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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9억원 횡령한 경남은행 전 직원, 2심서도 징역 35년 2025-02-14 15:57:05
경남은행에서 3089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프로젝트파이낸싱(PF) 담당 직원 이모 씨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35년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등법원 형사6-3부(이예슬·정재오·최은정 부장판사)는 13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횡령)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 판결을 유지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20일에 '탄핵 10차 변론'…한덕수·홍장원·조지호 증인 채택 [종합] 2025-02-14 15:44:07
종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추가 증인을 채택하지 않으면 이달 25일 또는 27일께 변론을 종결하고 3월 초중순에 심판을 선고할 가능성이 있다. 윤 대통령 측은 20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내란우두머리 혐의 사건 첫 공판준비기일에 출석했다가, 오후에는 헌재로 이동해 탄핵심판에 임해야 한다. 다만 법원의...
권영세 "이재명·김혜경 부부 재판 조속히 마무리하라" 2025-02-14 15:27:09
의원직 상실형이 선고된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2심 선고는 이르면 오는 3월 말 내려질 전망이다. 2심을 심리하는 서울고법 형사6-2부(최은정 이예슬 정재오 부장판사)는 오는 19일 한 차례 더 증인신문을 진행하고, 26일 오전 양형증인에 대한 신문을 한 뒤 오후에 결심 공판을 하겠다고 했다. 마찬가지로...
'BTS 뷔·정국 허위영상' 올린 탈덕수용소에 '철퇴'…7600만원 배상 2025-02-14 15:23:35
훼손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또 장원영이 박 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1심은 박 씨가 장원영 측에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항소심에서는 지급액이 5000만원으로 줄었다. 아울러 박 씨는 가수 강다니엘에 대한 허위 영상을 올린 혐의(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로 1심에서...
"나이도 어린 게"…야구 방망이·변기 뚜껑 들고 싸운 직장동료들 2025-02-14 15:16:22
부장판사는 특수상해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50대 B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월 울산에 있는 회사 화장실에서 도자기 재질로 된 변기 뚜껑을 사용해 싸웠다가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A씨는 자신보다 어린 B씨가 비꼬는...
백윤식 용서 없었는데…'허위고소' 前 연인, 항소심서 감형 2025-02-14 15:09:08
허위 고소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연인이 항소심에 벌금형으로 감형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2부(부장판사 최해일 최진숙 김정곤)는 14일 무고 혐의로 기소된 전 연인 곽 모 씨(47)의 항소심에서 집행유예가 선고된 원심을 파기하고 벌금 700만 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무고죄는 국가형사사법권 적정 행사를...
삼성전자, 레인보우로보틱스 최대 주주로 등극 2025-02-14 14:54:58
회장의 ‘불법승계’ 혐의 무죄 판결 이후 삼성그룹 전반의 공격적인 경영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단독] JMS 피해자 메이플 결혼…상대는 중화권 스타 방력신 2025-02-14 14:51:35
등 혐의로 기소된 정 씨에게 징역 17년을 선고하고 15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과 10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과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제한 등을 명령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원심 판단에 자유심증주의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죄수 관계, 증거능력, 관련법 등을 오해해 판결에 영향을 미친 잘못이 없다"고...
[속보] '불법 촬영' 황의조 1심서 징역형 집행유예 2025-02-14 14:36:53
걸쳐 상대방 동의 없이 성관계하는 영상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2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황 씨는 지난해 6월 자신과 여성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동영상을 SNS에 공유한 형수를 협박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으나, 수사 과정에서 불법 촬영 정황이 포착됐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딸 갖고 싶어" 1000만원 주고 신생아 데려온 40대 부부 결국 2025-02-14 13:46:02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지난달 23일 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48)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함께 기소된 아내 B씨(49)는 항소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으며, 상고하지 않아 형이 이미 확정된 상태다. A씨 부부는 2020년 1월부터 2021년 8월까지 경제적으로 어려운 미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