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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조사원 홈피 12개 개설에 310억…석유公 1兆 손실에도 기관장 2000만원 성과급 2019-10-07 17:13:32
사례다. 홍철호 자유한국당 의원이 LH의 국감 자료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LH는 전국 네 곳에 총 120억2600만원을 들여 홍보관을 지었지만 하루평균 방문자가 13.8명에 불과했다. 2010년 5월 건립된 충남 내포신도시 홍보관은 하루평균 방문자 수가 8명에 불과해 올해 6월부터 폐관 절차를 밟고 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홈페이지 쪼개기'에 310억 투입…국감서 드러난 공공기관 방만 경영 2019-10-07 14:17:03
대표적인 사례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홍철호 자유한국당 의원이 LH의 국감 자료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LH는 전국 4곳에 총 120억2600만원을 들여 홍보관을 지었지만 일평균 방문자가 13.8명에 불과했다. LH는 ‘동탄2’, ‘평택고덕’, ‘인천검단’, ‘내포’ 등...
부실 쌓이는데…국감서 드러난 공공기관 '방만' [임도원의 여의도 백브리핑] 2019-10-04 10:46:28
하는 공공기관들이 줄지어 도마에 올랐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홍철호 자유한국당 의원이 4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국감 자료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LH는 전국 4곳에 총 120억2600만원을 들여 홍보관을 지었지만 일평균 방문자가 13.8명에 불과했습니다. LH는 ‘동탄2’, ‘평택고덕’,...
[2019 국감] 홍철호 "LH임대주택 불법거주배상금 증가세…유연한 지침 세워야" 2019-10-03 10:53:48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홍철호 의원(자유한국당)에 따르면 최근 8년 8개월간 LH의 임대주택 불법거주배상금 부과액은 108억1,5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 의원실이 LH의 자료를 조사한 결과 지난 2011년부터 올해 8월말까지 LH 임대주택의 계약기간이 만료되거나 계약이 해지됐는데도 퇴거하지 않은 세대에 부과된...
LH 공용차량, 3년간 도로교통법 위반 1,100여 회…과태료만 4,400만원 2019-09-29 13:12:11
국토교통위원회 홍철호의원(자유한국당)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LH 소속 공용차량의 도로교통법 위반 건수는 1,101건, 처분 받은 과태료만 4,482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반 종류별로 살펴보면 속도위반이 566건으로 가장 많았고, 주정차위반이 343건, 신호위반이 51건으로...
한국당, 현역 중심 '조강특위' 구성…황교안 친정체제 구축 2019-09-26 17:32:02
원영섭 조직부총장과 함께 이진복·홍철호·이은권·최연혜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현역 의원 위주로 조강특위를 꾸린 것으로, 원외 인사로는 원 부총장이 유일하며 외부 인사는 포함되지 않았다. 앞서 지난해 10월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시절 조강특위는 주로 외부 인사로 꾸려졌다. 한국당이 최근...
총선 채비 나서는 한국당…황교안 "총선 전에 당 수준 올리겠다" 2019-09-26 11:20:24
원영섭 조직부총장을 비롯해 이진복·홍철호·이은권·최연혜 의원 등 7명이 조강특위에 이름을 올렸다. 원외인사인 원 부총장을 제외하곤 모두 현역 의원이다. 박 사무총장은 “조강특위 작업의 첫 절차로 총선을 앞두고 현재 당협위원장이 비어있는 지역구에 새 위원장을 결정하게 될...
코레일, 5년간 철도기관사 등 86명 음주 적발 2019-09-23 14:49:20
코레일이 홍철호 자유한국당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올해 지난달 말까지 근무 중 술을 마시거나 전날 음주로 인한 혈중알콜농도가 해소되지 않아 업무에서 사전 배제된 인원은 86명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 2014년 27명, 2015년 20명, 2016년 18명, 2017년 7명, 2018년 8명, 올해 6명(8월말 기준)이다. 이...
홍철호 "도로공사, 하이패스요금 3억5천만 원 더 걷어가" 2019-09-18 10:57:50
국토교통위원회 홍철호의원(자유한국당)은 18일 "최근 4년 8개월 간 한국도로공사가 시스템 오류로 인해 하이패스 요금 3억5,090만 원을 더 걷어갔다"고 밝혔다. 홍 의원실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015년 1,615만7천 원(2,129건), 2016년 1,799만4천 원(2,516건), 2017년 9,631만6천원(1만3.032건),...
명절만 되면 기승부리는 KTX 암표…단속실적은 '0건' 2019-09-07 07:00:01
단속 실적은 전무하다는 점이다. 홍철호 자유한국당 의원실에 따르면 열차 암표 판매를 처벌하는 법이 생긴 2011년 이후 지난해까지 암표 행위로 적발된 건수는 ‘제로(0)’다. 처벌 사례가 없다 보니 암표 판매가 매년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암표상들이 표를 다량으로 빠르게 구매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