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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범 "ESG공시, 국제기준 맞춰 선진화…기업 부담 줄이겠다" 2021-12-07 15:16:03
개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행사 첫날인 7일 오후 IFRS(국제회계기준) 재단의 에르키 리이카넨(ErkkiLiikanen) 이사회 의장이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또 이상호 자본시장연구원 박사, 송영훈 한국거래소 본부장보가 각각 `ISSB설립 의의와 우리의 대응과제`, `2021년 자율공시 성과 평가 및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또...
"코로나19 이후 떠오르는 '외곽'...새로운 공간 가치 주목" 2021-11-19 15:14:44
있다"고 강조했다. 전미영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 박사도 2022년 10개 소비트렌드 중 하나로 '러스틱 라이프'(Rustic Life)를 꼽으며 시골이 더이상 낙후된 공간이 아니라 매력적인 공간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러스틱 라이프는 날 것의 자연과 시골 고유의 매력을 즐기며 도시생활의 여유와 편...
네이버 8→14명, 삼성전자 4→6명, 엔씨 1→5명…'젊은 ★' 반짝 2021-11-18 17:33:12
KAIST에서 컴퓨터사이언스학과를 졸업하고, MIT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엔씨소프트의 전무 가운데 유일한 1980년생인 심민규 전무 역시 게임 개발자 출신이다. 1982년생 UX센터 박성종 상무는 KAIST 석사 출신이다. 현대차의 1980년대생 임원인 한영주 상무(카클라우드개발실장)도 KAIST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화여대 경영전문대학원, 여성 직장인을 위한 체계적 MBA 명성 2021-10-14 15:30:13
학술박사와 달리 경영 현장에서 오랜 실무 경험을 가진 관리자를 대상으로 과학적 경영 이론과 방법론을 교육하는 정규 박사과정 학위다. 이번에 출범한 이화 DBA는 오랜 실무 경험이 있는 여성 관리자와 실무에서 은퇴한 후 학계 연구직으로 커리어를 개발하려는 여성 전문가를 위한 상위 학위 과정이다. MBA는 크게 네...
안전성+수익성 '은행 신종자본증권'을 아시나요[더 머니이스트-하박사의 쉬운 펀드] 2021-10-13 06:22:47
수 있어 회계상 자본으로 인정되는 채권입니다. 대신 회사가 금융당국으로부터 부실 금융회사로 지정되면 채권이자 지급을 중단할 수 있고 청산 때 상환순위도 후순위여서 금리가 높은편입니다. - 한경 경제용어사전 대부분의 은행권 금융지주회사가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하는 이유는, 동 채권이 자기자본으로 인정받아 각종...
"남양도 이것 했다는데…" 투자자 신뢰 갉아먹는 '주가 붕괴' [신민경의 롤링페이퍼] 2021-10-02 15:05:54
있습니다. 논문의 제1저자인 김예원 박사(서울대 경영대)는 기자와 통화에서 "주가붕괴는 그 발생만으로도 기업에 큰 경제적 손실을 입히는데 이뿐 아니라 기업 공시의 신뢰도도 낮춘다"며 "공시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와 반응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기업도 회계정보의 양과 질을 높일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천리, 신사업 총괄 부문대표로 김재식 부사장 영입 2021-09-30 15:01:53
삼일회계법인에서 25년간 제조, 금융, IT 및 바이오헬스케어 업체들의 경영자문을 맡았다. 이후 다양한 산업 경험을 바탕으로 대웅제약 경영기획본부장, 한미약품 경영지원본부장, 피에이치파마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김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우리나라와 미국...
美 코이뮨, 나스닥 상장 추진 위한 신규 이사진 영입 2021-09-17 11:13:50
기업을 나스닥에 상장시킨 에드 바라키니 박사를 사업개발 담당 사외이사로 영입했다. 이번에 재무회계·기업투자 분야 전문가 2명을 새롭게 영입하면서, 나스닥 상장 추진을 위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2023년 나스닥에 상장한다는 목표다. 찰스 니콜렛 코이뮨 대표는 “마이클 페케테와 ...
이한상, 이재명 지지 이탄희에 "금수저면서 권력 위해 '아웃사이더' 자처" 2021-08-24 14:54:06
2006년 미국 미시간주립대에서 경영학 박사를 받고 오클라호마대 회계학과 교수로 부임했다. 2011년부터는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국내에서는 기업지배구조와 회계투명성 분야 최고 전문가로 꼽힌다. 2018년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감리위원으로 재직할 당시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사건에 대해...
'경영권 승계' 관심 없는 2·3세들…업종 1위 기업까지 매물로 2021-08-03 17:39:40
박사 출신인 아들은 경영권 승계를 거부하고 정보기술(IT) 분야에 뛰어들었다. 현직 의사인 딸도 회사 지분 대신 현금 증여를 원하고 있다. 최근 국내 대형 회계법인에 기업 매각을 의뢰한 한 중견기업의 사례다. 최근 2~3년 사이 이처럼 승계 실패에 따른 기업 매물이 가파르게 증가했다. 올해 들어서는 반기 기준 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