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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추위에 강풍까지...서울 체감 -18도 2025-02-04 09:24:09
충남서해안과 호남은 6일 아침, 제주는 6일 오전까지 강수가 계속되겠다. 6일에는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북부에도 오후부터 1∼5㎝ 정도 눈이 올 전망이다. 이후 7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오전 중 눈비가 오겠다. 충남서해안과 호남·제주는 각각 오후와 밤까지 강수가 이어지겠다. 바다에도 강풍이 불면서 대부분...
산토리니섬 지진 공포에 주민 떠나…"여행객 주의 당부" 2025-02-04 09:18:17
주민들도 속출하고 있다. 그리스 해안경비대에 따르면 전날 하루에만 1000명 이상이 배편으로 산토리니섬을 떠났다. 이날도 약 1000명이 페리에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스 최대 항공사 에게안 항공은 시민보호부의 요청에 따라 이날 4편, 오는 4일 2편의 항공편을 증편했고, 스카이 익스프레스는 이날부터 이틀간...
1억 명 방문 도시 목표, 충남 관광 띄운다! 2025-02-04 08:46:09
일대 서해안을 배경으로 섬과 바다, 갯벌의 휴양 시설은 물론 부여와 공주 일대 백제문화유산, 아산의 온천과 천안의 도심 속 낭만, 서산의 맛과 예산의 전통문화까지. 모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다. “서해안에서 휴양을 즐길 수 있고, 해양자원을 통해 건강과 뷰티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최고의...
산토리니섬 지진 공포…주민 떠나고 총리는 침착 대응 촉구(종합) 2025-02-04 02:47:37
전했다. 그리스 해안경비대에 따르면 전날 하루에만 1천명 이상이 배편으로 산토리니섬을 떠났다. 이날도 추가로 약 1천명이 페리에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스 최대 항공사인 에게안 항공은 시민보호부의 요청에 따라 이날 4편, 오는 4일 2편의 항공편을 추가로 배정했다. 스카이 익스프레스도 이날부터 이틀간...
내일 전국이 '꽁꽁'…서울 체감 영하 19도 2025-02-03 17:47:18
추위를 배가시키겠다. 해안과 산지, 제주는 다른 지역보다 더 강하게 바람이 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 서울은 오전에 체감온도가 영하 19도까지 떨어지겠다. 인천은 영하 21도, 대전은 영하 14도, 광주는 영하 10도, 대구와 울산은 영하 14도, 부산은 영하 11도까지 체감온도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대방어와 피노 누아가 만나면 ‘금상첨화’[김동식의 와인 랩소디] 2025-02-03 10:27:02
칠레 아콩카구아 레이다밸리 해안지역에서 생산된다. 그 때문인지 ‘상쾌한 느낌과 강렬한 미네랄리티가 특징’이라는 것이 수입사의 설명이다. 금양인터내셔날 정원남 과장은 “기름기가 적당히 차오른 방어회와 함께 라스 브리사스 피노 누아 와인을 한 잔 마시면 입안의 상쾌한 조화는 물론 압도적인...
'입춘'인데 강추위...서울 종일 영하권 2025-02-03 09:23:11
90㎞)를 넘는 거센 바람이 불겠다. 충남서해안과 전라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다. 추위는 수요일인 5일까지 이어지겠다. 4∼5일 아침 기온은 이날보다 5∼10도 낮아져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 10도 이하를 내려가겠다. 낮 기온도 오늘보다 2∼5도 내려가 전국적으로 영하겠다. 제주와 호남에는 많은 눈이 오겠다. 이...
이스라엘군 휴전중 가자지구서 차량 공습 2025-02-02 22:57:19
않고 합의에 따라 보행자 통행만 허용되는 해안 도로를 주행해 "휴전 합의를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공습 전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조처를 했다"며 "군은 휴전 합의 준수와 군에 대한 즉각적인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처를 계속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스라엘은 미국, 카타르,...
'입춘' 무색한 강추위...서울 체감 -13도 2025-02-02 18:35:39
흐리다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충남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 전남권북부, 전북에 눈이 오고 서울·인천·경기서부와 충남권, 전남남부, 경북권내륙, 경남서부내륙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전국에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을...
'조선인 136명 수몰' 日해저탄광 재조사서도 유골 못찾아 2025-02-02 18:29:10
탄광 참사는 1942년 2월 3일 야마구치현 우베시 해안에서 약 1㎞ 떨어진 해저 지하 갱도에서 발생했다. 갱도 누수로 시작된 수몰 사고로 조선인 136명과 일본인 47명 등 모두 183명이 사망했다. 그러나 지금까지도 희생자 수습과 사고 경위를 둘러싼 진상 규명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일본 정부는 조세이 탄광 유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