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양평고속도로 설계업체 "외압 없었다…환경·교통량 고려해 대안 제시" 2023-07-13 17:17:22
△환경 피해 최소화 △종점 위치의 적절성 △교통량 등 네 가지였다. 이 부사장은 "예타안은 남동IC에서 양평 분기점(JCT) 15km 구간에 출입 시설이 없어 주변 지역에서 접근을 못하는 도로가 되다 보니 개선이 필요했다"며 "상수원 보호구역, 생태자연보호구역, 철새도래지 등을 관통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큰 데다 접속...
양평고속도로 검토 용역업체 "타당성 조사때 원희룡 접촉안해" 2023-07-13 16:37:08
주민의 접근이 어렵고, 팔당 상수원 보호구역과 생태자연 보호구역 등을 많이 지나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고 한다. 이 부사장은 또 "교통량과 정체 해소 효과 등을 고려할 때 원안을 변경해 88번 지방도에 강하IC를 붙이는 편이 낫다고 생각했다"며 "서울-양평 고속도로에 접근하는 교통량의 90%가 여주...
서울~양평고속도로 쟁점 빅4…"예타 노선 조정은 일반적" 2023-07-13 16:25:07
환경영향평가 준비 과정에서 대중에게 공개됐다. ● "팔당 상수 보호구역 가로지르기 힘들어" 국토부 측은 상수도 보호지역과 생태자연도 1등급 지역, 철새도래지역 등을 관통하는 문제도 원안의 문제점으로 제시했다. 원안이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광주시 남종면 일대는 팔당 상수도 보호구역과 철새도래지역이 위치하고...
돌아온 '일타강사' 원희룡, 다시 칠판 앞서 분필 들었다 2023-07-12 16:30:29
"이 안에 따르면 상수원보호구역을 가로질러서 환경파괴가 된다. 또 마을을 관통하면서 높은 교각이 서서 양서면 청계리 국수리 여기가 몇 개의 마을이 통째로 없어지거나 공동체가 파괴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빨리 가자고 하는 게 고속도로인데 왜 가다가 꺾어서 L자로 만드냐"며 "양평군 절반 이상 인구가 강상면과...
"양평고속道 대안, 중요 동식물서식지 통과구간 원안의 7분의 1" 2023-07-11 17:21:58
1곳, 지방하천 5곳에 설치된다. 상수원 보호구역을 통과하는 구간은 원안이 12.2㎞, 대안이 8.8㎞로 예측됐다. 하천의 생태적 기능 보호와 상수원 수질보전을 위해 엄격한 환경기준이 적용되는 '수변구역'을 통과하는 구간도 원안은 0.62㎞였지만, 대안은 이런 구간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 진행 과정에서...
양평군민들 "특혜 괴담에 분노…고속도로 백지화 땐 책임져야" 2023-07-07 18:26:45
예비타당성 통과를 위한 최초 안이었고, 환경영향평가 결과 등에 따라 2안으로 변경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평군으로선 논란이 된 ‘종점 변경’(1안 양서면, 2안 강상면)보다는 군 내부에 나들목이 생기느냐 마느냐가 더 중요했다는 것이다. 안철영 군 도시건설국장은 “1안은 고속도로 간을 잇는 중앙선 철도와 가까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경기북부 자립하려면…수도권 규제 완화 필요하다" 2023-06-21 18:01:39
경기도의 계획이다. 군사시설보호구역과 환경보존구역이 많은 경기북부지역은 그간 경기남부에 비해 발전이 더뎠다. 이 시장은 “경기북부의 지역 내 총생산액은 남부의 21%, 사업체 수는 35%, 도로 인프라는 40%, 재정자립도는 65% 수준”이라며 “고양시의 최대 기업은 고양시청이라고 말할 정도로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한화 건설부문, 여름철 폭염 대비 현장 안전점검 진행 2023-06-21 12:50:22
보호구(쿨스카프, 쿨토시 등) 지급행사 등 현장별로 진행되는 섬세한 감성 안전 활동도 적극 장려하고 있다. 고강석 한화 건설부문 안전환경경영실장은 “최근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건설근로자들의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본사 및 건설현장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입해...
'엘 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 이달 말 국내 '첫 선' 2023-06-20 10:25:37
환경을 갖춰 세계 5대 다이빙 포인트 중 3곳이 몰려 있을 만큼, 다이버들 사이에서 이른바 '성지' 로 통하고 있다. 어류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고래상어·거북이·돌고래 등 한국에서 보기 힘들었던 희귀한 동물도 만나볼 수 있다. 접근성도 우수하다. 지난해 12월 인천국제공항에서 팡라오 국제공항을 잇는...
'바다의 3분의2' 보전 위한 국제협정 첫 채택…"역사적 성취" 2023-06-20 03:20:26
공해의 환경과 해양생물 다양성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최초의 다자조약이다. 15년간의 노력 끝에 지난 3월 각국이 협정안을 도출한 데 이어 이날 구체적인 협정문에 합의할 수 있었다. 이번 협정은 전 세계 바다의 3분의 2를 대상으로 해양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법적 체계를 강화했다는 의미가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