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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 '낙후 공간 리브랜딩 캠페인' 추진 2024-11-25 15:42:35
낙후된 공간들을 리브랜딩해 공공의 이익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노션은 소셜 공간 리브랜딩 캠페인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실시된 이번 일죽목욕탕 리뉴얼을 통해 노후한 대중목욕탕을 입구부터 탈의실, 탕이 있는 목욕 공간까지 모두 새롭게 단장했다. 특히 히트 쇼크, 화상, 익사,...
한미 형제측, 온라인팜·예화랑 임대차계약에 '사익 추구' 비판 2024-11-25 15:32:15
전해졌다. 이날 형제 측은 한미그룹에 핵심 거버넌스 기구를 신설, 이사회 중심의 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도 전했다. 구체적으로는 주주가치제고위원회,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위원회, 임원평가위원회, 사외이사후보위원회 등을 설립하겠다고 설명했다. 형제 측은 모녀 측과 개인 최대 주주 신동국...
얼라인, 두산밥캣에 2차 주주서한…"포괄적 주식교환 입장 밝혀야" 2024-11-25 10:59:58
우려의 핵심은 지배주주(두산에너빌리티 분할합병 성공 후 두산로보틱스)와 그 지배주주(㈜두산) 입장에서는 두산밥캣의 주가가 낮을수록 교환·합병 비율이 유리해지는 이해상충이 존재한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해상충의 직접 당사자인 지배주주가 이사회 전원과 경영진에 대한 실질적 임면권을 가지고...
엔비디아, 3분기 실적서 둔화 조짐…톺아볼 부분은 [레버리지셰어즈 인사이트] 2024-11-25 09:49:22
총이익은 전년 대비 거의 2배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4 회계연도 자체가 2023 회계연도의 재무상태표 침체기 이후 주가가 대폭 상승하기 시작한 획기적인 시기였다. 반면 영업비용은 전년 대비 30-4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주식 기반 보상(SBC)은 주가의 급격한 상승에 힘입어 약 50%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주당...
2025년 세계 경제 '다섯 가지 시나리오'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11-25 09:22:51
세계 경제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핵심이 될 미·중 관계가 트럼프 집권 1기 때는 어떻게 전개됐는가를 되짚어 볼 필요가 있다. 1970년대 들어서자 마자 '핑퐁 외교'로 상징되는 미?중 간 관계는 '커플링(coupling?동조화)'에서 출발했다. 당시 헨리 키신저 당시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이 이끌어낸 리처드 닉슨...
한일 상의, 오사카서 만나…에너지·공급망·첨단기술 협력키로 2024-11-25 09:00:03
구체적 협력 분야를 제시하고 국민에게 협력의 이익을 명확히 전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 부회장은 수소 산업, 첨단제조업, 관광업을 한일 경제협력 유망 분야로 꼽고, 수소 산업의 핵심인프라 강국인 양국이 해외 수소 생산설비 공동투자, 글로벌 수소 공급망 공동 구축 등에 적극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중 갈등 ...
얼라인, 두산밥캣에 2차 서한…"이해상충 우려 대책 발표해야" 2024-11-25 08:37:47
주식교환에 대해 "자본시장 우려의 핵심은 지배주주(두산에너빌리티 분할합병 성공 시 두산로보틱스)와 그 지배주주(㈜두산) 입장에서는 두산밥캣의 주가가 낮을수록 교환·합병 비율이 유리해지는 이해상충이 존재한다"고 짚었다. 이어 "이해상충의 직접 당사자인 지배주주가 이사회 전원과 경영진에 대한 실질적 임면권을...
"트럼프 때문에 이게 웬 날벼락"…개미들 '눈물' [종목+] 2024-11-25 06:30:02
영업이익 193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1%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김승민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엑스코프리의 9월 처방건수 약 3만1000건으로, 경쟁 신약의 출시 53개월차 평균의 약 2.2배 수준”이라며 “(미국에서 발생한) 허리케인 등으로 9월 매출 일부가 10월로 이월됐음에도...
"규제 중심 대학시스템 바꿔야…학생 선발, 학교 자율에 맡길 때" 2024-11-24 18:00:54
자기 이익을 우선시하는 분위기가 팽배해졌다는 것이다. 그는 “개인의 이익도 중요하지만 교육을 통해 자아를 확장해야 한다”며 “자신이 속해 있고 혜택을 받아온 공동체, 조직, 국가와 스스로의 정체성을 연결하고 공동선에 대한 인식을 공유할 수 있도록 유도해갈 것”이라고 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단독] 한동훈, 정년 연장 힘 싣는다…민생 정책 드라이브 '속도' 2024-11-24 13:29:35
청취할 계획이다.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한노총을 방문했을 당시 주요 의제 중 하나가 정년 연장이었다"며 "당시 간담회 이후 한 대표는 오찬을 이어가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노동계 이슈를 청취했다"고 전했다.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의 여론조사 결과도 논의에 불을 당겼다. 지난 9월 한 대표의 요청으로 유의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