 한보 정태수 넷째아들, 도피 21년만에 송환 2019-06-22 11:35:04
253억원 체납 도피 21년 만에 파나마에서 붙잡힌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의 넷째 아들, 정한근(54) 씨가 22일 국내 송환된다. 정씨는 1997년 11월 한보그룹 자회사인 동아시아가스(eagc)의 자금 약 322억원을 횡령해 스위스의 비밀 계좌로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국세 253억원도 체납한 상태다.대검찰청 국제협력단(손영배...
파나마서 붙잡힌 한보 정태수 아들 오늘 국내 송환 2019-06-22 11:00:42
전 한보그룹 회장의 아들이 22일 한국에 송환된다. 대검찰청 국제협력단(손영배 단장)은 파나마에서 붙잡은 정태수 전 회장의 넷째 아들 정한근(54) 씨를 국적기에 태워 한국으로 압송 중이라고 밝혔다. 정씨는 이날 낮 12시 5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정씨는 1997년 11월 한보그룹 자회사인 동아시아가스(EAGC)의...
`320억 횡령` 정태수 아들, 도피 21년만 두바이서 검거 2019-06-22 09:39:43
해외로 빼돌린 혐의로 수사를 받다 잠적한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 아들이 도피 21년 만에 두바이에서 검거됐다. 21일 검찰 등에 따르면 지명수배 중인 정태수 전 회장의 넷째 아들 정한근(54) 씨가 최근 두바이에서 검거됐다. 한근 씨는 1997년 11월 시베리아 가스전 개발회사인 동아시아가스(EAGC)를 세우고선 회삿돈...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9-06-22 08:00:03
등 잇단 논란에 서울 강남경찰서장 대기발령(종합) 190621-0845 사회-008020:50 한보그룹 정태수 회장 아들 두바이서 검거…도피 21년만 190621-0846 사회-008120:50 '집회폭력'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구속…"도망염려"(종합) 190621-0848 사회-008220:54 광복회장 "김원봉 서훈해야…총선 계기 법개정 추진"...
도피 21년 만에…한보그룹 前부회장 두바이서 검거 2019-06-21 22:37:08
전 한보그룹 부회장이 두바이에서 붙잡혔다. 지명수배 상태에서 도피 생활을 한 지 21년 만이다. 21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최근 두바이에서 붙잡힌 정 전 부회장의 한국 송환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정 전 부회장은 1997년 시베리아 가스전 개발회사인 동아시아가스 이사를 지내며 회사 임직원들과...
한보그룹 정태수 회장 아들 두바이서 검거…도피 21년만 2019-06-21 20:50:08
전 한보그룹 회장 아들이 두바이에서 검거됐다. 지명수배 상태에서 도피 생활을 한 지 21년 만이다. 21일 검찰 등에 따르면 정태수 전 회장의 넷째 아들인 정한근(54) 씨가 최근 두바이에서 검거됐다. 한근 씨는 1997년 11월 시베리아 가스전 개발회사인 동아시아가스(EAGC)를 세우고선 회삿돈 3천270만 달러(당시 한화...
"모든 채권 시가평가하라"…반세기 '검은 거래' 관행 뒤바꾼 혁명 2019-06-07 17:35:26
탐욕은 장영자 사건 이후에도 위기 때마다 마수를 드러냈다. 정태수 한보그룹 회장은 1999년 2월 국회 한보사건 조사 청문회에 나와 “1조원을 5년간 빌리면 자금조성비로 6000억원이 빠져나갔다”고 주장했다. 그는 “단자회사가 브로커를 끼고 사채시장을 연결해줬다”며 제2금융권과의 ‘검은...
설립 120주년 우리은행…우리금융그룹으로 새 역사 쓰다 2019-03-28 15:25:27
출발했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출범식에서 “적극적인 인수합병(m&a)을 통한 사업포트폴리오 재구축과 글로벌 전략 추진을 통해 대한민국 1등 종합금융그룹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손 회장은 우리은행의 올해 경영목표를 ‘120년 고객동행, 위대한 은행 도약’으로 제시했다....
[주총포커스] 첫 액면분할 롯데칠성, 신동빈 재선임에 주류사업 '날개' 2019-03-28 11:16:54
건, 사외이사 한보형 선임의 건) ▲사외이사인 감사위원 선임의 건(감사위원 김종용 선임의 건, 감사위원 이복실 선임의 건, 감사위원 한보형 선임의 건) ▲이사보수지급한도 승인의 건 등 총 5개의 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이날 모든 안건이 통과되면서 과도한 겸직 논란을 받고 있는 신 회장은 임기 2년의 사내이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