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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비핵화 의사 묻자 "핵 짊어진 내 아이 삶 원치 않아" 2020-09-14 09:58:11
국무위원장이 미국 측에 비핵화 의사를 밝히면서 그 이유로 자녀에게 핵을 가진 부담을 지우고 싶지 않다는 이유를 댄 것으로 전해졌다. '워터게이트' 특종 기자 밥 우드워드의 신간 '격노(Rage)'에 따르면 2018년 3월 31일 마이크 폼페이오 당시 미 중앙정보국(CIA) 국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김정은, 첫 방북 폼페이오에게 '전쟁 준비됐다' 말해" 2020-09-14 04:25:15
연합뉴스가 입수한 '워터게이트' 특종기자 밥 우드워드의 신간 '격노'의 일부 내용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13일 우드워드에게 김 위원장은 미국과의 전쟁을 예상했다면서 "그는 완전히 준비돼 있었다"고 말했다. 우드워드가 "그가 그것을 말했는가"라고 묻자 트럼프 대통령은 "예스"라면서...
하노이 '노딜' 후에도 친서 주고 받은 트럼프-김정은…그 내용은? 2020-09-13 14:40:28
12일(현지시간) '워터게이트' 특종기자 밥 우드워드의 신간 '격노'를 입수한 연합뉴스는 일부 내용에 하노이 회담 결렬 이후 판문점 회동을 전후로 두 정상이 교환한 친서와 비핵화 협상 진전에 대한 기대감이 담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2월 하노이 회담이 결렬된 지 3주가량 후인 ...
트럼프-김정은 하노이 노딜후에도 계속된 친서…판문점 회동으로 2020-09-13 12:52:55
땅 밟은 뒤 "영광" 회동후 친서에선 "북 번영 이끌고 핵부담 없앨 합의 타결 자신감"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작년 2월 베트남 하노이 2차 북미정상회담의 '노딜' 후에도 추가 만남을 희망하는 친서를 꾸준히 주고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트럼...
"고모부 잘린 머리 전시" 트럼프에 엽기행위 자랑한 김정은…왜 2020-09-12 12:05:16
지속되고 있다. 지난 11일 AFP통신은 다음주 출간 예정인 밥 우드워드 신간 '격노'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에게서 들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밥 우드워드는 '워터게이트'사건을 특종 보도해 재선을 노리던 당시 리처드 닉슨 미국 대통령의 사임을 이끌어낸 기자로 유명하다. AFP 보...
트럼프 "김정은, 장성택 처형 후 머리 잘린 시신 전시" 2020-09-12 07:41:07
얘기했다. 책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핵 시설 폐기와 관련, 김 위원장에게 5곳(site)을 포기하라고 요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하나는 도움이 안 되고 둘도 도움이 안 되고 셋도 도움이 안 되고 넷도 도움이 안 된다. 다섯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영변은 북한의 핵 시설 가운데 가장 큰...
"트럼프 '김정은, 장성택 처형후 머리잘린 시신 간부들에 전시'" 2020-09-12 00:50:44
북한의 핵 시설 폐기와 관련, 김 위원장에게 5곳(site)을 포기하라고 요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하나는 도움이 안 되고 둘도 도움이 안 되고 셋도 도움이 안 되고 넷도 도움이 안 된다. 다섯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영변은 북한의 핵 시설 가운데 가장 큰 곳이라고 반박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그것은...
참을 수 없는 천기누설 본능…트럼프 '핵무기 구축' 발설 후폭풍 2020-09-11 17:07:24
11일 '핵에 대해 떠들고 싶어하는 트럼프의 욕구가 불안감을 유발하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그만이 밝힐 수 있는 기밀 사항에 대한 '우리끼리 이야기인데' 식의 힌트는 직무상의 또 다른 특전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워터게이트' 특종기자 출신 밥...
트럼프 "하노이 회담, 훌륭한 시간" NYT 기사 동봉 2020-09-10 17:45:18
“핵무기를 너무 사랑해 팔 수 없는 집처럼 여긴다”고 말했다고 ‘워터게이트 특종 기자’ 밥 우드워드가 밝혔다. 또 김정은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낸 친서에서 ‘각하(your excellency)’라는 존칭을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워싱턴포스트(WP)와 CNN방송은 10일 우드워드의 신간 《격노》(사진)에 담긴 내용을 입수해...
트럼프-김정은 친서엔 "마법의 힘·특별한 우정" 친밀감 말잔치(종합) 2020-09-10 15:19:39
펴내는 '워터게이트' 특종기자 밥 우드워드가 집필 과정에서 확보한 27통의 친서와 관련해 CNN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친서에는 우호적 관계를 강조하며 두 정상이 교감하는 내용이 담겼다. 친서 내용은 우드워드가 사본을 입수한 게 아니라 친서를 보고 그 내용을 구술해 녹음한 것으로, CNN은 이중 2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