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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사회적 거리 두기 위반자에 73만원 벌금 부과" 2020-03-26 13:41:13
73만원), 법인은 5천 호주 달러(약 360만원) 벌금을 내야 한다. 자가격리 규정을 어긴 경우에도 벌금을 내야 한다. 글레이즈 베르지클리언 NSW주 총리는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응도 수위를 높일 수밖에 없다고"고 취지를 설명했다. 데이비드 엘리엇 NSW주 경찰장관은 "외부로 나가야만 할...
호주 "결혼식은 5명·장례식은 10명까지 참석"…코로나19 지침 2020-03-24 21:03:14
모임을 금지했다.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이날 연방 16개 주 총리들과 화상회의를 한 뒤 기자회견을 열어 "코로나19에 맞선 싸움에서 시간을 벌기 위한 것"이라며 공공장소에서 2명을 초과하는 모임을 최소 2주간 금지한다고 밝혔다. 호주와 독일을 포함해 세계 각국이 코로나19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각종 '사회적...
코로나19에도 피서 인파 몰린 시드니 해변 폐쇄돼 2020-03-21 15:24:48
그레그 헌트 연방 보건장관은 "대부분의 호주인은 사회적 거리 두기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본다이 해변에 모인 사람들을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데이비드 엘리엇 NSW주 경찰장관은 이날 오후 본다이 해변을 폐쇄하는 명령을 내렸으며 다른 장소에 대해서도 동일한 조치가 취해질 수...
호주서 경비행기 충돌로 4명 사망…비행 훈련 중 발생 2020-02-19 20:05:50
경찰 수사관은 "한 대는 충돌 직후 추락했고, 다른 한 대는 북쪽으로 2km 정도 비행하다가 땅으로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는 "충돌한 비행기들이 왜 같은 항로로 운항했는지는 현재로선 알 수 없다"면서 "구름이 시야를 가려 상대를 보지 못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추락한 비행기 잔해로부터...
호주 캔버라, "31일부터 개인용 대마초 재배 범죄 아니다" 2020-01-31 11:01:00
부추길 것이라고 우려의 목소리 또한 높다. 호주 연방정부는 처음부터 반대 입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따로 연방 형법을 적용·처벌할 수도 있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다. 크리스찬 포터 연방 법무장관은 "연방법에 따르면 ACT에서 대마를 소지하는 것은, 아무리 소량이라도 불법"이라면서 "경찰이 불법 행위를 단속할 것으...
호주, 잇단 '中 스파이' 의혹에 정보기관 '풀가동' 2019-12-02 16:37:31
= 중국이 호주를 겨냥해 스파이 활동을 벌이고 있다는 의혹이 잇달아 제기된 가운데 호주 당국은 외국 간섭에 맞서기 위해 고위급 정보 테스크포스(TF)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2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캔버라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새 TF에 최고 정보기관들이 모두 참여할 것이며 TF는...
호주 신문들 1면 '먹칠' 발행…'언론 탄압' 항의 2019-10-21 11:35:53
기자의 집을 경찰이 압수수색한 조처에 반발해 호주 주요 신문들이 21일(현지시간) 1면 기사를 검은 줄로 내용을 감춘 채 발행했다고 AFP통신 등이 전했다. 더 오스트레일리안, 시드니 모닝 헤럴드, 오스트레일리안 파이낸셜 리뷰 등 호주의 주요 일간지들은 이날 1면의 기사 제목과 본문 내용을 검은 선으로 지운 신문들을...
'살인죄로 억울한 옥살이 19년' 호주 남성에 56억 보상 2019-10-15 15:35:14
19년' 호주 남성에 56억 보상 경찰 간부 살해 피고 이스트먼, 1995년 종신형 선고…작년 재심서 '무죄'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호주에서 잘못된 재판으로 살인죄 유죄 판결을 받아 19년간 옥살이를 한 남성이 금전 보상을 받게 됐다. 호주 캔버라 대법원은 재심에서 살인죄 유죄가 번복된 데이비드...
처자식 5명 몰살한 佛사업가 8년 만에 검거되나 했더니 2019-10-12 18:14:38
붙잡았지만, 결국 허탕을 치고 말았다. 프랑스 경찰은 애꿎은 사람을 용의자라고 판단해 언론에 관련 정보를 성급하게 흘렸다는 비난을 면치 못하게 됐다. 2011년 4월 자신의 처자식 5명을 몰살한 뒤 잠적한 리고네는 프랑스 경찰의 1급 수배리스트에 올라있는 주요 범죄 용의자다. 그의 범행은 치밀하고 용의주도했다. 범...
캐나다서 부적절한 친중국 '슈퍼카 시위' 여론 뭇매 2019-08-20 09:49:48
울려대다가 경찰 제지받아 (홍콩=연합뉴스) 안승섭 특파원 = 홍콩의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시위를 지지하는 집회가 세계 곳곳에서 열린 가운데 캐나다에서 부적절한 친중국 '슈퍼카 시위'가 벌어져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2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 17일(현지시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