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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최주환, 올해에도 변함없는 'LG 킬러 본능' 2018-04-04 11:24:41
LG 트윈스와 시즌 첫 맞대결에서 4-4로 맞선 연장 11회말 터진 최주환의 끝내기 안타로 5-4 승리를 거뒀다. 두산은 5시간 가까운 혈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지난 주말 kt wiz전에서 당했던 2경기 연속 역전패의 충격에서 벗어났다. 연장 11회말 1사 1, 2루에서 최주환이 타석에 들어섰을 때 서늘한 느낌이 든 LG 팬들이 적지...
SK, 사상 첫 2경기 연속 6홈런…두산, LG에 끝내기 승리 2018-04-03 23:32:48
퇴장'을 당했다. 하지만 5⅔이닝을 3실점으로 막고 타선의 든든한 지원까지 받아 1패 뒤 시즌 첫 승리를 수확했다. 1이닝 6실점을 기록하고 일찌감치 강판당한 KIA 선발 이민우가 시즌 2패째를 떠안았다. 두산 베어스는 '잠실 맞수' LG 트윈스와 시즌 첫 격돌에서 연장 11회에 나온 최주환의 끝내기 안타로 5...
류중일 감독 "이대호 사건 계기로 출퇴근길 안전책 고민해야" 2018-04-03 18:25:04
트윈스 감독이 선수들의 출퇴근길 안전을 보장할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강조했다. 류 감독은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대뜸 롯데 자이언츠의 주장 이대호가 성난 팬들에게 봉변을 당한 사건을 화제로 삼았다. 롯데가 지난달 31일 안방에서 개막 7연패를 당하자 경기 후 집으로 향하던 이대호를...
두산전 앞둔 김현수 "많이 정든 팀, 기분 이상할 것 같아" 2018-04-03 17:52:00
두산전 앞둔 김현수 "많이 정든 팀, 기분 이상할 것 같아"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지금은 괜찮은데, 막상 경기하면 많이 이상할 것 같아요. 많이 정들었던 팀이니까요." LG 트윈스의 외야수 김현수(30)가 줄무늬 유니폼을 입고 '친정팀' 두산 베어스를 처음으로 만난다.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누녜스, 보스턴 소속 50년 만의 MLB 개막전 장내홈런 2018-03-30 09:46:45
점프했던 키어마이어가 부랴부랴 공을 쫓아가 처리해 봤지만, 중계플레이마저 매끄럽지 못해 누녜스는 여유 있게 득점에 성공했다. MLB닷컴에 따르면 누녜스가 홈까지 되돌아오는 데 걸린 시간은 15.87초로 이는 2015년 스탯캐스트 도입 이후 보스턴 선수로는 가장 빠른 기록이다.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인사이드 더 파크...
[ 사진 송고 LIST ] 2018-03-23 15:00:01
위해' 03/23 10:37 서울 강민지 그랜드 세이코, 리미티드 에디션 공개 03/23 10:37 서울 박동주 질문받는 이윤택 03/23 10:37 서울 강민지 '그랜드 세이코 9S 무브먼트 20주년 기념 한정 에디션' 03/23 10:38 서울 김인철 2018년 승리기원제 참석하는 류중일 감독 03/23 10:38 서울 황광모 문...
"아니 벌써!"… 더 화끈해진 프로야구 24일 '플레이볼' 2018-03-22 17:53:40
광주(kt wiz-kia 타이거즈), 고척(한화 이글스-넥센 히어로즈), 마산(lg 트윈스-nc 다이노스) 등 전국 5개 구장에서 일제히 막을 올린다. 10개 구단 팀당 144경기, 팀 간 16차전(홈 8경기, 원정 8경기)씩 총 720경기를 치르는 대장정이다. 올해 kbo리그는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8월18일∼9월2일) 영향으로 1982년 출범...
논란 속 첫 출전한 오지환 "현재 몸 상태는 괜찮다" 2018-03-20 16:35:55
LG 트윈스의 '뜨거운 감자'였던 오지환(28)의 야구에는 문제가 보이지 않았다. 손목 힘으로 장타를 만들어내는 능력은 여전했고, 수비에서도 큰 구멍을 보이지 않았다. 오지환은 2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시범경기에 2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양현종 4이닝 3실점 출격 완료…삼성 아델만 5이닝 4실점 2018-03-18 14:55:27
맞이해 5이닝을 3안타 1실점으로 버텼다. 그는 지난 13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4이닝 동안 삼진 4개를 솎아내며 역투했다. 시범 2경기에서 9이닝 동안 탈삼진 8개, 1실점으로 호투한 듀브론트는 브룩스 레일리와 더불어 올해 롯데 마운드의 든든한 선발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검증을 마친 지난해 KBO리그...
돌아온 빅리거·새 사령탑…시범경기 관전포인트는 2018-03-11 06:00:10
마치고 국내 복귀한 박병호(넥센 히어로즈), 김현수(LG 트윈스), 황재균(kt wiz)은 그 가운데서도 가장 주목받는 선수다. 공교롭게도 세 선수의 소속팀인 넥센(7위), LG(6위), kt(10위)는 지난 시즌 포스트 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올 시즌 박병호, 김현수, 황재균과 함께 더 높은 곳을 바라보는 세 팀은 이번 시범경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