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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의원 "기후위기 대응위해 환경부 2차관 신설해야" 2024-10-17 18:05:05
대표발의 했다. 기후변화로 인한 농축수산업 피해는 밥상 물가 폭등으로 이어지고 있고, 예상하지 못한 국지성 폭우와 홍수로 인해 인명피해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기후위기는 어느 한 분야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에 걸쳐 심각한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범부처, 지자체, 민간과의 협력 등을 총...
"美 이동·조립식 주택 거주 1천600만명, 기후재난에 떤다" 2024-10-15 11:31:35
조립식 주택은 홍수 지대에 있을 가능성이 컸다. 조립식 주택은 기존에 건축된 미국 전국 주택 수량의 6%를 차지한다. 조립식 주택 비율은 최근 허리케인 헐린과 밀턴으로 큰 피해를 본 일부 지역에서 더 높았다. 예컨대 노스캐롤라이나주 서부 지역에서는 주택의 14%가 이동·조립식이다. 플로리다주 탬파베이 주변에서는...
美싱크탱크 "北 7차 핵실험 결정부터 실행까지 더 단축될 수도" 2024-10-15 09:41:44
핵실험장은 올여름 일부 발생한 홍수 피해도 말끔하게 복구한 상태였다고 덧붙이며, 3번 갱도를 포함한 주요 시설에서 별다른 변화가 포착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앞서 국정원은 지난달 국회 보고에서 북한이 오는 11월 미국 대선 이후 7차 핵실험을 감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확인했다. 이용준 전 외교부 북핵대사도 지난 7일...
사하라 사막, 50년만 폭우로 호수 생겼다 2024-10-14 17:27:26
이번 모로코 홍수로 인해 지난달 18명이 숨졌으며, 지난해 지진으로 피해를 본 지역까지 영향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남동부 지역의 저수지가 기록적인 속도로 물이 채워졌다는 보고도 있었다. 사하라 사막은 세계에서 가장 큰 사막으로, 전체 면적이 940만㎢이다. 아프리카 북부와 중부, 서부 12개 나라에 걸쳐 있다....
태국, 홍수 피해 치앙마이 복구 총력전…"관광객에 방문 보조금" 2024-10-14 11:38:42
태국, 홍수 피해 치앙마이 복구 총력전…"관광객에 방문 보조금" 관광산업 회복세 제동 우려…긴급 대출·수도요금 감면 등 대책 마련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이 심각한 홍수 피해를 본 관광도시 치앙마이 등 북부 지역 살리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14일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태국 관광체육부와...
"1천200명 학살한 하마스, 애초 '텔아비브판 9·11' 계획했다" 2024-10-13 09:39:04
인명 피해를 안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당초 훨씬 규모가 큰 공격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뉴욕타임스(NYT)와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하마스는 작년 공격에서 무장 대원 3천명을 동원해 이스라엘 군인과 민간인 1천200여명을 학살하고, 250여명을 인질로 잡아 가자지구로 끌고...
"허리케인에 악어 출몰"…美 플로리다 '화들짝' 2024-10-12 17:12:35
큰 피해를 본 미 남동부 플로리다주 곳곳에서 악어가 출몰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아침 악어 한 마리가 탬파의 한 가정집 현관에서 쉬고 있는 모습이 영상에 담겼다. 또 9일 저녁에는 노스 포트 마이어스에서는 악어 한 마리가 홍수로 물에 잠긴 도로를 지나던 차의...
허리케인 할퀸 美 플로리다 '화들짝'…곳곳에 악어 출몰 2024-10-12 16:34:36
큰 피해를 본 미 남동부 플로리다주 곳곳에서 악어가 출몰해 주민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10일 아침에는 악어 한 마리가 탬파의 한 가정집 현관에서 쉬고 있는 모습이 영상에 담겼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그 전날 저녁에는 노스 포트 마이어스에서는 악어 한 마리가...
허리케인 밀턴 플로리다 관통…"최소 16명 사망, 210만 가구 정전" 2024-10-12 08:38:42
195㎞에 달하는 강풍과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가 속출했다. 세인트피터즈버그 지역에는 18인치(457㎜)의 비가 쏟아졌고, 그중 9인치(229㎜) 이상이 단 3시간 만에 내려 1000년에 한 번 있을 만한 강우량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곳곳에서 돌발성 폭우가 홍수를 일으키면서 주택과 건물, 도로 침수 피해가 이어졌다. 복구...
남수단 덮친 '최악 물난리'…"89만여명 피해" 2024-10-11 21:22:05
아프리카 남수단의 홍수로 약 89만3천명이 피해를 본 것을 전해졌다. 10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은 이날 성명에서 남수단의 78개 카운티 중 42개 카운티와 수단과 남수단의 분쟁지역인 아비에이 지역이 수십 년 만에 최악의 홍수 피해에 직면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