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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당자리 독차지"…33만원짜리 '중국산 TV' 불티나더니 2025-01-14 17:48:47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중국산 제품에 60% 관세 부과를 공언해서다. 이렇게 되면 중국산 제품의 미국 수출가격이 올라 현지 생산체제를 갖춘 한국 제품의 가격 경쟁력이 높아진다. 삼성전자와 LG전자도 올해 적극적으로 미국 볼륨존(중간 가격 제품) 시장을 공략해 매출을 늘릴 계획이다. 라스베이거스=박의명...
국토장관 "활주로 비상대비 지역에 위험 시설물 둔 것 잘못돼" 2025-01-14 16:36:54
박 장관은 이와 관련해 "어차피 이 세이프티 존(안전 구역)은 비상 상황에 대비해 만든 것인데, 제동력을 잃어버린 항공기가 어디로 갈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길이 10m, 20m가 큰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또 국내외 공항 운영 규정의 문구 해석을 기준으로 국토부가 로컬라이저 설치의 잘잘못을 가릴 일이...
중등인강 밀크티, 수준별 수학 강의로 중학교 내신부터 수능 준비까지 지원 2025-01-14 13:00:00
물론, 학업성취도 평가까지 대비 가능한 ‘테스트존(Test Zone)’은 시험에 강한 밀크티만의 막강 서비스이다. ‘내신 3종 모의고사’와 ‘T쌤 족보’, ‘국가 수준 학력평가’ 등 학교 선생님이 자주 출제하는 대표 문제와 난이도별 예상 문제로 중학교 내신 시험을 철저하게 대비할 수 있다. 현재 중학생인강 밀크티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유럽 제약사와 2조원대 CMO 계약…"역대 최대 수주" 2025-01-14 08:28:36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3~1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 중인 제약·바이오 업계 최대 규모의 투자 행사 '2025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HC)'에 참석한다. 존 림 대표는 메인 무대에서 올해 사업 목표 등을 발표하고, 이후 글로벌 투자자 및 잠재 고객사와 미팅을...
SK하이닉스, 20만원선 '사흘천하'…저가매수 권고 나온 이유 [종목+] 2025-01-14 08:26:42
증권사의 눈높이도 다시 높아지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1월 SK하이닉스에 목표주가를 제시한 6개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는 28만5000원이다. 12월 제시된 목표가 평균치(25만6000원)를 웃돌았다. BNK투자증권은 목표가를 기존 25만원에서 31만원으로 높이며 가장 높은 가격을 제시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발주 예정 美 새 '슈퍼 핵항모' 2척 클린턴함·부시함으로 명명 2025-01-14 07:15:25
취역했으며, 이후 존 F. 케네디함(CVN-79), 엔터프라이즈함(CVN-80), 도리스 밀러함(CVN-81) 등 3대가 추가로 발주됐다. 바이든 대통령은 "빌과 조지에게 직접 이 소식을 전했을 때 그들은 매우 겸손해했다"며 "두 사람 모두 군 통수권자로서 책임의 무게를 직접 경험해왔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래의 윌리엄(빌) J...
트럼프 취임행사 18일 골프클럽서 시작해 21일 기도회로 종료(종합) 2025-01-14 06:31:17
불렀다. 당시 트럼프 당선인 측에서는 취임식 가수로 엘튼 존, 셀린 디옹 등이 거론됐으나 이들 가수들이 공개적으로 거절하면서 불발됐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식 때는 레이디 가가 등이 미국 국가를 부르는 등 유명 연예인이 다수 참석했다. solec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바이오 성장 가속할 것"…긍정 전망 쏟아진 JPM 헬스케어 행사 2025-01-14 06:06:09
트럼프) 행정부 등장에 따른 정책적 리스크가 존재할 수 있다"면서도 주식 시장 상황 등을 토대로 올해 바이오·헬스케어 분야가 계속 발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세계 최대 바이오 투자 행사로 1983년 시작돼 올해 43회를 맞았다. 이번 행사에는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기업 550여개, 참가자...
'신부와 수녀의 키스'…파격 광고 사진작가 별세 2025-01-13 19:57:07
워홀, 존 레넌, 페데리코 펠리니와 같은 저명인사의 사진을 촬영했다. 특히 1982년부터 2000년까지 베네통의 아트디렉터 겸 사진작가로 일하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신부와 수녀의 키스, 형형색색의 콘돔, 흑인 엄마의 젖을 먹는 백인 신생아, 죽어가는 에이즈 환자, 총구멍이 선명한 피투성이 군복, 사형 선고를...
中제재 고삐죄는 美, 이번엔 조선·해운업 2025-01-13 19:47:53
의원, 하원 존 가라멘디(민주·캘리포니아)와 트렌트 켈리(공화·미시시피) 의원은 지난달 19일 ‘미국의 번영과 안보를 위한 조선업과 항만시설법’을 발의했다. 이 법안은 미국 내 선박 건조 장려, 조선업 기반 강화, 미국 선적 상선 대폭 확대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