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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안철수에 "이 XX가" 욕설…'불똥' 튄 이재명 [이슈+] 2023-12-24 17:01:16
향한 비난 여론이 나왔다. 문제는 여기서 이재명 대표의 '형수 욕설' 논란이 소환됐다 점이다. '정치 입문 동기'인 손수조 리더스클럽 대표는 이 전 대표를 겨냥해 "이 전 대표 평소의 그 생각과 그 말버릇으로 어떻게 정치를 하겠다고 국민 앞에 설 수 있나. 잠시 정치권을 떠나라"며 "그래 놓고 이재명 ...
'불법촬영 의혹' 황의조, 한국 오나…경찰 "2차 소환 조율 중" 2023-12-18 12:59:25
형수 A씨가 전 여자친구를 사칭하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생활 동영상과 사진 등을 게재하면서 불거졌다. 당시 황영조는 "휴대전화를 도난당했고, 유포 협박을 받아왔다"고 반박했다. 또한 불법촬영 의혹에 대해서도 부인했다. 하지만 이후 전 여자친구 B씨 법률 대리인 이은의 변호사는 "황의조가 동의하지 않은...
"너 맞지?" 황의조 형수, 영상 속 여성도 협박…외국인 행세 2023-12-16 07:48:56
유포하고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황의조의 형수 A씨가 영상 속 피해 여성에게 접근해 협박한 정황이 파악됐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A씨가 올해 5월 7일 친정집에서 SNS를 이용해 피해 여성 B씨가 나체 상태로 황씨와 영상 통화한 영상의 캡처 사진을 B씨에게 보냈고, 영어로 "이거 너 맞지? 황의조는 여자가...
황의조·형수, 알고 보니 같은 로펌…'쌍방 대리' 논란에 '사임' 2023-12-14 07:17:26
유포한 혐의로 수사를 받는 형수가 같은 법무법인을 선임한 사실이 드러났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황의조의 법률대리를 맡은 A법무법인은 형수 B씨 사건을 담당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부장판사 이중민)에 변호인 사임서를 제출했다. B씨는 앞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등 이용촬영·반포)...
"풀리면 재밌겠네" 영상 유포·협박한 황의조 형수 구속기소 2023-12-08 17:56:01
협박한 혐의를 받는 황의조의 형수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장혜영 부장검사)는 8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특정범죄 가중처벌법법 보복협박 혐의로 황의조의 형수 A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 자신을 황의조의 전...
'황의조 사생활 폭로·협박' 혐의 형수 구속기소 2023-12-08 17:34:23
받는 황씨의 형수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장혜영 부장검사)는 8일 황씨의 형수 A씨를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보복협박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 SNS에 자신이 황씨의 전 연인이라며 황씨와 여성들의 모습이 담긴...
"황의조 영상통화 중 노출, 몰래 녹화"…추가 의혹 제기 2023-12-05 07:42:44
아내였다. 황의조 측이 형수의 의혹에 "결백하다"는 입장을 낸 것에 대해 경찰은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전했다. 또한 "수사가 진행 중이라 구체적으로는 밝힐 수 없으나 충실하고 탄탄한 증거를 확보했다"며 "휴대전화 등에 대해선 디지털 포렌식을 거의 완료했다"고 밝혔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황의조, 태극마크 영영 못다나…경찰 "탄탄한 증거 확보" 2023-12-04 12:58:06
대로 출석을 요구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또 황씨 측이 문제의 영상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유포한 혐의(성폭력처벌법상 촬영물 등 유포)로 검찰에 송치된 황씨 형수가 결백하다고 항변한 데 대해선 "일방의 주장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가 진행 중이라 구체적으로는 밝힐...
'박수홍 아내' 김다예 "남편 건물주 만들어 줄 것" 2023-12-03 14:49:57
살아있는 건 다예 형수 때문이라고 느낀다. 촌각을 다투는 경우가 많았다. 방송하는데 전화가 와서 잘못 행동하려고 한다고 했다. 2년을 그렇게 살았다"며 김다예에게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박수홍의 친형 부부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며 회삿돈과 박수홍의 개인 자금 등 총...
'61억 횡령 혐의' 박수홍 친형, '2~3천만원' 횡령 인정 2023-12-01 14:10:38
자신을 전업주부라고 밝힌 박수홍의 형수는 "법인에 이름만 올려둔 것뿐이지 사건과 관련 없다"며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노종언 변호사에 따르면 박수홍 친형이 인정한 횡령 혐의는 한 달 관리비 30만원, 변호사비 2가지 횡령 등으로 총 2000~3000만원이었다. 노 변호사는 "이는 횡령한 금액 중 극히 일부"라고 말했다.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