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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7530원의 명암… 아르바이트 시장 양극화 2018-01-17 18:51:28
올 들어 주말에도 못 쉬고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의 홀 서빙을 돕고 있다. 그는 “친구들은 알바 월급이 올라 좋아하던데, 내 인생은 더 고달파졌다”고 했다.가파르게 오르는 생활물가도 부담이다. 단골 국밥집을 찾은 대학생 박모씨(24)는 즐겨 먹던 메뉴가 올해부터 7000원에서 8000원으로 오른 것을 보고...
최저임금발 고용 한파… 무인카페·셀프주유 늘어 알바생부터 '고통' 2018-01-07 17:47:22
저녁 피크시간대 서빙 아르바이트생을 기존 2명에서 1명으로 줄였다. 모자라는 일손은 어쩔 수 없이 자신과 60대 노모가 직접 맡기로 했다. 김 사장은 “(자신은) 식자재 관리와 영업 준비 외에 식사시간에는 주로 계산대를 맡았지만 앞으로는 어머니께 부탁드리고 홀 서빙을 직접 뛰기로 했다”며 “한 달...
윤식당 2 `초대박 인기`...한번 보면 "중독돼" 2018-01-06 09:27:48
특급 존재감을 뽐냈다. 박서준은 홀 서빙부터 재료준비까지 알아서 척척 맡은 일을 해내는 프로알바생의 면모를 보였다. 특히 본격적인 촬영 전 친구에게 스페인어 과외까지 받으며 철저한 준비를 하는 열정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현지에서 박서준은 스페인어로 능숙하게 손님을 맞이 하고 제스처까지 완벽하게...
"김치찌개 3천원, 청년들을 응원합니다"…청년식당 문 연 신부님 2018-01-03 15:05:02
오후 9시까지. 현재 주방에서 일하는 요리사 1명과 홀 서빙을 직접 담당하는 이 신부, 단 두 명이 손님을 맞고 있다. 지인들이 보내주는 쌀 등 각종 후원이 비용 절감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이 신부는 식당으로 출발한 이 공간을 "청년 누구나 와서 편하게 쉬거나 공부하고 소규모 모임도 열 수 있는 '공유공간'...
나영석 설거지 투입, ‘강식당’ 시청률 자체 최고기록 재경신 2017-12-27 10:43:39
단체손님을 맞았다. 정신없는 와중에서 홀 서빙을 맡은 이수근의 활약이 빛을 발했다. 시종일관 여유로운 모습으로 음식이 늦어지는 것을 완벽히 커버해낸 것. “본사에서 주시하고 있다. 두 번째 업장은 이수근씨 내드릴 것”이라는 나영석 PD의 말이 웃음을 안겼다. 방송 말미, 초등학생 씨름선수 12명이 등장해 앞으로의...
'강식당' 나영석PD, 설거지 노예된 사연…시청률 8% 돌파 2017-12-27 09:28:02
8명의 단체손님을 받았다. 정신없는 와중에서 홀 서빙을 맡은 이수근의 활약이 빛을 발했다. 시종일관 여유로운 모습으로 음식이 늦어지는 것을 완벽히 커버해낸 것."본사에서 주시하고 있다. 두 번째 업장은 이수근씨 내드릴 것"이라는 나 pd의 말이 웃음을 안겼다. 방송 말미, 초등학생 씨름선수 12명이 등장해...
윤식당2 NEW 알바 박서준 섭외 이유는? “기대되는 인재, 8개월 서빙알바 덕분?” 2017-12-23 15:06:57
박서준이 새로운 알바생으로 참여했다. ‘윤식당2’ 이진주PD는 박서준을 섭외한 이유에 대해 “박서준을 직접 만나니 레스토랑이 운영되고 돌아가는 기본적인 원리를 체득했고 탁월한 센스를 탑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박서준은 홀서빙은 물론 주방보조에 이르기까지 전천후로 활약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최저임금 인상] ② 현장의 명암…업주 "타격"vs.알바 "기쁘긴 한데…" 2017-12-20 07:00:09
하고, 홀에서 서빙하는 아르바이트생이 2명인데 마음 같아서는 피크 시간대인 오전 11시30분∼오후 1시에만 쓰고 싶다"며 "하지만 그 친구들도 돈을 벌고 싶어 하니 올해 5시간씩 근무하던 것을 4시간으로 줄이려고 한다"고 계획을 말했다. 그렇게 되면 아르바이트 직원의 월급은 지금과 비슷한 수준이 된다고 한다. 음식...
'강식당' 은지원X송민호, 홀 서빙팀 실수 연발 "장난 아니야…주방 가고파" 2017-12-05 17:37:01
내려가 난생 처음 식당을 운영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예고편에서 홀 서빙을 담당하게 된 은지원과 송민호는 실수 연발이었다. 테이블 번호를 착각해 혼란에 휩싸인 것. 송민호는 "1번이야 1번. 아, 아니다 저거"라고 말했고 은지원 또한 "내가 뭐 잘못 썼나?", "너무 헷갈리는데? 미쳐버릴 것...
‘재래시장은 낡고 불친절하다?’…청년들과 함께 젊어진 정릉시장 2017-11-23 15:42:00
파스타 조리 경력 3년차인 ‘오너 셰프’다. 서빙 아르바이트를 했던 성신여대 근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어깨너머로 요리를 배우다 주방장이 그만두면서 셰프의 길로 들어선 케이스다. 강주혁 '파스타펍' 사장 ‘파스타펍’의 인기메뉴는 조개와 관자를 넣은 올리브 파스타 스캘럽 알리오(1만4천원)다. 테이블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