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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체포에 눈물로 보복 위협했던 멕시코 카르텔 두목 붙잡혀 2020-08-03 00:20:28
리마' 카르텔의 두목이 당국에 체포됐다. 멕시코 군경은 2일(현지시간) 새벽 중부 과나후아토주에서 카르텔 두목 호세 안토니오 예페스 오르티스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대형 망치라는 뜻의 별명 '엘마로'로 잘 알려진 그는 과거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일명 엘차포) 등이 수감됐던 멕시코시티 외곽의 연방 교도...
멕시코 신흥 마약왕 '엘멘초', 전용병원까지 짓고 도주생활 2020-07-31 04:15:57
악명높은 마약 카르텔 두목이자 미국과 멕시코 정부의 추격을 받는 1순위 수배자가 개인 전용병원까지 건립해 도주생활을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멕시코 언론들은 마약 조직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CJNG)의 두목 네메시오 오세게라 세르반테스, 일명 엘멘초가 할리스코주 과달라하라에서 300㎞ 떨어진 시골 마을...
군대 방불케 하는 멕시코 카르텔…중무장 영상으로 위력 과시 2020-07-19 00:51:36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이 날로 심각해지는 강력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범죄가 집중된 지역들을 순방하는 과정에서 공개됐다.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범죄율이 높은 과나후아토, 할리스코, 콜리마주를 방문해 범죄 척결 의지를 강조하고 있는데, 이들 지역 모두 CJNG의 영향력이 큰 곳이다....
카르텔 격전지 된 멕시코 과나후아토…"하루 10명꼴 피살" 2020-07-03 00:46:19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CJNG)이다. 현지 매체 인포바에에 따르면 최근 과나후아토 곳곳에서 발생한 살인사건 현장엔 CJNG를 겨냥한 산타 로사 데 리마의 경고 메시지가 곳곳에서 발견됐다. 두 조직 간의 갈등뿐만 아니라 산타 로사 데 리마 두목 자리를 놓고 벌이는 내부 갈등, 그리고 군경과의 싸움도 더해졌다....
멕시코 마약 재활센터서 총기난사…24명 사망(종합) 2020-07-02 15:07:24
멕시코 중부 과나후아토주(州)의 한 마약 재활센터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24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 주 경찰 당국은 사건이 이라푸아토 시에 있는 재활센터에서 일어났으며 부상자 7명은 모두 위중하다고 밝혔다. 납치된 사람은 없다고 덧붙였다. 범행 동기가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디에고 시누에 과나후아토주...
멕시코시티 경찰수장, 총탄 세례로 부상…시민 등 3명 사망 2020-06-27 01:52:39
사망…배후로 할리스코 카르텔 지목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26일(현지시간) 이른 아침 멕시코시티 경찰 수장을 노린 총격이 발생했다. 경찰 수장은 목숨을 건졌으나 지나가던 시민과 경찰 등 3명이 숨졌다. 클라우디아 세인바움 멕시코시티 시장은 트위터를 통해 "오전 6시...
멕시코 카르텔 두목, 모친 체포되자 눈물로 보복 위협 2020-06-22 23:59:15
코 언론인 엑토르 데마울레온은 일간 엘우니베르살 칼럼에서 "범죄조직 두목이 갈라진 목소리와 눈물 젖은 눈으로 영상 메시지를 보내는 것은 처음 봤다"고 말했다. 마약 밀매뿐 아니라 송유관 휘발유 절도 등을 일삼고 있는 산타로사 데 리마는 최근 또 다른 악명 높은 카르텔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CJNG)과 거센 영역...
"다 부숴버리겠다"…정부 협박나선 멕시코 카르텔 두목 2020-06-22 11:07:45
멕시코 매체 엘 유니버설에 따르면 엘 마로의 어머니와 여동생, 여자친구가 이날 모두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엘 마로는 보안 당국이 자신의 어머니를 카르텔의 리더로 몰아갈 것이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나는 당신들(정부)이 두렵지 않다"며 "나의 어머니와 내 가족들의 이름으로 (복수하겠다)"고 강조했다. 엘...
코로나19로 생긴 치안 공백에…멕시코 마약조직 더 활개 2020-06-19 01:20:51
코 정부는 올해 살인사건의 70%가 카르텔 관련 사건이라고 밝혔다. 지난 3일엔 할리스코주에서 실종된 경찰 7명이 이웃 콜리마주의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사흘 후 과나후아토주의 한 마약 치료센터에선 괴한이 침입해 10명을 살해했다. 지난 16일엔 콜리마주 연방 판사 부부가 괴한의 총에 맞아 숨지기도 했다. 그는...
분노 야기한 '멕시코판 플로이드' 사건 관련 경찰 3명 체포 2020-06-06 07:07:01
전날 할리스코주의 주도 과달라하라에서는 수백여 명이 격렬한 시위를 벌여 경찰과 충돌하기도 했다. 성난 시위대가 경찰 차량에 불을 붙이고 정부 청사 건물을 공격하면서 28명이 연행되고 6명의 경찰이 부상했다고 당국은 밝혔다. 이날 수도 멕시코시티에 있는 할리스코 주정부 대표사무소와 미국대사관 주변에서도 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