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현대중공업, 뉴질랜드 군수지원함 명명식 2019-10-25 12:16:46
프록터(David Proctor) 뉴질랜드 해군참모총장, 한영석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명명식을 가졌다. 함정의 이름은 `아오테아로아`로 뉴질랜드 원주민 마오리족이 뉴질랜드를 칭할 때 쓰는 `길고 흰 구름의 나라`라는 뜻이다 `아오테아로아`함은 현대중공업이 지난 2016년 7월 뉴질랜드 해군으로부터 수주했다. 배수량 2만3...
현대중공업, 뉴질랜드 최신예 2만3천t급 군수지원함 명명 2019-10-25 10:03:00
뉴질랜드 해군참모총장, 한영석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만3천t급(배수량) 군수지원함 명명식을 했다. 아오테아로아는 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오리족이 뉴질랜드를 부른 이름으로, 마오리어로 '길고 흰 구름의 나라'라는 뜻이다. 아오테아로아함은 현대중공업이 2016년 7월 뉴질랜드 해군으로부터 수주했다. 1987년...
현대중공업. 中企와 신기술 정보공유…1 대 1 맞춤 설명회 2019-09-16 16:35:54
울산 통합안전교육센터에서 한영석 사장을 비롯해 구진회 안전경영 부문장, 이무덕 사내협력회사협의회 연합회장, 김병진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중공업-협력회사 안전관리 상생협력 협약식’을 열었다. 협력사들은 역량 강화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관리 수준을 더욱 높이고,...
해리스 주한 美대사 "현대重, 양국 가교 역할 해달라" 2019-08-26 17:18:08
부산 미국영사 등과 함께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를 방문해 한영석 사장 등 경영진과 면담했다. 지난해 7월 부임한 해리스 대사는 미국 해군 4성 장군 출신으로 태평양사령부(현 인도·태평양사령부) 사령관을 지냈다. 그는 군함을 비롯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과 해양플랜트(원유 및 가스 생산·시추 설비)...
현대중공업 사장 "임협 조속히 마무리하고 재도약 힘 모으자" 2019-07-26 10:26:04
= 한영석·가삼현 현대중공업 공동 사장은 "휴가 후 조선산업 재도약을 위해 힘을 모아 달라"며 "무엇보다 임금교섭을 빨리 마무리하고 노사가 다시 하나로 마음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고 26일 밝혔다. 공동 사장은 이날 담화문을 내고 "올 상반기 해양공장 가동 중단과 장기간 파업 영향으로 또 영업적자를 기록했다"며...
현대중 노사 2달여 만에 임협 재개…매주 교섭 합의 2019-07-16 17:52:58
회의실에서 교섭을 열었다. 이날 교섭에는 한영석 사장과 박근태 노조 지부장 등이 참여했다. 노사 대표는 이 자리에서 향후 매주 2차례 교섭을 열고, 2주에 1번은 사장이 교섭에 참여하는 기본합의서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표류하던 올해 교섭에 탄력이 다소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노사는 올해 5월 2일 상견례 이후 사측...
현대중 "단협 승계 대화하자"…노조, 파업 지속 2019-06-10 10:53:58
있다"며 "현대중공업 대표이사는 여전히 한영석·가삼현 사장이다"고 밝혔다. 회사는 "전문가들은 지난해 회복세를 보이던 조선업황에 다시 빨간불이 켜졌다고 경고한다"며 "미·중 무역 전쟁과 미국의 이란 경제 제재 등으로 세계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대우조선 인수를 빨리 마무리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노...
한국조선해양 출범…"단체협약 승계·고용안정 약속 지키겠다" 2019-06-03 13:48:07
맡고 있다.현대중공업 한영석·가삼현 공동 대표이사 사장은 이날 담화문을 내고 "분할 후에도 임직원에게 어떠한 불이익이 없도록 하겠다는 점을 대표이사로서 모든 책임을 지고 다시 한번 분명하게 약속드린다"며 "단체협약 승계와 고용안정 문제 등의 약속을 빠짐없이 반드시 지키겠다"고...
'한국조선해양' 출범…현대重그룹 조선·해양 중간지주 역할 2019-06-03 13:37:54
한영석·가삼현 공동대표 "단체협약 승계·고용안정 약속 반드시 지킬 것" (서울=연합뉴스) 김준억 기자 = 현대중공업[009540]의 물적분할에 따라 지주회사로 바뀐 한국조선해양(KSOE)이 3일 출범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이날 오전 본점 소재지인 서울 계동 현대빌딩에서 이사회를 열고 권오갑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현대중공업 사장 "법인분할 후 불이익 없다"..."단체협약 승계와 고용안정 약속 지킨다" 2019-06-03 13:19:28
한영석·가삼현 현대중공업 공동대표 이사는 "법인분할(물적분할) 과정에서 생긴 갈등을 지속해서는 안 된다"며 "이제는 화합하고 배려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자"고 3일 밝혔다.공동대표 이사는 분할 주총 통과 이후 이날 첫 담화문을 내고 "분할 후에도 어떠한 불이익이 없다는 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