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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 20만원 가사도우미 불러 집 청소…돈 안 아까워요" [조미현의 Fin코노미] 2024-01-17 16:24:45
방문한 신한카드 이용자 수는 전년 대비 25%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1~10월 샐러드 등 건강식 전문점 이용 건수 역시 전년 대비 51% 늘었습니다. 경기 불황으로 작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경험에 지출을 늘리는 현상도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물관을 이용하는 신한카드 고객의 경우 책을 구입(19%)하거나 영화관(16%),...
일본맥주 수입 5년 만에 1위 탈환…'방뇨' 중국맥주 3위로 2024-01-17 06:01:02
지난해 한일 정상회담 개최 등을 계기로 한일 관계가 개선되고 수출 규제 조치 이후 벌어진 일본 맥주 불매운동도 잦아들었기 때문이다. 불매운동으로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의 매대에서 사라졌던 아사히·삿포로 등의 일본 맥주는 다시 자리를 잡았다. 반면 2022년 수입액 1위를 기록한 중국 맥주는 지난해 3위로 순위가...
행복 호르몬 '건강 도파민'…운동하면 펑펑 샘솟아 2024-01-16 16:10:46
서울대 트렌드분석센터가 매년 한국의 소비 전망을 담아내 출간하는 ‘2024 트렌드 코리아’에서 ‘도파밍’(도파민+파밍)을 올해 트렌드 중 하나로 전망했다. 도파밍이란 즐거움을 위해 도파민이 나오는 행동이라면 무엇이든 시도하고 찾으려는 노력을 의미한다. 시작은 힘들지만 일단 하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운동은...
"우리도 한국처럼"…확산하는 '개 식용 금지' 여론 2024-01-13 11:55:07
금지하지는 않는다. 인도네시아에서 개고기 반대운동을 벌여온 단체 '도그미트프리인도네시아'(DMFI)의 카린 프랑켄은 인도네시아 인구 7%가 여전히 개고기를 먹지만 나머지 사람들은 대부분 개 식용에 반대한다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한국처럼 개고기 소비 금지법이 생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처럼 개고기 불법화하자"…인니서도 금지법 여론 커져 2024-01-13 11:38:20
운동을 벌여온 단체 '도그미트프리인도네시아'(DMFI)의 카린 프랑켄은 인도네시아 인구 7%가 여전히 개고기를 먹지만 나머지 사람들은 대부분 개 식용에 반대한다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한국처럼 개고기 소비 금지법이 생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책마을] 달콤함이 부른 비극…설탕의 쓰디쓴 역사 2024-01-12 18:16:23
속에서 사탕수수를 재배하고 수확하고 가공했다. 잔인한 처벌과 고문도 일상이었다. 이런 참상은 유럽에 전해져 18~19세기 노예제 폐지 운동을 불러일으켰다. “사람의 피가 묻은 설탕을 먹을 수 없다”는 팸플릿이 나돌았다. 수십만 명이 청원한 끝에 영국 의회는 1807년 노예무역을, 1833년에는 노예제를 폐지했다. 하지...
새해 부동산 3대 키워드는 '불안과 딜레마','따로 또 같이','시스템 리부팅' 2024-01-11 09:07:01
늘어난 반면 집 안에서 업무를 하거나 취미·운동을 하기 위한 공간 수요는 줄어들었다. 집 안 공간은 주거와 휴식에 중점을 두고, 여가 활동은 집 밖에서 다른 사람과 교류하는 공간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네 번째 트렌드는 ‘움직이는 표적’이다. 지난해 아파트 시장은 소비자의 니즈가 빠르게 변하...
[진달용의 한류 이야기] 팬 경제에 달린 한류의 미래 2024-01-03 18:10:25
게재할 정도의 인기몰이를 했다. 가디언은 한국의 여성 K팝 그룹은 패션과 소셜미디어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진단했다. 팬 경제는 연예인과 운동선수 등의 팬들이 스타의 공연이나 경기와 관련된 것에 주머니를 여는 시장을 의미했다. 팬 경제는 그러나 최근 들어 플랫폼 테크놀로지의 성장과 함께 플랫폼 기업들이 ...
[기고] '위기를 기회로'…ESG 경영과 협동조합 2024-01-02 16:30:04
대한 기여’와 관련된 농협의 대표적인 사업이 로컬푸드다. ‘로컬푸드 운동’은 지역내에서 생산된 식품을 지역에서 소비하기 위해 1990년대 초 유럽에서 처음 시작됐다. 최근에는 지구 온난화가 국제 문제로 대두하면서 탄소 마일리지를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로컬푸드가 주목받고 있다. 2012년 전북 용진농협에서 처음...
"시진핑 '끝없는 숙청' 공포에 공산당 무력화…경제에도 악재" 2024-01-01 16:29:00
즉 영구적인 캠페인(부패 척결 운동)을 개발했다"고 꼬집었다. 시 주석은 영원한 숙청으로 자신의 권위를 강화하고 있지만 공산당 당원들이 국가 도전 과제에 단호하게 대응하는 것을 꺼리게 만드는 것으로 분석됐다. 공포에 의한 통치 방식이 정책 토론을 억누르고 하위 관리들의 우유부단을 부추기고 있다는 공산당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