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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여서 다행"…김해란과 이재영의 행복한 동행 2019-01-28 09:06:28
후위를 오가며 상대 코트를 맹폭하는 장면이 이어진다. 2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의 홈경기에서도 김해란은 디그 21개를 성공하며 후위를 지켰고, 이재영은 56.76%의 높은 공격 성공률로 양 팀 합해 최다인 23점을 올렸다. 흥국생명은 세트 스코어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김해란은 V리그 최초로 디그...
공격 이재영·수비 김해란…흥국생명, 선두 질주(종합) 2019-01-27 17:43:14
후위 공격을 시도했지만, 이재영의 벽에 막혔다. 흥국생명은 11-9에서 이재영의 퀵 오픈으로 격차를 벌렸다. 현대건설은 주도권을 빼앗지 못하고 1세트를 내줬다. 2세트 초반에도 현대건설은 정지윤의 서브와 마야의 블로킹으로 5-1로 앞섰다. 그러나 마야의 서브 범실에 이어 톰시아의 후위 공격, 김세영의 오픈 공격이...
나경복·한성정 30점 합작…우리카드, 현대캐피탈 꺾고 4연승 2019-01-27 15:55:34
달아났다. 이어 한성적이 파다르의 후위 공격을 블로킹해 24-21, 세트 포인트를 만들었다. 우리카드는 24-21에서 나온 아가메즈의 서브 득점으로 1세트를 끝냈다. 2세트 19-18에서는 나경복이 오픈 공격을 성공하더니, 곧바로 상대 박주형의 오픈 공격을 블로킹하며 연거푸 2득점 했다. 23-21에서는 한성정이 차분하게...
OK저축은행, 삼성화재 꺾고 4·5위간 승점 차이 없앴다 2019-01-26 16:31:00
OK저축은행은 이후 삼성화재에 8-6으로 추격을 허용했으나 송명근의 2단 공격이 적중하며 한숨을 돌렸다. 송명근은 내친김에 서브 에이스를 꽂아 넣고 포효했다. OK저축은행은 요스바니의 퀵오픈 공격과 조재성의 후위 공격, 전병선의 서브 에이스를 묶어 13-7을 만들고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changyong@yna.co.kr...
'V리그 전반기' 현대캐피탈·대한항공, 선두경쟁…우리카드 약진 2019-01-19 08:48:21
트리플크라운(서브·블로킹·후위 공격 3개 이상 성공)을 달성하기도 했다. 사실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은 올 시즌에도 우승 후보로 꼽혔던 팀이다. 전반기 가장 큰 이변은 우리카드의 약진이었다. 2008년에 창단해 한 번도 포스트시즌에 나서지 못한 우리카드는 이번 시즌 전반기에 승점 44(14승 10패)를 수확했다....
한국전력, 4R 최종전서 시즌 2승째…OK저축은행, 범실로 자멸 2019-01-18 21:08:43
공격에 성공하며 추격했다. OK저축은행 김요한의 후위 공격과 한상길의 속공은 모두 범실이 됐다. 14-13에서는 후위에 있는 김요한이 백어택 라인을 넘어서 공격을 시도하는 범실을 해 한국전력이 행운의 점수를 얻었다. 한국전력은 20-19에서 서재덕이 오픈 공격에 성공하고, 신으뜸의 서브가 상대 수비수를 맞고 그대로...
[ 사진 송고 LIST ] 2019-01-18 10:00:02
서울 임헌정 펠리페-아가메즈 '맞대결' 01/17 20:27 서울 임헌정 아가메즈 '후위 공격' 01/17 20:29 서울 임헌정 강공 펼치는 아가메즈 01/17 20:45 서울 김태균 나리타공항 개항 40주년 기념식, 서울서 개최 01/17 21:30 서울 김승두 영화 '말모이' 관람한 이낙연 총리 01/18 07:05...
흥국생명 1위로 올스타 휴식 돌입…인삼공사 10연패 수렁(종합) 2019-01-16 21:37:41
김세영의 블로킹에 막혔다. 톰시아는 24-22에서 후위 공격에 성공해 2세트를 매조졌다. 기세가 오른 흥국생명은 이재영(18점)과 신인 센터 이주아(10점) 등 토종 선수들의 화력까지 살아나 3세트에 경기를 끝냈다. 상위권 팀이 맞붙은 화성에서는 쫓고 쫓기는 접전이 펼쳐졌다. 1세트는 리베로 박상미를 제외한 선발...
알레나 복귀했지만…KGC인삼공사 '10연패 늪' 2019-01-16 20:38:28
톰시아가 해결사 노릇을 했다. 톰시아는 20-20에서 연거푸 오픈 공격에 성공했다. 반면 21-22에서 알레나가 때린 오픈 공격은 김세영의 블로킹에 막혔다. 톰시아는 24-22에서 후위 공격에 성공해 2세트를 매조졌다. 기세가 오른 흥국생명은 이재영(18점)과 신인 센터 이주아(10점) 등 토종 선수들의 화력까지 살아나...
'되살아난 요스바니' OK저축은행, 4위 도약…대한항공 첫 연패 2019-01-14 21:37:57
득점을 얻었다. 하지만 OK저축은행은 김요한의 후위 공격과 심경섭의 서브 에이스로 5-5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대한항공 곽승석의 틀어 때린 스파이크가 라인 바깥쪽에 떨어지면서 분위기는 갑자기 바뀌었다. 요스바니의 타점 높은 강타로 7-6 리드를 이어간 OK저축은행은 곧이어 센터 박원빈이 곽승석의 중앙 후위 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