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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할아버지, 편히 쉬세요'…中 14억, 3분 묵념으로 장쩌민 애도(종합) 2022-12-06 14:09:57
최고지도부 인사들과 후진타오 전 국가주석 등이 참가한 가운데, 베이징 바바오산(八寶山) 혁명공원에서 송별 의식이 엄수됐고, 이어 장 전 주석 시신은 화장됐다. 1993년부터 2003년까지 중국 국가주석을 역임한 장 전 주석은 지난 11월 30일 백혈병 등으로 인해 상하이에서 치료를 받다 96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1989년...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 추도대회 엄수…14억 일제히 3분 묵념 2022-12-06 11:11:58
최고지도부 인사들과 후진타오 전 국가주석 등이 참가한 가운데, 베이징 바바오산(八寶山) 혁명공원에서 엄수됐다. 1993년부터 2003년까지 중국 국가주석을 역임한 장 전 주석은 지난 11월 30일 백혈병 등으로 인해 상하이에서 치료를 받다 96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1989년 톈안먼 사태라는 격동을 거쳐 최고 지도자에...
장쩌민 추도대회 하루 앞두고 베이징서 화장식 거행 2022-12-05 18:35:15
참석…후진타오 전 주석도 참석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고(故) 장쩌민(江澤民) 전 중국 국가 주석의 화장식이 국장(國葬) 격인 추도대회를 하루 앞둔 5일 베이징 바바오산(八寶山) 혁명공원에서 엄수됐다. 중국 관영통신 신화사는 "우리 당·군·여러 민족 인민이 공인한 명망 높은 탁월한 지도자이자 위대한...
'버팀목' 장쩌민 떠난 상하이방…더 견고해질 시진핑 원톱 2022-11-30 23:34:25
장쩌민 떠난 상하이방…더 견고해질 시진핑 원톱 후진타오 퇴장으로 공청단파도 몰락…견제 세력들 힘 빠져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중국 상하이 출신 정계 인맥을 의미하는 상하이방의 '태두'인 장쩌민 전 국가주석이 30일 사망하면서 견제 세력 없는 시진핑 국가주석의 '1인 천하'는 더욱...
'중국 3세대 최고 지도자'…장쩌민 전 국가주석 사망 [종합] 2022-11-30 22:04:16
후진타오 전 국가주석에게 당 총서기 자리를 물려준 것을 시작으로 다음 해 3월 국가주석직을 이양했지만, 2004년 9월까지 권력의 핵심이라고 평가받는 당 중앙군사위 주석직을 유지해 논란을 부르기도 했다. 톈안먼 사태라는 격동을 거쳐 최고 지도자에 오른 고인은 덩샤오핑의 개혁개방 노선과 도광양회(韜光養晦·빛을...
중국 제3대 최고지도자 장쩌민 전 국가주석 사망(종합2보) 2022-11-30 21:16:37
후진타오 전 국가주석에게 당 총서기 자리를 물려준 것을 시작으로 다음 해 3월 국가주석직을 이양했지만, 2004년 9월까지 권력의 핵심이라고 평가받는 당 중앙군사위 주석직을 유지해 논란을 부르기도 했다. 톈안먼 사태라는 격동을 거쳐 최고 지도자에 오른 고인은 덩샤오핑의 개혁개방 노선과 도광양회(韜光養晦·빛을...
자본가 계급 공산당 입당 허용하며 中고속성장 이끈 장쩌민 2022-11-30 20:05:37
당시에는 후진타오 전 주석과 별도로 조전을 보내 애도를 표했다. 김정일 전 북한 국방위원장과도 자주 교류하며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한 조력자 역할을 했다. 2002년과 2003년 각각 당 총서기와 국가 주석 자리를 후진타오에게 물려 주며 정권교체를 이뤘지만, 2005년 3월까지 국가 중앙군사위 주석 자리를 유지하며 정계...
장쩌민, 3년 두문불출 속 상하이방 몰락과 함께 눈감아 2022-11-30 19:48:05
중앙군사위원회에 포진시켰다. 후임자인 후진타오 전 주석을 '허수아비'로 만들었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권력욕이 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시진핑 주석이 2012년 권력을 장악한 후 장 전 주석의 막후 실력은 소멸하기 시작했다. 중국 공산당 역사에서 마오쩌둥에 이어 처음으로 당·정·군을 동시에...
차이나 엑소더스! 中 경제가 무너진다, 오죽 급하면 쫓아냈던 韓 기업까지 오라 하나?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22-11-28 08:17:31
- 이전 통수권자와 격리, 후진타오 끌려가는 모습 - 반시진핑 세력 결집, 공산당 내부도 균열 조짐 - 시진핑에게 견제당했던 빅테크 기업인들도 동참 - 알리바바·텐센트·디디추싱·바이트댄스 ‘곤혹’ - 경영권 포기, 국영기업으로 넘어가는 추세 ‘뚜렷’ - 바이든 정부의 대중 견제도 작용한 것 아닌가? Q. 특히…...
'양안 화해 상징' 판다, 대만동물원서 투병 끝 숨져 2022-11-19 17:31:36
4월 후진타오 당시 중국 국가주석과 대만의 롄잔 국민당 주석 간 양안 분단 후 첫 국공(國共) 회담을 계기로 판다 한 쌍을 선물하겠다고 밝혔으나 당시 대만 집권당인 민진당 반대로 무산됐다. 결국 퇀퇀과 위안위안은 중국에 우호적인 국민당 마잉주 총통이 집권한 뒤인 2008년 12월 대만 땅을 밟았다. 퇀퇀과 위안위안의...