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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피" vs "비현실적"…핵무장론 놓고 전문가들 갑론을박 2017-01-24 11:13:13
선임 연구위원은 24일 오후 아시아태평양 핵비확산군축 리더십네트워크(APNL)가 개최하는 '북핵 대응책' 토론회의 발제문에서 "북한은 곧 정밀 타격이 가능한 중장거리 미사일, 소형화된 탄두 등 핵무기를 완성함으로써 정교한 핵무기 체계를 갖추게 될 것"이라며 "핵무장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정치In] 김문수 "강한 리더십 필요한 때…대통령 맡겨주면 잘 할 자신있다" 2016-10-17 16:26:22
정당하다. 핵비확산조약(npt)탈퇴도 필요 없다. 북한이 핵을 포기하면 우리는 자동으로 핵 폐기 뿐만 아니라 개발 자체도 안한다는 조건부로 핵개발을 하면 된다.”“사드·핵 없다는 것은 다 죽자는 것. 우리 운명 북한에 내맡기는 꼴”▶사드(thaad·고(高)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찬성한...
내년부터 실제 사용후 핵연료 사용해 재활용 연구 2016-06-12 06:00:26
2020년까지 파이로프로세싱의 기술성, 경제성과 핵비확산 수용성을 한미 공동으로 검증할 계획이다. 파이로프로세싱을 소듐냉각고속로와 연계하면 포화 상태에 이른 사용후 핵연료관리 문제를 해결하고 원자력 발전의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100년이 되면 우리나라의 고준위 폐기물은 ...
北당대회서 '핵보유국' 외친 김정은에 중국도 '당혹' 2016-05-08 14:50:26
보고에서 책임있는 핵보유국으로서 핵비확산 의무를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하며 발언전문을 소개했지만 별다른 논평이나 분석은 곁들이지 않았다.한편,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7일 중국공산당이 북한에 당대회 축전을 보낸 사실을 1면 상단에 게재하고, 당대회 개막 소식도 3면 지면을 통해 비중있게 보도한...
러셀 美차관보 “北 핵보유국 용납하지 않을 것..대북 정책 변함 없다” 2016-05-04 08:16:00
인류를 안전하게 하는 글로벌 핵비확산 체제를 절대 약화시키지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특히 “미국과 동맹의 모든 대화 노력에도 오늘날 우리는 ‘비핵화’라는 단어조차 언급하지 않는 북한의 새 지도자와 마주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실수를 되풀이하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는...
[빗장 풀린 이란 시장] "한국 기업 어떤 역경에도 기한 지켜…제재 이전 수준으로 경협 회복 기대" 2016-05-01 17:43:30
안정은 물론 국제 핵비확산 체제 강화에 기여하는 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란 핵 해법을 북한에 적용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북한은 핵확산금지조약(npt)을 탈퇴한 데다 여러 차례 핵실험을 하고, 핵 보유를 헌법에 명기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란과는 상황이 많이 다르다”며 “이란...
EU 주요 회원국 "대북 제재결의 환영"…추가 제재 검토 2016-03-03 17:14:41
지구적 핵비확산 체제에 대한 지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평가했다.모게리니 대표는 이날 성명에서 결의안 채택은 북한의 불법적인 핵무기, 대량파괴무기(wmd), 탄도미사일 프로그램과 이에 대한 자금원을 겨냥한 국제사회의 단결과 결의를 분명하게 보여준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모게리니 대표는 eu는 유엔 안보리 결의를...
[김정은 '핵도박' 이후] "국제사회 반대 고려않고 또…" 왕이, 북한 대사 면전서 강력 비판 2016-01-07 18:37:26
국제 핵비확산 체제를 결연히 수호할 것”이란 뜻도 전했다. 핵무기비확산조약(npt)에서 탈퇴한 뒤 네 차례나 핵실험을 강행한 북한의 핵 개발을 용인할 수 없다는 방침을 전한 것이다. 베이징 외교가에서는 중국이 이미 지 대사를 불러 핵실험에 대해 엄중한 항의의 뜻을 전달했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북한의...
차세대원전 소듐냉각고속로용 핵연료 집합체 완성 2016-01-06 11:30:09
가동 중인 3세대 원전보다 지속가능성, 안전성, 경제성, 핵비확산성이 향상된 제4세대 원전 중 가장 실현 가능성이 큰 것으로 평가되는 노형으로 고속중성자(fast neutron)를 이용해서 핵분열을 일으키고 이때 발생하는 열을 액체 소듐으로 전달해 증기를 발생시킨다. SFR은 사용후핵연료 재활용 기술인 파이로프로세...
원자력硏, 제4세대 원전 핵연료 독자기술 완성 눈앞 2016-01-06 09:44:00
원전보다 지속 가능성과 안전성, 경제성, 핵비확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미래형 원자력 시스템. -sfr (sodium-cooled fast reactor) : 제4세대 원자력 시스템 중에서도 가장 실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는 노형으로, 열 중성자를 이용하는 경수로와 달리 고속 중성자(fast neutron)를 이용해서 핵분열을 일으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