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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16안타 맹폭, 2년여 만에 NC전 싹쓸이 달성 2016-06-27 10:20:49
두 번째 투수 홍건희가 2.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데 이어 심동섭이 1.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시즌 네 번째 구원승을 차지했다. 반면 NC는 13개의 안타를 기록했지만 중요한 순간에 한 방이 터지지 않았고, 마운드가 급격하게 무너지며 대패를 당했다. 초반 분위기는 NC 쪽으로 기우는 듯 했다. 1회말 시작과...
KBO, 대한적십자사 사회공헌 홍보대사 확정 2016-05-30 13:46:21
임창민(NC), 김민성(넥센), 정의윤(SK), 이태양(한화), 홍건희(KIA), 김문호(롯데), 박용택(LG), 박경수(kt) 등 10개 구단에서 구단 별로 1명씩 총 10명의 선수가 선정됐다. 이 중 박용택은 KBO 리그 선수가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활동하기 시작한 첫 해인 2012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KIA 나지완, 3안타 3타점 맹타… 삼성을 3연패로 몰아넣다 2016-05-24 22:09:19
비롯해 심동섭이 동점을 내주기는 했지만 홍건희-김광수까지 4명의 불펜진은 6이닝 3피안타 2볼넷 1실점으로 역투하며 삼성 타선을 꽁꽁 묶었다. 반면 삼성 선발 윤성환은 7이닝 6피안타 2실점(자책)으로 호투를 했다. 하지만 타선의 불발로 시즌 7승 달성에는 실패했다. 모처럼 1군에 복귀한 안지만은 2-2로 팽팽히 맞선...
KIA, 30일 `마제스틱 데이` 개최… 홍건희-박찬호 일일 판매원 2016-04-28 13:15:28
투표를 통해 선발된 홍건희와 박찬호가 클럽하우스 스토어 일일 판매원으로 나서 팬들을 만난다. 이밖에 마제스틱 공식 페이스을 통해 사전 접수 받은 질문을 선수들이 답변하는 `마제스틱 인터뷰`가 전광판을 통해 상영된다. 이날 5번 출입구 주변에서는 `오늘의 MVP 선수 투표`, `컬러링 페이퍼`, `마제스틱 리서치` 등...
KIA타이거즈, 2016 팬북 발간… `동행·열정` 2016-03-23 13:13:31
유창식, 홍건희, 오준혁, 김호령, 이준영 등 병신년(丙申年)인 올 시즌 활약이 기대되는 원숭이띠 선수들의 소개와 `동행`을 주제로 한 김원섭-김호령, 유창식-황대인, 2016시즌 신인 선수들의 화보도 만나볼 수 있다. 타이거즈 러브 투게더를 통한 나눔 활동 이야기와 `야구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한국 프로야구의...
KIA타이거즈, 2차 캠프 종료… 김기태 감독 "타자들 파워 늘었다" 2016-03-03 14:25:51
`캠프상`은 한승혁과 홍건희가 받았다. 선수단은 귀국 후 하루 휴식을 취한 뒤 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훈련을 소화하고 곧바로 시범경기를 준비할 계획이다. 김기태 감독은 이번 스프링캠프에 대해 "선수들의 체력이 좋아졌고, 정규리그에 가용할 인원이 늘어난 점이 큰 소득"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파이어볼로 홍건희, 유망주 꼬리표 뗄 수 있을까? 2016-01-17 21:09:19
홍건희(사진=KIA 타이거즈) 매년 반복되는 KIA 타이거즈의 불펜 완성의 필요성. 올 해도 마찬가지다. 지난 해 마무리로 뛰었던 윤석민이 선발로 복귀가 예상되는 가운데 윤석민의 빈자리에 좌완 심동섭이 거론되고 있다. 또 다른 다크호스로 투구폼 교정중인 한승혁이 꼽힌다. 두선수 모두 매력적인 카드임에는 틀림없다....
한화, 대포 3방으로 5위 수성… KIA 6연패 늪 허우적 2015-09-02 00:38:37
팀이 승리하는데 맹활약 했다. KIA는 선발 홍건희에게 이전 경기와 같은 호투를 기대했으나 일찌감치 무너졌다. 홍건희는 2.2이닝 7피안타 2피홈런 6실점을 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타선에서는 복귀한 김주찬이 2안타, 필과 이범호가 각각 2안타를 기록했지만 집중타가 터지지 않으면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정상호, 굿바이 스리런… 모든 것을 바꿔놓았다 2015-08-27 09:38:25
홍건희는 5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를 했으나 불펜 투수들에 의해 시즌 3승 달성에 실패했다. 마무리 윤석민은 4-2로 앞선 9회 마운드에 올랐지만 정상호에게 끝내기 홈런을 허용하며 시즌 6패를 기록했다. 타선에서는 신종길이 4안타로 분전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이날 선취점은 KIA의 몫이었다. 1회초...
양현종-스틴슨 제외하곤 `펑크` KIA 선발 마운드, 해법은 무엇일까? 2015-07-01 08:55:59
있지만 사실상 안정은 없었다. 하나의 예로 초반 홍건희가 좋았을 때 추격조가 아닌 선발로 더 기회를 주며 모험할 필요가 있었다. 또 다른 예로 서재응은 한 번 등판 후 열흘의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과감하게 다른 선택을 할 필요가 있다. KIA가 마운드에 여유가 있다면 열흘의 휴식을 주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K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