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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정부, 백혈병 산재인정 판결 수용하라" 2014-08-25 11:55:23
백혈병으로 사망한 여성노동자 황유미(당시 23세)씨의 부친으로 삼성전자와의 교섭에 참여하고 있다. 삼성 직업병 문제는 황씨가 처음 근로복지공단에 산업재해 신청을 하는 등 피해보상에 나서면서 불거졌다. 서울고법은 지난 21일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근무하다 백혈병에 걸려 숨진황유미·이숙영씨 유족이...
`삼성전자 백혈병` 항소심서도 `산재` 인정 2014-08-21 15:47:21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근로자였던 고(故) 황유미씨의 부친 황상기씨 등 5명이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유족급여 및 장의비 부지급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심과 마찬가지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황유미씨와 이숙영씨가 습식식각 공정 중 세척작업을 하면서 벤젠 등에 노출됐거나 작업 중 방사...
'삼성 백혈병' 故황유미씨 산재 2심도 인정…삼성 "판결 존중" 2014-08-21 15:26:22
고 황유미씨 및 이숙영씨 서울고법 산재 인정…나머지 3명 신청 기각 "반도체 공장 유해물질, 발병 연관성 추단 가능" 판결 반올림 "삼성전자 모든 피해자 보상" 성명…삼성 "협상 통해 조족히 문제 해결" [ 김민성 기자 ] 고등법원이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일하다 백혈병에 걸려 사망한 근로자, 고 황유미씨와...
[현장] 깊어가는 갈등…반올림 장외투쟁에 삼성 "왜곡" 반박 2014-08-18 16:24:44
황유미씨의 부친 황상기씨와 삼성전자 lcd 공장에서 일한 뒤 뇌종양에 걸려 투병 중인 한혜경씨, 다발성 경화증을 앓는 김미선씨, 반도체 공장에서 근무하다 유방암에 걸린 박민숙씨 등 피해자가 직접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황씨의 딸인 유미씨는 삼성전자 기흥 반도체 공장에서 일하다 2005년 6월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은...
'답 안나오는' 삼성-반올림 백혈병 협상… 장기화 예상 2014-07-30 15:58:49
상징적으로 대표하는 고(故) 황유미 씨의 아버지 황상기 씨는 이날 대화장 입장 전 기자들과 만나 "더이상 같은 문제의 환자가 없어야 한다는 점에서 재발 방지가 시급하다" 며 "삼성전자는 그간 보상 문제만 거론했지 실질적인 작업장 관리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황...
삼성전자 '8명 보상 먼저'…반올림 '사과 먼저'(종합) 2014-07-16 21:06:02
백혈병으로 사망한여성노동자 황유미(당시 23세)씨의 부친이다. 삼성 직업병 문제는 황씨가 처음 근로복지공단에 산업재해 신청을 하는 등 피해보상에 나서면서 불거졌다. 삼성전자가 3차 협상에서 제안한 보상위원회 설치와 관련, "협상 테이블에는 없지만, 산재 신청을 한 사람들에게도 신속한 보상이 필요하다"며...
삼성전자 '8명 보상 먼저'…반올림 '사과 먼저' 2014-07-16 20:36:50
일하다 2007년 급성 백혈병으로 사망한여성노동자 황유미(당시 23세)씨의 부친이다. 삼성 직업병 문제는 황씨가 처음 근로복지공단에 산업재해 신청을 하는 등 피해보상에 나서면서 불거졌다. 반올림은 지난해 12월 삼성전자에 전달한 공식 요구안에서 ▲ 안전보건관리 책임을 다하지 않은 점 ▲ 산재보상을 방해한 ...
삼성전자-반올림 4차 대화‥"보상안"VS"재발방지" 2014-07-16 18:01:33
먼저 건설회관에 들어선 고(故) 황유미씨 부친인 황상기씨는 “앞으로 환자들이 나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재발 방지에 대한 답변이 부족했고 사과와 보상문제도 소홀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들어온 백수현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전무는 "가족 아픔을 덜어주기 위해서라도 보상 문제를 조속히...
삼성 "보상안"-반올림 "재발방지"…백혈병 3차 대화 또 입장차 2014-07-16 14:36:54
보다 전향적인 사과도 요구하겠다는 자세였다.고(故) 황유미씨 부친인 황상기씨는 대화장 입장 전 기자들과 만나 "삼성전자가 두루뭉술한 제안만 하고 있다" 며 "반도체 공장 질병 및 환자가 더 생기지 않게 할 재발방지 방안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삼성전자 기흥 반도체 공장에서 일하던 유미씨는...
삼성 "백혈병 피해 조속한 보상" 2014-06-25 21:13:51
등 6명이, 반올림 측에선 반도체 공장에서 일하다 숨진 황유미 씨의 아버지 황상기 씨 등 10명이 참석했다.삼성 측은 “협상에 참여하고 있는 발병자와 가족 8명에 대한 보상을 먼저 논의하고, 그 외 다른 관련자들에 대해선 공신력있는 전문기구를 만들어 보상 기준을 정하자”고 제안했다. 재발 방지 방안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