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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임시 주총, 31일에 연다"…이사회 결의 2024-05-10 09:44:53
민 대표의 해임이 이번에는 결정되지 않으리란 관측이다. 앞서 민 대표는 하이브를 상대로 해임안건에 대해 찬성의 의결권을 행사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의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신청을 냈다. 가처분 신청에는 하이브가 민 대표 해임안에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해달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민 대표 측은 이에 대해...
민희진·어도어 이사회, 오늘(10일) 임시주총 소집 논의 2024-05-10 07:21:50
대표의 해임은 확실하다는 관측이 우세했다. 하지만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해임안건에 대해 찬성의 의결권을 행사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의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신청을 냈다. 가처분 신청에는 하이브가 민 대표 해임안에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해달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민 대표 측은 이에 대해 "어도어 소속...
뉴욕증시, 혼조에서 상승…오늘 민희진 어도어 이사회 [모닝브리핑] 2024-05-10 06:48:41
어도어의 임시주총 소집 안건을 논의합니다. 앞서 민 대표 측은 지난달 30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임시주총 소집 허가 신청 심문기일에서 이날까지 이사회를 열고 임시주총 소집 여부를 결정한 뒤 이달 말까지 임시주총을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사회가 이달 말 임시주총 개최를 결정하면 임시주총은 하이브가 계획한...
승부수 띄운 민희진…다음 카드 '주목' 2024-05-10 05:52:35
대표의 해임이 맞물린다면 '동정 여론'을 형성하고 하이브를 압박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임시주총 소집 안건이 통과되더라도, 어도어 경영진의 해임 여부는 민 대표가 법원에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결과에 따라 정해질 예정이다. 가처분 신청은 임시주총에서 어도어 지분 80%를 보유한 하이브가...
민희진 vs 하이브, 법원 '맞다이' 이뤄지나…소송 본격화 2024-05-08 16:58:40
민희진 대표이사 겸 사내이사의 해임안건에 대하여 임시주주총회소집을 청구한 바 있는데, 이는 민희진 대표와 체결한 주주간계약을 위반한 것"이라며 "민희진 대표는 주주간계약이행청구권을 피보전권리로 하여 하이브에 대하여 민희진 대표이사 겸 사내이사의 해임안건에 대하여 찬성의 의결권을 행사하여서는 안 된다는...
방어 나선 민희진...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신청 2024-05-07 17:44:52
겸 사내이사의 해임안건에 대해 임시주총을 청구한 바 있는데, 이는 민 대표와 체결한 주주 간 계약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민 대표는 주주 간 계약 이행 청구권을 피보전권리로 해 하이브에 대해 '민희진 대표이사 겸 사내이사의 해임안건에 대해 찬성의 의결권을 행사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의...
민희진 vs 하이브 갈등 '점입가경'…'뉴진스 지키려' 해임 방어 2024-05-07 16:56:45
해임안건에 대하여 임시주주총회소집을 청구한 바 있는데, 이는 민 대표와 체결한 주주간계약을 위반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민 대표는 주주간계약이행청구권을 피보전권리로 하여 하이브에 대하여 민 대표의 해임안건에 대하여 찬성의 의결권을 행사하여서는 안 된다는 취지의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신청을 했다"고...
'하이브와 갈등' 어도어 이사회 10일 열린다…첫 분수령 2024-05-07 12:32:47
안건을 들고나올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하이브가 요구한 대표이사 해임안 등이 상정되지 않는다면, 13일 이후 법원이 개입해 이 안건이 상정된 임시주총 소집을 허가할 수 있다. 현재 어도어 이사회는 민 대표와 그의 측근인 신모 부대표·김모 이사로 구성돼 있다. 이들이 이사회에서 임시주총 소집을 결정한다면 그...
어도어, 10일 이사회…'하이브 vs 민희진' 분수령 2024-05-07 11:38:04
해석됐다. 다만 어도어가 임시주총에서 어떤 안건을 들고나올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하이브가 요구한 대표이사 해임안 등이 상정되지 않는다면, 13일 이후 법원이 개입해 이 안건이 상정된 임시주총 소집을 허가할 수 있다. 현재 어도어 이사회는 민 대표와 그의 측근인 신모 부대표·김모 이사로 구성돼 있다. 이...
"베끼기" vs "경영권 탈취"…멀티 레이블의 리스크 [백브리핑] 2024-04-23 13:48:41
어도어 주주총회를 소집해 민희진 대표 해임안건을 올릴 예정인데, 현재 어도어 이사진이 민 대표 측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어 주총 소집을 반대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면 법적 조치로 돌입이 되겠죠. 적어도 두어 달 이상 소요될 전망이어서 당분간 주가에도 영향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앵커>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